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백과 1 이순신 대백과 1
배상열.장웅진 지음 / 썬앤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왜?? 왜 내가 주문하자마자 일시 품절???? 혹시나 해서 6권도 추가 주문했는데 왜 그것까지 품절???? 오기가 나서 주문 취소는 안하고 배송될때까지 기다릴 거다. 아니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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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5-03-24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송구하오나 담당부서에서 출판사로 발주 진행한 내역이었으나, 해당 출판사 물류센터에서 알라딘으로 도착 과정중 분실로 인해 언제 다시 알라딘에 보내줄지 자세한 일정 바로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저희가 바로 서비스 해 드리기 어려운 상황인 점 조심스럽게 양해 말씀드립니다. 재 확인 위해 담당부서에서도 계속 확인중에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히버드 2015-03-24 19:24   좋아요 0 | URL
?? 아 이런...이 책 사기 정말 어렵군요. 이렇게 된 이상 오기가 나서라도 꼭 사야겠으니 계속 부탁드립니다.
 
바보 똥개 뽀삐
박정윤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한때 매주 일요일 절대적으로 일찍 일어나 꼬박꼬박 시청했던 동물농장. 아직도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그 프로에 참가하는 수의사가 쓴 에세이라니 안볼수가 없겠다. 제목도 간결하면서 잘 어울리고 임팩트까지.

 

전문적인 내용이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동물농장을 거쳐간 동물들-그리고 본인의 동물 병원에서 키우는 여러 사연있는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드러난 책. 그래서 평범하지만 흥미로운 책이기도 하다. 다소 투박한 글솜씨지만 그래서 대필 작가가 아닌 본인이 쓴 거 같다는 믿음도 줄 수 있고. 다만 동물농장에 대다수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나온 건 사실이지만,다른 특이한 동물들이나 못보던 사연들도 있었던 거 같은데 거의 강아지와 고양이에 집중된 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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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영웅 이순신 난중일기 2
이우각 지음 / 한림학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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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이 싼데다 충무공에 관련된 책이니 어떨까 싶어 사본 책.

 

그런데 3분의 1은 난중일기로 기록되어 있다. 물론 난중일기는 증보 교감완역 판으로 가지고 있을만큼 현재 가장 좋아하는 소장본 중 하나지만...그걸로 책의 꽤 많은 부분을 '채웠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게다가 앞 부분에 오타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다소 있었는데 그것까지 감안하면 다소?

 

만일 처음 보는 분이라면 축약본 및 난중일기 맛보기 용으로는 괜찮겠지만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이라면 다소 그러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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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룡, 7년의 전쟁 - <징비록>이 말하는 또 하나의 임진왜란
이종수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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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징비록 관련 서적이 부지기수로 쏟아져나오고 있다는 건 잘 아실 터. 이 책도 그런 시기에 새롭게 나온 징비록 관련 책이다. 다만 원전을 충실하게 번역한 책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저자 스스로의 말처럼 소설적인 평전? 가벼운 징비록? 그런 쪽으로 생각해야 할 거고.

 

즉 읽기에는 편한 책이며 징비록을 처음 보거나 역사에 관심이 없어 지식이 많지 않다면 오히려 이 책이 편할지도 모르겠다. 또한 읽는 내내 느낀 건 저자의 서애 대감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수 있었다는 거. 내 경우 원전에 가까운 쪽을 좋아하기에 평전을 볼 거면 차라리 소설이 더 낫다고는 생각하는데...여하간 볼만은 하다. 다음에는 제작팀이 직접 냈다는 책을 사봐야겠다. 서해문집판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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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사는 거리 히라쓰카 여탐정 사건부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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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다는 표지 그림이 캐릭터 설정과 상황을 잘 말해주는 소설. 특이하게도 여성 2인조가 주인공인데 사자인 쇼노 엘자가 난폭하면서도 추리력 좋은 명탐정,가와시마 미카가 이 탐정을 유일하게 제어할 수 있는 친구 겸 조수 되겠다.

 

이 작가의 특징은 유머러스하면서도 추리의 본질에 가까운 소설을 쓴다는 건데 이 작품도 마찬가지. 중편들로 이뤄진 이 연작 소설들은 무겁지 않고 유쾌하면서도 추리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앞서 썼듯 주인공들의 특이성과 재미로 인해 즐거웠달까? 이 작가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인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뒤에'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다. 그러니 이 소설도 다음 시리즈가 꼭 나와주길. 크게 뛰어나진 않아도 매력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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