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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경매의 달인 - 700만 원으로 15억 원 만든 실전 경매 다이어리
신정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8년 7월
평점 :
경매의 달인은 아니지..
15건 낙찰받고 소유했다면 대한민국 사람들 경매의 달인 할 사람들 얼마든지 많다.
한 젊은이의 솔직담백한 그리고 부드러운 경매의 수기라고 보면 된다. 책 수준은 경매 초보와 중수 사이의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성 싶은 책이다. 저자는 솔직하게 썼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거용으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위주로 낙찰 받고 수익을 냈다는 점이다. 진정 경매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면 법정지상권,유치권, 토지등등 여러 물건을 낙찰 받아 보아야 진정 달인은 아니어도 중인 소리는 듣지 않을까 싶다.
매일경제신문사는 이제 경매책만 쓰기로 작정을 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