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
<푸른 눈의 고래>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읽으며, 당신이 읽는 것은 곧 당신 자신이다.˝

당신은 순서도 이유도 없이 읽는다. 독서는 강요될수 없다. 누구도 당신을 대신해 그것을 결정할 수 없다. 독서는 사랑이나 맑은 날씨와 같아서 아무도, 심지어 당신조차도 그것을 어찌할 수 없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읽으며, 당신이 읽는 것은 곧 당신 자신이다. 독서란 피의 유치원에서 스스로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오직 자신만이 발견해 낸, 결코 잊을 수 없는 방식으로자신이 누구인지를 배우는 일이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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