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략 5 - 항우 유방의 초한전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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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화백의 초한지를 한번 더 풀어 놓았다. 

대단하다. 같은 내용을 또 한번 인물들의 개성을 재미나게 풀어 놓았다. 아쉽다... 한신이여. 

유방의 여자에게 그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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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4 - 시황제의 천하통일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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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십팔사략 4권은 진시황의 이야기다. 

분서갱유, 잔인한 정치와 자신의 향략을 위하여 무수히 죄없는 사람을 숨지게 해 동양에서 가장 폭군중의 폭군이다. 사람이 사람을 얼마만큼 잔인하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중국을 통일한 성과는 가히 높이 살만 하다. 그 많고 넓은 중국을 통일 했다는 것은 대단하다. 여불위가 등장한다. 역사상 가장 대단한 장사를 한 사람이다. 사람에게 투자해 그 몇만배를 수확한 사람.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고 중보가 된 사람. 하지만 그 아들에게 버림받고 자살한 사람, 역사는 기구하다.   

열국지, 초한지를 섞어 만든 고우영 화백의 작품인데 중복되지 않고 재미나게 풀어 이야기해 놓았다. 그래서 대단하다는 말이다... 이 십팔사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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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3 - 전국시대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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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동아출판사 원본 만화다. 

고우영 화백께서 중국여행을 마치고 집필한 역작이다. 

심호한 소설보다 더한 감동과 재미가 있다. 역사의 어려움과 복잡함을 유쾌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고우영 화백의 열국지와 초한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한 번 더 멋지게 등장한다. 

귀곡선생의 제자들. 손빈,방연,소진, 장의가 등장하고 그에 걸맞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열국지의 자세함이 그립지만 이 책은 십팔사략아닌가? 자세한 진행은 책을 더디게 만든다. 언제나 위트있는 재미로 풀어가는 그 재미에 이 여름이 신난다. 애니북스의 최근 판이 아닌 동아출판사 원본의 책이라 더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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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습관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부자, CEO 습관론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서사봉 옮김 / 용오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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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기부여,자기계발 전문가다. 

그의 책을 통하여 나 자신이 많이 변화하였음을 나는 정확히 알고 있다. 전작의 책들은 항상 나에게 깊은 감동과 성찰,동기부여가 되어준다. 그래서 나는 책이 좋다.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나에게 책은 스승이자 길잡이다. 

백만불짜리 습관.  그렇다. 이 습관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그 원인과 결과가 습관속에서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이 책 역시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다.  

당신이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행복하기를 원하면 긍정적인 책이나 논문,긍정적인 오디오 학습 프로그램,다른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조언,낙관적이고 의미 있는 곳을 향해 가는 목적 지향적인 사람들과의 대화로 마음 속을 채우라.  당신이 좋아하고 감탄하고 존경하고 닮기를 원하는 사람들만 사귀는 습관을 들여라. 휴게실에게 우연히 옆에 앉은 사람과 커피를 마시지 말라. 

유유상종이라는 속담은 맞는 말이다. 혹은 지그지글러의 말대로 "칠면조들과 땅 바닥을 기어서는 독수리와 날 수 없는 " 것이다. 

이 책의 정확한 핵심이다. 백만불짜리 습관을 나에게 내 몸에  내 정신에 심어 굳건히 실행하자. 지금 당장 바로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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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 중국편 고우영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1
고우영 글,그림 / 자음과모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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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고우영 화백의 중국여행기이다.   

십팔사략을 쓰기 위하여 출판사에서 경비를 지원해줘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출판사 스파이와 시작된 한달간의 여행을 그 특유의 재미난 문체와 이야기로 책을 집필했다. 그렇지...한번 다녀오셔야지. 70년도에 삼국지,열국지,초한지를 집필하셨으니 이제 여행을 다니셔도 되지.. 그런데 세상에 93년도에 다녀오셨구나. 

중국을 여행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역시 여행의 백미는 사람이다. 그 사람사이에서의 정과 사람의 이야기다... 역시 항상 좋은 책과 이야기다. 덥지만 이 여름이 고우영화백님의 책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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