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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것은 없습니다만 몇가지 참고하시라고~ 

1. 리뷰나 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존대어보다 그냥 평어를 씁니다. 그게 쓰기 편하더라구요. 

2. 한권짜리가 아니라 2권 이상으로 나가는 경우는 거의 가장 최종권=최신간을 선택합니다. 즉 몇권짜리 책인 경우 각권마다 포스팅을 하진 않아요. 다만 읽다가 말았을 경우는 1권을 선택하구요. 

3. 책에 관한 것만 올립니다. 기타 취미나 좋아하는 것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있거든요. 

뭐 일단 이 정도에요. 

비록 오시는 분이 많진 않지만 오실 때마다 즐기고 가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또한 여지껏은 알라딘 서재에 신경을 거의 안썼지만,앞으로는 계속 저만의 리스트나 리뷰를 올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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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뒷북] 책의 날 기념, 10문 10답 이벤트!"

1. 개인적으로 만나, 인생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고픈 저자가 있다면? 이미 고인이 되었으니 만날순 없겠지만...톨킨 선생님. 전세계 모든 판타지의 始原이자 전설이 된 반지의 제왕을 어떻게 쓰셨는지...  

2. 단 하루, 책 속 등장 인물의 삶을 살 수 있다면 누구의 삶을 살고 싶으세요? 만화 '변경경비' 속. 평범한 마을 사람이라도 좋으니 그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다!  

3. 읽기 전과 읽고 난 후가 완전히 달랐던, 이른바 '낚인' 책이 있다면? 소위 말하는 자기개발서적류. 결국은 다 똑같은 이야기들뿐.  

4. 표지가 가장 예쁘다고, 책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책은? 겉표지로 책을 고르지 않기 때문에 표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왔음  

5. 다시 나와주길, 국내 출간되길 학수고대하고 있는 책이 있다면? 이수영님의 '귀환병 이야기'. 초기 판타지 중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책은 없었죠  

6. 책을 읽다 오탈자가 나오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요. 요즘 책에는 큰 오탈자가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뭘  

7. 3번 이상 반복하여 완독한 책이 있으신가요? 반지의 제왕. 삼국지(단 서로 다른 작가를 골라서). 10개의 인디언 인형.  

8. 어린 시절에 너무 사랑했던, 그래서 (미래의) 내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  

9. 지금까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두꺼운(길이가 긴) 책은? 여러권짜리가 아닌 1권짜리중에서 고르라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10. 이 출판사의 책만큼은 신뢰할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출판사는? 책마다 차이가 심하므로 표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출판사만 믿고 살순 없잖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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