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

만권의 독서, 세상에 대한 여행.

인생을 바꾸고 참된 인생을 사는 방법으로 옛 성현들은 독서와 여행을 꼽았다.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내가 조연도 안되는 대우를 받으면서 사는 지 주연배우로 화려하게 살고 싶었다. 그런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변해야 한다.
그래서 항상 책과 여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이 국토종주답사는 의미가 대단하다.
이번 국토종주답사는 내 30대 마지막 선물이다. 건강과 체력에 자신있지만 내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진정한 자유다. 나는 홀로 여행할 때 가장 참다운 자유를 느꼈다. 그런 나에게 국토종주는 몇개월에 걸쳐서 준비한 여행이다.

삶은 자신을 비워야 한다. 난지도의 쓰레기더미처럼 자신안의 쓰레기더미를 만들며 살수는 없다.
자본주의의 이기주의와 세상의 전쟁터속에서  먹고 산다는 핑계로 멍들고 짛이긴 나의 영혼에 선물을 주고 싶었다. 더 솔직히 말하면 내 인생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터닝포인트, 그렇다. 터닝포인트로 나를 바꾸고 싶었다.
이 책은 다섯가지의 차별화가 있다.

 

1. 일반인이 떠나는 국토종주답사여행.
나는 직원 한명을 둔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아내와 두아들을 둔 가장이다.무책임하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올인할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3박4일씩,6번에 나누어 25일 일정을 잡았다.
먹고 산다는 핑계로 답사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2.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서 성찰을 배우고 싶었다.
사계절을 담아 답사의 즐거움과 계절의 변화를 표현하고 싶었다.
자연의 신비로운 그 느낌을 소중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3. 낯선곳의 사람에게서 안목을 배우고 싶었다.
답사지에서 만나는 사람은 나외에 모두 스승이다.
그들의 눈빛과 모습, 살아가는 생활 자체가 내가 모두 배울 것이다.
한끼의 식사에 감사할 것이며 이슬을 피하는 잠자리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것이다.
그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안목을 높여줄 것이다.

 

4. 자연속에서 나는 충전을 배우고 싶었다.
세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충전에너지를 채우고 싶다.
살아온 날고 살아 갈 날에 충전을 채우고 싶었다.

 

5.국토종주답사 남자 작가가 되고 싶었다.

[한비야][김남희] 님이 두분이 국토종주답사에 대한 책을 썼다.

위의 많은 이유로 답사를 시작했지만 남자인 나도 책을 쓰고 싶었다.
세상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배우고 싶었다. 어떤 삶을 살든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를 이해하지 않고는 이 세상을 살 수가 없다. 이것이 내가 국토종주답사를 시작하는 가장 큰 목적이다.
모쪼록 엉뚱한 삶과 돈키호테같은 삶의 방식을 격려해주는 소중한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내가 없었다면 세상이라는 폭풍우에 나는 벌써 표류자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봄여름가을겨울[국토종주답사]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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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성공,출세,부자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 세가지를 압축하면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항상 꿈꾸기만 하는 사람과 성공을 이룬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습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 이 무서운 습관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은 처음에는 손님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나중에는 주인이 된다는 옛 말이 있다.
성공자는 실패했던 순간들을 성공의 습관으로 바뀌게 노력해야 한다.
몸에 베게 하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다. 육체와 정신의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절대 없다.
좋은 습관을 가지겠다는 것은 남과 차별화된 생각과 정신을 갖겠다는 말이다. 이 습관이 몸과 마음에 깊숙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고통의 시간과 참기 힘든 의지가 수반된다.
남이 갔던 길에는 새롭게 얻을 게 없다. 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는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
그 용기와 힘이 살고 있는,살아가는, 살아 갈 날들에 대한 인생의 빛과 소금이 된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잭 트라우스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 고객의 마음속은 전쟁터입니다.
이 전쟁터에서 남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발휘하지 못하면 패배합니다.
이것이 기업이든,정당이든,국가든, 개인이든 똑같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아이디어가 "못" 이라면 차별화된 마케팅은 "망치" 입니다.

못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의 마음에 망치로 밀어넣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속에, 뇌리속에 파고들려면 메시지를 날카롭게 갈아야 합니다.
날카로우려면 애매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빼고 단순해야 합니다.
지금은 차별화하지 못하면 경쟁자에게 바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더욱 안타깝게도 한번 밀려나면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정수고 이게 전부입니다."

차별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차별화해야 하는가?
나에게 차별화된 망치가 있는가?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그런 망치를 세 개 만들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망치는 처음에 뭉둥한 쇳덩이에 불과했다. 지금도 계속 담금질하기에 이제 조금 망치의 형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준이다. 
그 첫번째 차별화된 망치의 힘은...

1- 새벽을 깨우는 힘.

 

성공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새벽을 깨우는 힘이다.
누구나 공평한 것이 이 시간이다.
똑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인생이 달라진다.

우리는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고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루를 30시간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30시간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보통사람이 성공자로 성장하는 데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벽을 깨우는 일이다.

 

새벽이란 04~06시를 말한다. 하루내 지친 몸으로 생활하고 새벽을 깨우는 것은 여간 곤욕이 아니다. 힘들다. 겨울날이면 밖은 더 어둡지. 아랫목은 따뜻하지. 이불의 감촉은 너무 좋지.
일어난다는 게 오히려 기적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이렇게 안일한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공짜는 없는 법. 일단 자신만의 기상시간을 정해본다. 고통없이 얻어 지는 것은 없다.
무조건 일단 일어나라. 오늘 일어 났으면 내일 또 일어나라. 그렇게 계속 일어나라.
1주일에 5일 이상은 일어나라. 그리고 운동하라. 그리고 책을 읽어라!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구본형님은 이렇게 말했다.

" 자신을 위해 쓰는 두 시간을 무엇보다 중요한 제일의 우선 순위로 올려 놓아야 한다. 먼저 두 시간을 쓰고,그 다음에 22시간을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쉽게 이 것을 쓰는 요령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시간대에 두 시간을 빼어내는 것이다. 그 것은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려면, 저녁을 조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이다. 먼저 일주일 정도 훈련을 하면,밤 10시쯤에도 잠이온다.하루에 6~7시간 정도 잘 가고 나면,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없다. 새벽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한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 길고 싱싱해진다."

 

[자기경영노트]의 공병호님도 이렇게 말했다.

"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밀은 바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 숨어 있다.
새벽과 아침 시간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상사가 친인척이나 친구가 침범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정신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과도 무관하여 어떤 변화로부터 일관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시간대를 어떻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집중공략법을 제2의 천성이나 습관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흡족한 인생으로도 또 실패난 인생으로도 만들 수 있다. 새벽과 아침은 모든 창조적인 활동을 왕성하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두 분 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인기업가로 자기관리에 뛰어난 분이다.
성공한 사람들, 무언가 일가를 이룬 사람이라면 이렇게 새벽을 깨우라고 하는 이유가 무얼까?
시간을 소중히 쓰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책을 읽고 자신을 계발하는 습관의 남과의 차이를 만든다. 남과의 차이는 경쟁력이다. 경쟁력은 전문가를 만들어 준다. 어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남과 다른 대우와 능력비를 받는다. 

오늘도 나는 새벽을 깨우고 벌떡 일어나 일단 책을 한시간 읽는다.
책을 읽고 두툼한 옷을 입고 산에 오른다.
산에 올라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내 삶의 십계명을 나직히 말해본다.

 

- 도전의 응전의 마음

- 끝없는 열정의 마음

- 자력갱생의 마음

-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마음

- 배고플 때, 라면 사주고 배부를 때, 좋은 책 읽는다는 마음

- 술을 조심하는 마음

- 말을 조심하는 마음

- 게으름을 조심하는 마음

- 내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내는 마음

- 오늘 이세상 마지막 하루를 산다는 마음.

성공자는 차별화가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과 나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사람, 이 사람이 프로고 전문가다.
성공자는 차별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차이와 차이를 만드는 사람이다.
차이와 차이는 습관에서 나오는 노력의 산물이다.
중요한 건, 해도 안해도 어차피 시간은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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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성공,출세,부자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위 세가지를 압축한다면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항상 꿈꾸기만 하는 사람과 성공을 이룬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습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 이 무서운 습관의 차이로 꿈을 꾸기면 하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의 경계라고 생각한다.습관은 처음에는 손님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나중에는 주인이 된다는 옛 말이 있다.

성공자는 실패했던 순간들을 성공의 습관으로 바뀌게 노력해야 한다.
몸에 베게 하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다. 육체와 정신의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절대 없다.
좋은 습관을 가지겠다는 것은 남과 차별화된 생각과 정신을 갖겠다는 말이다.
남과 다른 생각, 남과 다른 계획과 행동으로 세상을 살겠다는 말이다.
남이 갔던 길에는 새롭게 얻을 게 없다.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는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
남과 다른 나만의 좋은 습관이 나를 좌우한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잭 트라우스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고객의 마음속은 전쟁터입니다.
이 전쟁터에서 남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발휘하지 못하면 패배합니다.
이것이 기업이든,정당이든,국가든, 개인이든 똑같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아이디어가 "못" 이라면 차별화된 마케팅은 "망치" 입니다.

못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의 마음에 망치로 밀어넣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속에,뇌리속에 파고들려면 메시지를 날카롭게 갈아야 합니다.
날카로우려면 애매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빼고 단순해야 합니다.
지금은 차별화하지 못하면 경쟁자에게 바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더욱 안타깝게도 한번 밀려나면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정수고 이게 전부입니다.
차별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차별화해야 하는가?
당신은 차별화된 망치가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런 망치가 세개는 있다고 말할 정도되어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1- 새벽을 깨우는 힘.

성공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습관이 중요하다.
누구나 공평한 것이 이 시간이다.
똑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24시간.

우리는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고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루를 27시간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27시간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보통사람이 성공자로 성장하는 데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벽을 깨우는 일이다.

 

새벽이란 04~06시를 말한다. 하루내 지친 몸으로 생활하고 새벽을 깨우는 것은 여간 곤욕이 아니다. 힘들다. 겨울날이면 밖은 더 어둡지. 아랫목은 따뜻하지. 이불의 감촉은 너무 좋지.
일어난다는 게 오히려 기적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이렇게 안일한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공짜는 없는 법. 일단 기상시간을 한시간 앞당긴다. 고통없이 얻어 지는 것은 없다.
무조건 일단 일어나라. 오늘 일어 났으면 내일 또 일어나라. 그렇게 계속 일어나라.
1주일에 5일 이상은 일어나라. 그리고 운동하라. 그리고 책을 읽어라... 를 시작한다.
우리는 전문가를 꿈꾸는 시대의 사람들이다. 1인기업가는 누구나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1인기업가가 될 수도 없다. 이런 난관을 이겨내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남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작은 모험이 필요하다. 희생과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구본형씨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위해 쓰는 두 시간을 무어보다 중요한 제일의 우선 순위로 올려 놓아야 한다. 먼저 두 시간을 쓰고,그 다음에 22시간을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쉽게 이 것을 쓰는 요령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시간대에 두 시간을 빼어내는 것이다. 그 것은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려면,저녁을 조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이다. 먼저 일주일 정도 훈련을 하면,밤 10시쯤에도 잠이온다.하루에 6~7시간 정도 잘 가고 나면,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없다. 새벽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한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 길고 싱싱해진다."

 

[자기경영노트]의 공병호씨도 이렇게 말했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밀은 바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 숨어 있다.
새벽과 아침 시간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상사가 친인척이나 친구가 침범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정신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과도 무관하여 어떤 변화로부터 일관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시간대를 어떻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잇을 것인가? 이런 집중공략법을 제2의 천성이나 습관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흡족한 인생으로도 또 실패난 인생으로도 만들 수 있다. 새벽과 아침은 모든 창조적인 활동을 왕성하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두분 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인기업가로 자기관리에 뛰어난 분이다.
성공한 사람들, 무언가 일가를 이룬 사람이라면 이렇게 새벽을 깨우라고 하는 이유가 무얼까?시간을 소중히 쓰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책을 읽고 자신을 계발하는 습관의 남과의 차이를 만든다. 남과의 차이는 경쟁력이다. 경쟁력은 전문가를 만들어 준다. 어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남과 다른 대우와 능력비를 받는다.

 

새벽을 깨우는 자, 그대에게 찬란한 아침 햇살 가슴속에 뜨겁게 비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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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비봉산에 올랐다.

 

눈이 오는 비봉산을 오르고 정상에 앉아 오늘도 상의를 탈의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체감온도 20도가 넘을 것이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시원하다. 춥다고 생각하면 추운 것만 느껴진다.

 

눈을 감고 내가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에 대하여 사색에 빠진다.

깊이 생각하다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를 무아지경에 빠질 때도 있다.

삶은 단 한번이기에 소중하다.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한번 간절해본다.

 

역시 답은 한가지다.

 

남과 다른 길로 가야한다.
남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한다.
내가 오늘 걸어온 산길에 누군가 밟고 지나간 걸음이 아닌 내가 만들어낸 새로운 발자욱으로 걸어가야 한다. 남과 다른 길로 가려면 보통의 생각과 보통의 실천으로는 보통 사람밖에 될 수 없다.
아마추어로 평생을 살 것인가? 뼈를 깎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프로로 당당하게 멋지게 살 것인가?

나는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연배우다.
나외는 모두 조연이고 엑스트라다. 주연은 주연답게 멋지게 살아야 한다.
조그만 난관과 고통의 돌부리에 넘어져 어린아이처럼 우는 것은 주연의 삶이 아니다.
집채만한 바위덩어리에 호되게 얻어맞고 눈,비 바람에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당당하게 일어서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누구나 성공,출세,부자를 꿈꾼다.
이 세가지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위 세가지를 못했다고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다.
생각과 만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제 인간의 삶이 100세를 살아가는 장수의 삶에 직면해있다.
언제나 회사가 형제가 국가가 나를 보장해주지 않고 내 인생을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다.

 

50세인 사람이 남은 인생은 30~50년이 된 시점에 우리는 와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말로가 어떨 것인가?
국가를 원망할 것인가?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지난 세월을 원망할 것인가?
지금 있는 당신 그대로의 삶은 오래전 당신이 뿌려놓은 씨앗의 결심이다.
자신이 흘린 땀과 피와 눈물의 분량만큼 딱  그 만큼 지금 위치에서 걷어들인 결실이다.
지금 삶에 아주 만족하고 더 이상 목표에 열망이 없다면 그대로 살면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사람의 심장은 다시는 뛰지 않는다. 죽어버린 영혼이다. 귀신도 싫어하는 영혼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것인가? 그렇게 살아온 삶이 자랑스러운가?
이제는 그 단단한 위선의 껍질을 깨부수고 나와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흔들고 다 바꾸어버릴 마인드와 실천으로 무장하라.
홀로서기를 시작하라. 1인기업가로 세상에 제대로 된 도전장을 내보여라.
당당히 사자후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세상에 뛰어나가라. 벅찬 가슴이 당신의 가슴에 메아리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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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마트에 들렸다가 책코너에서 산삼을 봤다.
조용헌의 [백가기행]의 한장면에서 나는 이제껏 내가 살고 싶었던 그 집을 보았다.
보고 또 봐도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전남 장성,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어떤 선생의 집이다.
이 집을 보는 순간 오~~~ 내가 찾고 내가 살고 싶었던 그 집이야...
감동이 일었다.

집짓는 기간 28일,집짓는 비용 2만8천원...
손수 혼자서 지었단다.
내가 보기에 그 어떤 집보다 더 멋지고 휼륭하다.

아 ~~ 어서 이런 집을 짓고 수양하고 성찰하면서 살고 싶다.
당장 주문해서 원조로 삼고 두고 두고 봐야겠다.

오늘은 산삼을 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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