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 미래그림책 19
자넷 앨버그 그림, 앨런 앨버그 글, 김상욱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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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멋진 비밀편지를 한 통 보내고 싶다.

너문 재미있고 또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있는 책인 것 같다.

책 속에 들어있는 비밀편지들. 실제 우표같이 붙여 있고 봉투안에 넣어져 있기에 빼서 읽는 재미가 무궁무진하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집 안 식구들 모두가 감탄을 한 책이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 크리스마스는 좀 먼 이야기인 것 같아 나중에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 또 너무 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도 싶다.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는 편지. 아마도 이런 멋진 편지를 받으면 행복한 함박웃음을 보이는 우리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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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는 뭐가 있을까? Wonderwise (그린북 원더와이즈) 1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믹 매닝 글, 이연수 옮김 / 그린북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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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상력이 멋지고 지구 속에 있는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멋진 책이다.

단순히 처음에는 제목을 보면서 침대 밑에 있는 지저분한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지구 속으로 땅을 파고 들어간다면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가 정말 재미있다.

우리 아이가 정말 땅을 파면 계속 나오냐고 묻는데 지구 속이 무척 단단하고 뜨거워 실제 구멍을 뚫어  지구 반대편으로 나올 수 없다고 했더니 무척 실망한 눈치이다.

실제 두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와 탐험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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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만지고 싶은 임금님
마가렛 마요 글, 제인 레이 그림, 김태환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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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레이의 그림은 언제 보아도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 책 역시 그러한데  세계의 옛 이야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열 네 가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데 제목처럼 '달을 만지고 싶은 임금님'은 카이브 라는 나라의 옛 이야기라고 합니다.

또 페르시아의 이야기인 '레몬 공주' , 일본과 중국, 인도, 아프리카 등 어느 한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책랍니다.

특히 할로윈 데이 파티가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벌어지는데 '할로윈의 마녀들' 같은 책은 할로윈에 대해 알려주기에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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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세상의 빛입니다 -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교황의 메시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지음, 줄리아 오레키아 그림, 이승수 옮김 / 비룡소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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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세상의 빛과 같이 빛나는 멋진 일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 책은 교황이 어린이들에게 주는 사랑으 메세지입니다.

아름다운 글과 그림은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빛을 갚는 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말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날도 다가오고 5월은 가정의 날이라고 하지요.

이 책에 나오는 사랑의 메세지를 집 안에 붙여놓고 늘 아이와 함께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차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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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져요 -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풍습
셀비 빌러 지음, 공경희 옮김, 브라이언 카라스 그림, 김지학 감수 / 북뱅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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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가 하나씩 둘 씩 빠지기 시작하고 또 다시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나서 자라기 시작하면 신기하기도 하고, 또 빠진 이를 다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 참 웃기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가 요즘 이를 두 개 뺐는데 그 때문인지 더 재미있게 보는 책 이랍니다. 각 나라마다 이를 빼면 어떻게 하는지 나오는데 문화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참 좋은 책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를 밴 후에 세계의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들의풍습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나타내주고 있어서 읽다보면 참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주게 합니다.

책을 한 두장 남기면 세계지도가 나오고 각 나라의 이름이 쓰여져 있지요. 그 나라에는 모두 이를 뺄 때의 풍습이 있고 지역별로 간단하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또한 책 뒷부분에 이의 구조와 역할이 커다란 그림과 함께 잘 나와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얼굴만큼이나 큰 그림에는 각각 치아의 이름이 나와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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