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란 좋아하고 쓰는 행위를 좋아할 때 쓰는 글이다.

남에게 강요가 아닌 스스로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 정말 좋은 글이다.

내가 쓰는 글은 세상에 내가 가고 있는 흔적을 남기는 소중한 부표인 셈이다.

어두운 바다를 홀로 건널 때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것이다.

 

좋은 글이란 그 글에 생명을 불어 넣은 글이다.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가슴으로, 내 속의 진정한 가슴으로 쓰는 일이다.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절대 연연하지 않는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솔직하고 진솔한 느낌의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신성한 의무이다.  의무라고 해서 오해를 살까  두렵다.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는 일은 내가 밥을 먹고 공기를 마셔야 사는 것처럼 나에게는 지극히 일상의 일이다.

그러하기에 나는 평생을 읽고 쓰고 기록하는 일을 할 것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많은 글들을 읽어야 한다.

세상에는 엄청난 내공의 고수들이 많다. 보이지 않지만 송곳처럼 드러나는 고수들의 삶과 글에서 내 자신을 키워야한다.

내가 글쓰기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는 이 글쓰기를 하는 것도 습관이고 버릇이다.

생각을 다듬어서 창작을 할 때의 기분은 참으로 기분이 좋다. 흰눈에 내 발자국을 남기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하루의 일은 하루의 글오 마감져야 하는 것은 그 감정의 기분이 싱싱할 때 얼른 써버리는 것이다.

 

 

 

나의 글쓰기는 항상 따뜻함과 배움의 마음을 전제로 한다. 오늘도 나는 글을 쓴다...

 

 

2008년 1월 7일 아침 6시58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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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로스앤젤레스에서 회의를 마친 앤소니 라빈스는 자가용 헬리콥터를 타고 세미나가 열릴 오렌지 카운티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헬리콥터가 글렌데일 시 상공을 지나갈 때 문득 눈에 익는 대형 빌딩이 보였고, 그는 잠시 동안 그 건물 위를 선회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런, 이 건물은 불과 12년 전에 내가 청소부로 일했던 바로 그 빌딩이군!"


저는 오늘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앤소니 라빈스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노라고 살짝 고백하고자 합니다.

1980년 그는 열아홉 살의 아이였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였고, 모아놓은 돈도, 성공한 친구도, 그를 이끌어줄 스승도, 명확한 인생목표도 없이 뚱뚱한 몸으로 허둥대며 살고 있을 뿐이었죠.
부엌조차 없어 욕조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던 아주 작은 아파트에서 어느 날 그는 인생 최고의 결단을 하게 됩니다.

"맞아! 나는 현재 나타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존재야. 이젠 알았어!"

이후 그의 인생은 기적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704페이지나 되는 만만찮은 분량 때문에 이 책을 다 읽기 위해서라도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야 겠다는 우스개를 할 정도이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바로 '결단'의 중요성이죠.

그는 모든 인간에게 '무한 능력 Unlimited Power'(그의 전작이기도 합니다)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결단을 통해 능력을 집중할 수만 있다면 우리를 가로막는 어떤 것이라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여러분은 인생의 기준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고 있으신지요. 평평해진 세계에서는 평범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이를 평범하게 그냥 두지 않습니다. 평균을 기대치로 가지고 있다면 하염없이 밀려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인생의 기준을 높여라. 자신의 기준을 높여 절대 그 이하는 만족하기 않겠다고 결심하라!

이처럼 결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지금까지 결단해보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전부를 걸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단에도 훈련이 필요한 것이죠. 더 좋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은 작은 결단을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점심시간에 음식을 주문할 때에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우유부단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시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결단을 자주 내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구절을 소개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성공은 항상 좋은 판단의 결과이고, 좋은 판단은 경험의 결과이고, 경험이란 가끔은 잘못된 판단의 결과임을 기억하라!"

이 책은 어렸을 적부터 다소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던 제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감히 평가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도 '너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고, 더 훌륭한 일을 할 능력이 있다'라고 격려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 책> 컬럼니스트, 북코치 권윤구 씨!
 
이글을 쓴 북코치 권윤구는 책이 좋아 하루 종일 책과 함께 살고있다.
좋은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글쓰기와 방송을 병행하고있다.
현재 한국경제TV '웰빙 파노라마','위성 DMB 라디오 '문성숙의 북콘서트',지상파DMB라디오
'돈이 보이는 라디오' 에서 좋은 책을 추천,소개하고 있다.
 
권윤구님 북카페 바로가기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눈으로 즐겨보세요, 책 속 밑줄긋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한때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성취되길 갈망하면서 언젠가는 충분히 누릴 수 있으리라 꿈꾸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좌절을 겪으면서 더 이상 이러한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일상 속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를 잃은 채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자신 안에 잠자는 무한한 능력을 일깨워서 그 꿈을 실현시키도록 하는 방법을 탐구해왔다.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라. 과거에 다른 결단을 내렸다면 결과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이 되었거나 아니면 더 못한 인생이 되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다른 결단을 내렸다면 현재의 삶과는 아주 다른 인생이 될 수도 있었을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그때가 당신의 인생 진로를 결정지었던 순간일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새로운 것을 하겠다고 결단할 수 있다. 진정으로 결단을 내린다면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현재의 일이 마음에 안 든다면 바꿔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불만이라면 그것도 바꿔라. 신체적으로 더 높은 활력과 건강을 원한다면 그것도 지금 바꿀 수 있다.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어떤 것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존재하려는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앞으로 10년 또는 15년 후에 당신은 어디에 있게 될까요?"라고 물으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지금 당신의 위치는 과거에 원하던 것인가? 10년이란 세월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않는가?
지금부터 10년 후는 분명히 올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때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있을 것인가? 어디에 공헌을 하고 있을 것인가?"와 같은 것들이다.
시간이 다 지난 다음이 아니라 지금이 자신의 10년 인생을 설계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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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인정한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 앤서니 라빈스!

 



앤서니 라빈스
앤서니 라빈스(Anthony Robbins)
 
개인을 변화시키고 전문가와 프로들의 심리를 치유하며, 대기업과 팀의 조직을 혁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그는 수많은 대중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개인들의 삶과 조직의 수준을 혁신하는 데 헌신해 옴으로써 강렬한 족적을 남겼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되어,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은 그는, 인간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관계 없이 즉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우리들의 내적 능력을 계발해 보여주었다. 그것은 라빈스 자신의 인생 자체가, 무수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적인 삶의 본보기였기 때문이다.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남자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일깨우는 상담사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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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만장자의 꿈
편집자주 : 2000년도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해 자산 20억 자본금 10억을 만든 젊은부자 카일 박의 성공수기를 몇 차례에 걸쳐 올리겠습니다. 카일 박의 성공비법을 전수받으시기 바랍니다. ^^



서른셋이 된 지금 전 개인 사업체도 없고 전문인도 아닙니다. 법대를 중도에서 포기하고 변호사 되는 꿈을 접었고 지난 4년 반 동안 그 한을 돈 만드는데 풀어왔습니다. (저는 돈을 번다라는 표현보다 만든다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지금 부터 제가 돈을 만든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 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옛 어른들은 개도 안 물어가는 것이 돈이라 했습니다. 원숭이 앞에 돈을 갖다 놓으면 관심도 없겠지만 바나나를 놓으면 당장 잡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돈이 눈앞에 있어도 보지를 못합니다. 돈에 관한 관심은 끝도 없지만 서점보다는 신문 가판대의 연예기사나 스포츠 기사, 정치인 편가르기에 몰두합니다.

돈 버는 방법보단 돈을 보는 눈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라는 말이 전 싫습니다. 돈을 버는데 도대체 테크닉이 있겠습니까? 있다 해도 너도 나도 잘들 돈을 번다면 돈의 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돈을 버는 방법보단 돈을 보는 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현재 재산 20억, 5년내 100억 목표.

현재 자산 20억 자본금 10억을 모았습니다. 계약중인 매물까지 포함하면 집이 11채가 되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60평 3층집이고 얼마 전 이사해서 집 치장 하는 데 처음으로 7000만원이란 거금을 시원스레 썼습니다.
작년까지 전 5평짜리 집에서 침대를 곧 서재며 식탁이며 거실소파로 사용하며 비좁게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5년 동안 100억을 만들 계획입니다. 처음 자본금 300만원으로 이만큼 이루었으니 불가능한 목표는 아닐 겁니다.



절대 자신의 부(돈)에 대해 주위에 자랑하지 말라.
전 자랑하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주위 분들은 제가 집이 11채 있는지 잘 모릅니다. 이건 마치 유태인이 주일날 몰래 골프 치다 홀인원하는 심정과 비슷한 거죠.

안식일을 안 지킨 그 유태인은 자랑할 상대를 찾지 못할 겁니다. 자랑은 못해도 자신감은 생깁니다. 전 글을 쓰며 마음껏 자랑 하렵니다.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에 현실에선 저의 작은 성공을 꼭꼭 숨기렵니다.

언젠가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상장을 표구해서 제 서재에 걸어 놓으려다 인쇄소에서 재미있는 상패를 봤습니다. 어느 분이 골프대회에 나가서 67타를 치고 너무 기뿐 나머지 골프 스코어 차트를 표구했더군요 증인 3명의 이름과 함께 말이죠. 돈을 번다는 것은 골프하곤 틀리죠. 절대 자신의 부를 주위 분들에게 알리지 마십시오. 적어도 어느 정도 성취하기 전까진 말입니다.


20억을 이룬 과정 ... 돈이 필요했으며 돈이 목적!!!
20억을 이룬 과정의 시작을 말하려 하면 2000년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때 전 슈퍼마켓에서 신라면을 살지 삼양 라면을 사야 할 지 고민(삼양 라면이 100원인가 더 싸답니다)하는 제 자신에 실망해서 결국 라면을 다 먹지 못하고 혼자 울었답니다. 전 지금도 마켓에서 계산할 때 돈이 모자라 물건을 도로 내려 놓는 사람을 볼 때면 종종 제가 대신 돈을 내주곤 합니다.

돈이 필요했습니다. 아니 성공이 하고 싶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은 바로 부의 축적이기에 돈을 벌기로 작정했죠

10년을 공부해도 부족한 영어실력이 미국에서 6개월만 있으면 부쩍 늡니다. 공간을 이동해서 10년이란 시간을 6개월로 단축시킨 셈이죠.

탈무드는 시간이 돈이라고 가르칩니다. 무엇보다 전 자신이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법 공부까지 한 나에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굉장한 부담이었죠. 아무도 없는 곳에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0도 드디어 돈을 벌기 위한 제 뉴욕 생활이 시작됩니다.



20억을 이룬 과정 ... 단돈 $1도 급하지 않은 돈은 없다.
$1500(원화 165만원)을 제게 빌려간 동생이 전화를 했습니다. 몇 일 전 제가 음성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 동생이 묻더군요

"형 급하지 않으면 ....."
"단돈 $1도 급하지 않은 돈이란 없다. 그 돈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이 급하거나 여유 있거나 할 뿐이야!"

제 단호함에 놀랐는지 동생은 미쳐 말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돈이란 흐르는 물과 같아서 그 물을 사용하는 주체와 용기에 따라 그 속도와 모양이 달라집니다.

전화를 마치 기전 제 동생에게 충고 하나를 했습니다.

"$2000불짜리 샤넬 가방 속에 $50을 넣어 다니는 것보다 $50짜리 가방 안에 $2000을 넣고 다닌다면 결코 넌 $1이 급할 일은 없을 것이야"



20억을 이룬 과정 ... 미국처럼 벌고 한국처럼 소비하자.
처음 말씀 드렸지만 아직도 제 사업체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옷장사를 하다 망해 본 적은 있습니다. 그리 손실이 크진 않았지만 많은걸 배웠답니다.

미국선 한국보다 기본 급여가 좋습니다. 하지만 지출 또한 높았고 급여가 월등히 많은 직장을 찾는 것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법률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한 달에 250만원을 벌었는데 집세와 차 유지비 보험료, 세금 등을 빼면 남는 게 없더군요. 가난의 악순환이죠 그렇게 3개월 가량 보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벌고 한국에서처럼 소비 한다면 다시 말해 높은 급여에 기본 생활비를 한국수준으로 줄인다면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법률사무소로 직장을 옮기고 차를 처분했습니다. 집은 잠만 자는 곳으로 옮기고 낮에는 법률사무소 매니저로 밤엔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드디어 저의 짧고도 긴 "닭장 생활"이 시작됐답니다.

시간당 $10 받는 번역일로 법률사무소에 출근했습니다. 일거리는 무한대로 있었고 일요일도 일거리를 가져와 한 주에 70시간 이상 일했습니다. 법률서적을 번역하다 시나브로 실무를 배웠고 법률 보조원을 거쳐 사무장까지 진급하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20억을 이룬 과정 ... 돈을 버는데 중요한 3W
문무를 겸비하고 무지하게 돈을 밝히시는 변호사님(서울대학교 공대, 유펜에서 법대)을 관찰한 결과 한가지 결론을 냈습니다.

돈을 버는 데는 세가지, 3 W 가 중요하다는 점.


1. Money Wise
2. Time Wise
3. People Wise



그 변호사님은 출근 후 2시간은 글을 씁니다.
고객유치 차원의 Infomercial (Information & Commercial)성 사설입니다. 글을 지역 신문사들에 win fax로 보냅니다. 2, 3 곳에서 연락이 오면 원고료를 받고 글을 올립니다. 물론 글 밑에는 변호사 사무실 연락처가 적힙니다.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셈이죠. 한 장 한 장의 글들은 년 말에 책으로 출간됩니다. 인쇄 비용은 출판사가 맡고 인세는 10%를 받습니다. 신문에 실린 글들과 책들은 엄청난 광고효과와 공신력을 창출합니다.


지출 없는 광고로 부를 이루었고(Money wise) Computer와 Networking으로 시간을 절약(Time wise)했으며 자신은 컴맹임에도 불구하고 People Wise를 통해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보충했습니다.

흔히들 시간은 곧 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시간이 곧 돈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Leverage effect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시간이 people, system, tool이 새 가지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극대화될 때 경제적 부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변호사는 돈을 벌려 하지 않았고 돈이 자동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과 시스템의 장치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맥 구축을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했던 것입니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의 시스템을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다는 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수백 년이 걸렸지만 첫 등정이 이루어진 후 바로 일년 뒤에 두 번째 등정에 성공하고 매해 전세계에서 12명 이상의 탐험가들의 등정이 성공합니다. 한번 길이 이루어지면 그 길이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기회로 제공됩니다. 그 길에는 수많은 실패의 경험들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어떤 길을 걷고 있었나요?
비행기를 타 보시죠.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경제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석 탑승자들은 연예 잡지들만 읽고 있는걸 많이 목도 합니다. 쇼 프로 MC들이 나와 깔깔대는 시간에 돈을 벌고 있는 건 당신이 아니라 연예인들입니다. 한 시간 출연료로 우리 월급의 몇 배를 벌어갑니다.



탈무드에 78대 22룰이 있습니다.
본인이 78%를 갖기 위해선 나머지 22%를 베풀라는 말입니다. 정사각형 속 원이 78%면 나머지 네 모퉁이의 비율이 22%, 공기 중 산소와 질소의 비율, 인체 내 혈액을 포함한 물과 기타 장기들의 비율들이 78 %대 22%로 이루어져 있다 합니다. 바꿔 말하면 22%를 얻기 위해선 상대방의 78%를 인정하고 배 아파하지 말라는 의미도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본인보다 상대방의 이익이 많으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비즈니스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촌이 땅 사서 배 아파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상대방의 22%로 자신도 78%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열거한 3가지 w중 제가 돈 버는데 가장 요긴하게 사용된 것은 People Wise였습니다. people wise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OPM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돈(Other People's Money)이란 뜻이죠.

저는 아둔해서 "은행은 돈을 맡기는 곳이 아니라 돈을 가져오는 곳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데 30년이 걸렸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평생 동안 꼬박 은행에 예금하시던 돈들은 바로 부자들이 더 큰돈을 만드는 지렛대로 이용 된 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돈(Other People's Money)을 합법적으로 잘 사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답니다. 물론 불법적으로 사용하면 사기꾼소릴 듣겠죠.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란 은행과 국가도 포함됩니다. 세금을 합법적으로 연기(defer)시키는 일도 돈을 만드는 과정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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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나름데로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살았다는 것 보다는 더욱 더한 삶을 살려고 노력 했었다.

몸이 힘들고 적응이 아직 덜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 되었지만

누구에게 푸념하고,  한박자 쉴 틈은 없었다.

부사수 생활 28일만에 선임계장의 호출이 떨어졌다.

두달이 흘러 갔지만 나에게는 그 보다한 몇달의 시간 이었고 길었던 시간들 이었다.

선임계장과 단 둘이 사무실에 앉게되었다. 

 

"조교 !  요즘생활은 어떤가 ?   그래 할 만한가 ?

처음엔 다 그런거라네. 몸이 힘들고 적응이 덜 되겠지만

열심히 만하면 되는 거라네..  이곳은 남자라면 누구나 자신있게 할 수있는 끈끈한 정이 있는 곳이라네..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고 참아 내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이야..."

 

"이곳은 부사수를 키울려고 하는 곳도 아니고, 제품만 납품하고  운전만  하는그런 곳 이 아니라네..   영업을 배워야 한다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된 다는 것은 힘이 들겠지..

하지만 그 것을 이겨낸 자 만이 세상에 당당해 지는 거라네.

부사수는 3년을 해도   부사수일  뿐이다.

3년한 부사수보다 3 일을 해본  사수,  즉 세일즈맨이  나은것이야.

그래  너 !  조교 너 안양일번가 지역을  맡아서 사수해 봐라"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소리인가?

1년이  넘은 부사수 고참도 얼마나 많은데  나보고 사수를 하란 말인가?

28일된 부사수 초보에게  이것이 맞는 이야기 라는 말인가?

뭘 알아야 면장을 해먹지...

무슨 기본이 되 있어야 도전을하지...

 

"너를 두달 가까이 지켜 보았다,  너라면 할 수있다. 

처음 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옆에서 가르쳐주고 너의 그 의지 하나면 넌 분명히 할수있다.

기회는 자주 오지않는다. 내가 맡아  주었으면 한다.   네가 맡거라 !  "

 

고개를 숙이고 몇 분간을 아무 말없이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하지만 내 뇌리에서는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총알처럼 휭휭 지나간다.

환장할 노릇이겠군...   갑작스럽게 이 무슨 사수를 맡으라는 제의인가?

하지만 생각은 그리 멀지 않게 정리가 되었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가 않았다.

의욕 만으로, 굳은 의지와 자신감 만으로 모든것이 잘 될수 있다고 생각하지를 않았다.

기회라는  것 또한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오는 법이다.

섣불리 덤벼드는 것은 어쩌면 가장 미련한 것이다.

마냥,   잘 되겠지...   그런것은 이 영업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을것 같았다.

내가 보아왔던 이 회사의 영업또한 결코 만만하지가 않은 것이다.

마라톤 풀코스를 달려야할 마라토너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몇달 전 부터 체력훈련과  지구력, 자기자신를 절제하고 끝임없이 준비해온 시간들 ...

나는  10km 도 뛸 수 있는 힘이 없었다.

분명히 질 게임 인것을 알고도 뛰어드는 것은 가장  명분이 안되는 싸움이었다.

나는 힘을 길러야 했다.    힘을 기르기 전까지는 내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배워야 한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선임계장님!

죄송합니다.

인정해주시고 배려 해주시는 마음은 정말 감사한데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의욕과 도전만으로는 안될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다시한번 묻겠다.

너를 믿는다. 넌 할수있다.  사수를 맡아라...!"

..........................못하겠습니다...

 

침묵이 일순간 흐른다.

30여 초간 말이 없어진다.

선임계장의 날카로운 눈빛이 나를 노려본다.

무섭고 매서운 차가운 눈초리로 나의 온 신경을 죽이고있다.

그 눈빛을 피하지않고 응대했다.

10초가 흐른후 나는 눈을 피해야했다.

이어서 5분간은 욕만먹었다.

"이 **같은**

****보다  못한놈!

네가 이렇게 밖에 안되는 **이었냐?

****를 내가 믿었다니...

계속이어진다.

너에겐 이제 기회라는게 영원히 없을지도모른다. "

 

그 말이 무섭게 그는 자리를 뜨고 만다.

등뒤로 식은땀이 흐르고 한숨이 내쉬어진다.

하지만 마음 속 한마디,   난  아직 준비가 안 되어있다.....

 

그날 이후로 고참부사수가 울며 겨자먹기로 사수 안 맡는다고 그만 두겠노라고

몇차례 옥신가신 하다가  그는 사수를 맡게 되었다.

친구야 축하한다......?

 

그 이후로 몇차례 동료 부사수들이 사수 제의를맞고 그만두기도하고,   맡기도 했다.

한 두달 혹은 몇일 하다, 안 나오는 일들도 벌어졌다.

그만두는 일들이 많아졌고  도망가는 일들도 발생하게 된다.

그만큼 사수를 맡는다는 것은 사수,  세일즈를 한다는 것은 힘들고 고달픈 일이었다.

 

그일이 지난후 나는  더욱 무섭게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사수들은 가격을 품종수로 외우는 일이 거의 없었다.

잘 나가는 몇가지만 알고 있고 사수가 시키는 데로만 하는 수동적인 일들만  했는데

나에겐 그럴 시간이 없었다.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했다.

예전처럼 약자가 되어 욕을 바가지로 먹는 수모는 당할 수가 없었다.

사수와 일을 하지만 내가 사수인 것 처럼 마음을 먹고,  모든걸 다 할수 있는 힘을길러야했다.

그런 시간중에 손해보는 사람은 항상 손해보았다, 하고  돈을 벌었다 하는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었다.

그렇게 10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날 ...

본사직원 들이라는 감사팀이 불쑥 나타나, 평화(?)로운 지점분위기가 한순간 깨어지고

그이어 경찰들의 손목에 산본을 맡고있는 사수한명이 안양교도소로 수감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에 지점은 찬물을 끼언저 놓은듯 긴장이 팽팽하다.

안 그래도 항상 긴장이 휩싸이는 지점에 이 큰사건은 지점이래 최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대체 무슨일인가?

경찰이 출동하고 교도소에 수감이 될 정도로 긴박한 이사 건은...?

 

공금횡령...

이것이 대체 무슨 말이란 말인가?

전국지점에서 최고의 판매왕 으로 유명한 그 사수가 이게웬말인가?

남들100%하기도 힘들어 쩔쩔맬대   180% ,200%이상을 한 그사수가 정녕

공금횡령 이라는 것은 사실인가?

얼음과도 같은 차갑고도 냉정한 시간들을 간부들은 회의와 회의를거듭한다.

날밤을 샛다고들한다.

공금횡령 !

 

1억3천만원.

천문학적인 숫자가아닌가?

이게 영업사원이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금액인가?

그 친구는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

가정적이고 가족을 끔직이도 아낀 성실하다고, 판매잘한다고 소문이 난 친구가아닌가?

 

그날저녁.

퇴근하려는데 선임계장의 호출이  떨어진다.

10개월전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모습으로 그와 난 자리를 같이한다.

약간의 침묵이흐르고 선임계장의 한마디.

 

"조교 네가 맡아라!!

산본 사고난지역을 네가 맡아야겠다..."

이게 무슨 열차가 터널지나고 철로아닌 바다에 빠지는소리인가?

순간 쇠망치로 머리를 한대맞은 그 느낌 그대로다...

 

나는 어떻게 하여야 한다는말인가......

생각지도 아니, 상상 하지도 못한 일이 나에게 벌어지고 있다.

깊은, 아주 깊은 무언가 깊은 심연의 바다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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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으로 100억원대 부자가 된 J씨 ] ****************************



< 돈 쉽게 벌 생각이면 부자 포기해야... >

지난달 24일 서울 압구정동 한 중식점 룸에 카키색 점퍼를 입은 한 사나이(39) 가 앉아 있었다.
모 신문사 기자의 설득으로 어렵게 나타난 '한국의 강남부자' J씨였다.

그는 시 간당 360∼700원짜리 주방 아르바이트 등으로 서울의 한 대학을 졸업했고 맨손 으로 지금은 100억원대 부자가 됐다.

J씨는 기침을 하는 동행한 기자에게 "3600원이면 독감주사를 맞을 수 있었을 텐데요." 라고 말했다.

처음엔 대단한 자린고비란 느낌이 들었지만 얘기를 들을수록 그의 검소함과 부지런함, 성실함과 치밀함에 놀랐다.

J씨 같은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자가 되려는 많은 독자에게 교훈을 줄 만하기에 그의 성공 사례를 비 실명으로 소개한다.

전북 출신인 그는 83년 서울에 있는 모 대학에 입학했다.

당시 명문대생들에게는 몰래바이트라는 게 있어 생활비를 조달했지만 중하위 권 대학에 다니는 나로서는 그런 기회가 없었다.

학기중에는 주방에서, 방학 때는 공사현장에서 힘들게 일해 책값과 버스비, 생활비를 조달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던 해인 87년 여의도에 있는 광고회사에 취직했지만 6개월 만에 그만뒀다. 중풍으로 누워 있는 아버지를 간병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

J씨 는 이렇게 3년 동안 아버지를 수발했지만 돌아가시고 자신은 나이가 차버렸다.

그는 그럴싸한 직장에 명함도 못 내밀어보고 91년 서울 잠실의 한 다가구주택 건설현장으로 들어갔다.


◆ 막노동으로 종잣돈 8000만원 마련

J씨는 그곳에서 잡부로 일했다. 그러던 중 주택현장 옆집 주인이 그의 성실함을 보고 다가구주택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일단 안전하게 지으면서 디자인을 예쁘게 하는 데 심혈을 쏟았다.
다른 집보다 임대료가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가미했다.

시멘트 블록 납품업체들은 그의 신실함을 인정해 외상으로 납품해주었다.
목수 등 현장기술자들도 나중에 돈을 받기로 하고 일을 해주었다.

공사가 끝나자 마자 집은 모두 임대됐다.
자재대금, 인부 품값을 계산하고 나니 순이익으로 8000만원이 남았다.
이 돈은 그가 100억원대 부자가 된 소중한 종잣돈이 되었다.

그가 지은 다가구주택은 금세 입소문으로 번져갔고 집을 지어달라는 주문이 쇄도했다.

J씨는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내가 어렵더라도 약속한 대금은 반드시 현찰로 돌려주었다"며 "이런 노력으로 내가 집을 짓는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아낌없이 지원해주었다"고 말했다.


◆ 다가구주택 건설로 부자기반 마련

그는 주문이 많이 들어와도 한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다른 일을 벌이지 않았다. 이렇게 4년을 매년 3채의 다가구주택을 지었다.

J씨는 다가구주택을 지어 망한 건설업자가 많았던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돈이 조금 들어오면 사람들이 술 마시고, 노름하고, 차 바꾸고, 골프채 매고 다니고 이렇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돈이 물새듯 빠져 나가고 마는 사례를 많이 봤다."

그는 망하는 다가구주택업자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서 절제하며 살았다.

그는 자금 여력이 되자 직접 다가구주택이 될 만한 주택을 사서 직접 지으며 재산을 불려나갔다.

그에게 공휴일이란 게 없다. 추석과 설만 빼고 1년 내내 열심히 일한다.

만기 된 입주자가 나가면 일용직과 함께 직접 청소하고 정돈한다. 새 입주자가 들어 오기 전에는 도배 장판도 해준다.


◆ 금융상품 전문가로 돈 굴려

그는 현금을 신뢰한다. 어음을 갖고 다니지만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은행의 일반저축에서부터 투신, 종합금융사, 금융상품까지 쫙 꿰고 있는 전문가가 됐다.

수시로 찾아 써야 하는 돈은 은행에 넣어 놓고, 3개월 이상 묻어놔도 되는 돈은 투자신탁의 고금리 상품에다 맡겼다.

이런 그이기에 외화위기 때의 고금리는 다시 한번 기회가 되었다.

98년 대우자 동차 기업어음(CP)을 샀는데 대우차가 1년 뒤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CP가 무보증이라 변제 받을 길이 막막했지만 법률을 직접 공부해 대우차를 팔았던 대우차판매, 삼성캐피탈 등을 상대로 소송했다.

그 결과 원금에다 법정최 고한도 이자율인 연 24% 그리고 소송비용까지 받아냈다.

증권투자에 대해서는 쓰라인 아픔 때문에 부정적이다.

그는 99년 현대증권에서 파는 스폿펀드에 가입해 꽤 짭짤한 돈을 벌었지만 이듬해 직접 주식을 샀다가 큰 손해를 보았다.

J씨는 "주식투자는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지만 너무 위험해 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말했다.


◆ 법무, 세입자 직접 관리

그는 등기 등 어지간한 법무 문제도 자신이 직접 처리한다. 카드는 한 장만 쓴다.

그는 "주변에서 부자가 됐다고 해서 흥청망청하다 금세 망해버리는 사람을 많이 본다"며 "카드 한 장만으로도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이용도 특별세일 기간에 맞춰 한다.

체력관리는 일을 통해서 한다.
J씨는 "일을 하다 보면 땀에 흥건히 젖고 컨디션도 좋아진다"며 "일이 바로 운동이니 건강을 위해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사람을 가려서 만난다.

주변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아무리 소개하더라도 자신이 직접 부딪쳐 믿음이 가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는다.

J씨는 이제 자신이 정해놓은 다음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테헤란로에 땅을 사서 제대로 된 빌딩 하나 지어보겠다는 야심이다.

한국의 부자마을 강남 테헤란로에서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그의 꿈이 이번에도 이루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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