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알게 되었는데
벅스바이블 전시회를 열었다는 소식.
아들녀석과 함께 가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은 곳.
올 여름에는 왜 체험학습과 전시회가 이렇게 많은 것인지...
하지만 성경을 많이 알게 될테니 일석이조의 전시회가 될 것 같아서...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11마리 시리즈가 완간되었다고 한다.
마라톤 대회.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에는 책 속에 병풍처럼 펼쳐지는 그림이 들어있어서 11마리의 고양이들의 마라톤 장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된다.
지난 번에 아이가 실제 마라톤을 하면 어떤지 물어본다.
얼마나 힘이 드는데,
과연 11마리의 고양이들이 마라톤 대회에서는 또 무슨 일을 벌일지 사뭇 궁금해진다.
셈셈 피자가게, 셈셈 눈썰매장, 셈셈 테니스
집에 눈썰매장은 아직 없다.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어떤 게임일까 무지 궁금해진다.
노빈손 아낄란티스도 재미있고...
제목이 눈에 확 띄어 들어오게 된 책.
우리 아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록펠러의 생활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부와 신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고 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멋진 꿈과 도전을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