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설상가상으로 외출할 일이 많아집니다.

아이는 그래도 괜찮은데 나머지 식구들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함께 기침을 하고 밤중에 몇 번이고 뒤척이다 깨어 콧물을 닦고 잠이 듭니다.  서로의 기침 소리에 좀처럼 잠이 쉽게 들지 못하고...

한 두 시간 간격으로 겨우 잠이 들다 깨고, 시계를 보니 새벽 5시군요.

이제 조금만 더 자면 아침이겠구나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밝았습니다. 방 안이 환해졌지요.

시계를 보니 9시 30분입니다.

밤 중에 계속 잠이 들다 깨다 하더니 새벽에 제법 깊게 잠이 들었는지 잠깐 다시 누웠다 일어난 것 같은데 벌써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오늘은 2006년 1월 31일 마지막 날.

내일부터는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데,,,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군요.

작심삼일이 아니라 새해 첫 날부터 늦잠을 잘 것 같은 분위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도 많이 잡는다던데, 제 자신에게 열심히 격려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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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 :

초등학생, 중학생

수업안내 :

대상

수업일

방학중

개학이후

초1~3학년

매주 화, 목, 토, 일 오후 1시

토, 일 오후 1시

초4~중학생

매주 화, 목, 토, 일 오후 3시

토, 일 오후 3시

강의시간 :

50분

신청방법 :

아래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전화 :

02)332-8182

 

유치원 생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 일곱살 아이인데 3월에 초등학생이 되니까 그 때 가야하는지...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 2007년 4월 1일 일요일
서울시립미술관 2, 3층 전시실

 
평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토, 일요일 /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시간 종료 1시간전까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 일요일 /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하절기 (3월 1일 이후)에는 관람시간이 한 시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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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한다.

보고 싶은 미술 전시.

궁금하기도 하고. 겨울 휴가 기간 아이랑 함께 가면 좋을 듯 싶은 전시회,

1월 12일까지 초등학생은 무료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유치원생이라 상관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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