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공룡... 아이들에게 유익하면서 흥미있는 소재가 다 들어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아이랑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이라는 그림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생각난다.

박믈관에 있는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고 또 박물관이 아닌 공룡 시대로 와 있었던 환상같은 그림. 이야기 없이 그림만으로 이뤄진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을 보면서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텔레비전에 이 영화 선전이 한창이다. 아이가 언제 보러갈 거냐고 빨리 보러가고 싶다고  하는데, 책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책도 빨리 사달라고 할 것 같다.

하지만 책 역시 재미있을 듯 싶고... 책이 먼저냐 영화가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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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데이빗 /  말썽꾸러기 데이빗 / 유치원에 간 데이빗.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데이빗 시리즈의 작가의 책이다.

비룡소 새소식지를 통해 본 책.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려다 작가 이름이 눈에 띄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당장 책을 보여달라고 한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말썽이 기다릴런지 기대가 크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했던 <짱구는 못말려>를 보면서 우리 아이와 참 많이 닮았구나 생각하고 또 데이빗 시리즈의 책을 보면서 그 짱구가 많이 생각났는데...

이 책 내용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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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어제 인터넷 검색을 하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제목이 결정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해리포터 7번 시리즈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ollows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

빨리 만나보고 싶지만 영문판으로도 아직 일곱번 째 책이 나오지 않았으니까... 아직도 멀었고 영화 역시 5번째 이야기인 <불사조 기사단> 이 내년 여름 개봉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올 겨울 볼 수 있으려나 막연히 기대했던 나는 무척 아쉬움을 느낀다.

집에 해리포터 책이랑 영화화 되었던 네 편의 DVD가 다 있어서 올 겨울 다시 한번 볼까 한다.봐도 봐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고 또한 우리 아이 역시 영화를 보고 나서 그 두꺼운 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빨리 자라서 혼자 읽을 수 있는 날이 와야할텐데...

네 편의 영화가 모두 재미있었지만 그대로 가장 멋있었던 것은 역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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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는 것 같다.

하기사 좀 기다리면 가격이 내려가겠지 하다가 품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필드 2> 를 영화관에서 상영한다는 말을 듣고 <가필드 1>을 먼저 보려고 이미 DVD를 구입했으니...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겨 영화관에 가서 관람을 하지 못했다. 나중에 DVD로 만나면 되겠지 싶었는데 이럴게 두 가지를 함께 사는 가격이나 <가필드 2> 만 구입하는 가격이나 어찌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쉽다.  두 가지 다 못 보신분들꼐 권하는 더블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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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금같은 연휴네요.
오늘이 놀토라서 그런지 여행가는 아이들도 많이 있네요.
다른 때보다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 것 같지만,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알라딘카드가 참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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