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살아남기 시리즈가 또 나왔다.
1편에 이는 진시황릉 살아남기...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야기를 따라 읽어가다보면 진시황릉에 대한 내용을 잘 알 수 있다.
학습만화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역시나 기대만땅이다.
이 책 한 권 있으면 나랑 우리 아들이랑 조카들까지 ,,,
서로 읽겠다고 경쟁할 것 같다.
빨리 구입을 해야하는데...
어떤 사전이 좋을까 고민이 된다.
사실 지금은 영어 사전만 필요한데 나중을 생각하면 일본어와 중국어가 포함된 것이 더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종류가 다양한데...
10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알찬 내용과 가벼워진 전자사전...
우리 아이에게도 하나 장만해줘야하는데 아무래도 네이티브 발음이 나오는 게 낳을 것 같다.
알라딘에서 아이들 책 구매 이벤트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나 역시 새학기 시작 전 아이에게 책을 좀 더 사주려고 해서 유심히 보았다.
그런데 헉! 소리가 저절로 난다.
상상을 초월한 가격으로 인해 나는 절대 순위 안에 드는 것을 불가능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아이들 책을 그렇게 사시는 분들의 능력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림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다.
1000원 쿠폰도 주고 또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도 도깨비를 참 좋아하는 데 재미있는 책일 것 같다. 읽어보고 책 속에 있는 봉
함 엽서에 편지를 써보라고 해야겠다.
여자 아이의 한복, 색동 저고리.
설빔 책이 두 권이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남자 아이용 책과 여자 아이용 책 두 권으로 나뉜다고 하니...
무척 재미있을 듯.
한복 입은 모습이 무척 고와보인다.
요즘 아이들 복주머니에 남자 아이들 머리에 쓰는 복건이며 여자 아이들 머리에 쓰는 아얌까지...
우리 아이도 이전 설에는 멋지게 한복을 힙히련다.
새해 첫 날 함께 보면 좋을 듯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