이충무공 진중일기 1 이충무공 진중일기 1
임기봉 엮음 / 종합출판범우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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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가 정작 이충무공께서 직접 붙인 이름이 아니라는 것은 아마 다들 아실 터. 그래서 저자는 통칭으로 이렇게 부르자고 제의한다. 물론 저자의 말도 틀린 건 아니지만 이 역시 이충무공이 직접 붙인 이름은 절대 아니지 않나? 여러모로 난중(전란의 와중이기도 하고 공께서 겪은 개인적 대외적 고통을 고려하면 더더욱)일기가 의미로는 더 맞는듯 하다.

 

여하간 이 책은 여러모로 자료라든지 개인 해석이 풍부하게 들어간 작품. 특히 한자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수 있기에 기존의 해석은 틀린 부분이 많다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진짜 생각을 달리해봐야 할 부분인데...그 한자 해석이 과연 뭐가 맞을지는 (나도 한자 실력이 딸리니) 잘 모르겠다. 여하간 상당히 색다른 시각의 난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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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땅끝 - 1st end 고동도 멈출 총알 같은 스피드로, NT Novel
주몬지 아오 지음, THORES 시바모토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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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스토리 모두 근래 본 라이트 노벨(사실 거의 보지도 않았지만) 중 가장 낫다고 본다. 통상 이 수준이면 라노벨임을 감안해서 별을 4개는 줬을텐데 3개인 이유...이것은 바로 그 일러스트와 내용 탓이다.

 

왜? 이 소설 전개와 분위기 및 설정이 모두 트리니티 블러드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 읽는 내내 이토록 흡사한 느낌을 받기는(각 소설간의 연관성) 처음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이 소설쪽이 트리니티 블러드의 프리퀄같다고 해야 할까. 다른 분들은 어찌 보셨는지 몰라도 내 경우 그렇다. 물론 소설 자체는 페이지도 술술 잘 넘어가고 재미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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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로 읽는 조선왕들의 속마음
이원준 지음 / 이가출판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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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야사집만은 아닌듯. 저자 소개대로 야사를 왕 순으로 배열하여 즐기는 것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선 왕조의 줄거리를 알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모르던 야사도 조금은 나와 보기에 더 좋았고,야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또한 출처도 적고 있으니 꽤나 괜찮은 책인듯 하다.

 

물론 이것은 야사이기 때문에 역사를 오히려 아주 모르는 분들보다 알고 보면서 대조해보는 그런 것은 필요할듯 하다. 이 와중에 오성과 한음의 재치는 역시......같은 별 3개라도 어제 올린 월흔은 2개에 가까운 3개지만 이것은 4개에 가까운 3개라 할수 있겠다. 별 반개짜리 점수도 만들어줬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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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흔 1~4 세트 - 전4권 블랙 라벨 클럽 21
윤슬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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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작가 거니까 망설임 끝에 결국 전권 구매라는 결단을 단행(?!). 그리고 후회.

 

물론 이 소설이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가독성이 좋아 4권까지 술술 읽히기는 하니까. 문제는...밑에 다른 분이 리뷰하신 것처럼...결단코 4권짜리는 아니라는 점이다. 그 말씀대로 두껍게 2권 정도? 그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았을 이야기인 거다. 황딸은 현재도 외전까지 소장하고 있을 정도인데 월흔은...솔직히 돈이 아깝다. 그래도 별점을 3개 준 건 근래 본 표지 중 가장 아름다운 표지였기 때문.

 

아라비아 풍 판타지 로맨스. 그냥 빌려보는 것은 괜찮을듯. 다시 말하지만 결코 재미가 없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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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나라 2
임영대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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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 대개 같은 소설이나 만화일 때는 일일이 리뷰를 하지 않는다. 드물게 그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예=마스카 1권과 마스카 4권을 한다든가 하는)......

 

그런데 이순신의 나라는 두권 다 짧게라도 글을 쓰지 않을수가 없다. 비록 진행상 뻑뻑하게 간 경우도 있고 너무 리얼하게 전개해나가는 바람에 재미도가 다소 떨어진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결말이 매우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기에. 그래서 별점도 정말 오래간만에 만점을 주었고!

 

왜냐하면 대체 역사 소설의 의미가 대체 뭔가. 이루어지지 않은 역사가 만일 이랬다면? 하는 가정하에 쓰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그 역사가 원래 역사보다 나아야 할 터. 어차피 가상사인데 시원하게 통쾌하게 모두가 바라는 바로 그것이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 말이다! 이 소설은 다행스럽게도 그걸 이룩해주었고-비록 하성군이 죽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결말이 내가 바라던 바로 그것이라서 너무도 좋았다. 기왕지사 대체 역사 소설인데 2부가 나와서 더욱 속 시원하게 이분의 치세하에 조선이 바뀌어 나가는 모습까지 볼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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