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셈 D1

원리셈 D1 -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10.11.12세 ㅣ 원리셈 시리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5년 12월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만든 연산교재- 원리셈D1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D1 : 10세,11세,12세

수학 공부의 첫 번째 퍼즐~~원리부터 연산의 완성까지~~원리셈을 통해서

수학의 기본기를 갖추는 습관을 갖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호가 된 것 같아요. 올해 4학년이 됩니다.

유치부부터~~1,2학년까지 연산 교재 따로 방문 수업을 들었는데요. 아이가 지루해 하고,

내용의 반복과 양도 많아서 아이가 다른 수학풀이까지

지루해 했어요. 그래서 잠깐 수학 연산을 끝내고,

연산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연산책으로 하자고 마음을 먹었어요.

이번 겨울 방학~~선행학습보다는 복습하고, 국어와 수학의 기본기에

더 치중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사고력 수학전문가가 만든 연산교재인 원리셈을 만나보았어요.

기본 개념 과정을 설명해주고 다음부터 문제 풀이에 들어가요.

원리는 구체물과 생활 속의 재료를 이용해서 개념을 이해하고,

연습을 통해서 재미있게 반복해요. 많이 진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마무리 학습을 위해서 반복하고 복습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연산과 문제해결을 함께 키워주는 방법~~

겨울 방학동안 너무 많이 말고, 조금씩 꾸준히 하는 법을 알려줄것 같아요.

4학년 수학도 기초부터 천천히 준비해요.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 내 마음을 내가 봅니다 ㅣ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김미경 지음, 이지은 그림 / 우리학교 / 2015년 9월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내 마음을 내가 봅니다. 마음을 돌보는 것~ 어른이나 아이들도

모두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냥 괜찮은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이 왜 아프고, 속상한지,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은 미리 알려주고, 금지해주는 것인것 같아요.

말로 실수하고,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것같아요.

신체적 폭력보다 더 오래가는 것이 말이 주는 상처라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비폭력 대화를 배워보고 싶었는데요. 읽으면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늘~

실천이 어렵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참 힘들구나!!

요즘 우리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말~~

우리의 말표현이 얼마나 엉망이 되어 있는지~~

강력한 말을 해야만 해결된다고 생각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조용조용 타인을 배려하는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이 책을 활용하는 원칙이 필요해요.

존중, 믿음, 협동, 재미, 활동을 놀이처럼 해야 하죠.

아이들이 활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면 두려움, 불편함, 걱정, 근심 등은 조금씩

줄어들죠.,

더 편안하게 말하고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듣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이죠. 예시 글을 함께 읽고,

그 다음 함께 생각해 보는 식으로 알려준답니다. 친구들의 고민은 참 다양해요.

어른들의 말 표현이 바뀌면 아이들의 언어 표현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겠지요.

조금씩 제가 먼저 변화를 느끼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어요. 말에는 그만큼 강력한 힘이 발휘하죠.

타인이 아니라 내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죠.

제가 먼저 배우고 익혀야 할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도 딱 필요한 좋은 이야기죠.

비폭력으로 대화하는 법을 어른들부터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세잔 :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ㅣ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7
정은미 지음, 권은정 미술놀이 / 다림 / 2015년 12월

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세잔의 사과 그림은 아이와 미술동화에서도 종종 본 책이다. 이번 책은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이라는

책 제목에서 확~끌렸다. 심심하면 그림을 그리면서 노는 우리 아이에게

미술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사과는 맛도 좋고, 먹음직스럽다.

사과같은 얼굴은 심지어 생생함이 살아있는 이쁜 얼굴이다.

그런데 그렇게 맛좋은 사과가 세잔의 그림에서는 오래되고,

색도 이쁘지 않고, 먹기에는 왠지 그런~~

사과로 표현되어 있다.

우린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냥

‘이것도 예술의 한 표현이니~~이 사과는 맛이 없겠다.’

‘작가는 사과를 좋아하네~’

그런 사과 하나로 영원한 사물의 본질을 그려낸 세잔의 사과 그림을 만나게 된다.

사물의 본래 형태를 표현하려고 했던 세잔~~

독특한 그림으로 탄생된다. 같은 사물인데 그림의 느낌은 완전 다르다.

“세잔은 미술에서 형태라는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라고 영국의 비평가가

말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세잔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다.

그런 인물들은 미술사에서 자주 보게 된다.

세잔은 시점을 다르게 사과를 표현했다. 우리 녀석은 요즘 따라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도 하고,

자신의 그림을 소중하게 보관한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 무엇이든 그려보려는 아이~~그런 아이에게 세잔을 소개하는 일은

즐겁고 기쁘다. 쉽게 읽을 수 있는 미술사 이야기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아들러 명언 200선

아들러 명언 200선 - 풍요로운 삶의 긍정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정의석 옮김 / 북씽크 / 2016년 1월

아들러 명언 200선

읽고 느끼고 쓰고 실천하고 함께하다. < 필사노트겸용>

어제도 도서관에서 아들러의 책을 빌려왔어요. 한권을 빠르게 읽고, 다시 찾아보면서

읽게 되네요. 아들러의 책은 개인심리학에 기초하고 있는데요.

기존 프로이드, 융의 심리학과는 다른 조금은

편안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지요.

이번 책은 아들러의 명언200선을 읽고, 생각하고, 따라쓰면서

다 쓰고 나면 행동으로 옮겨 가는 방법을 배워야겠지요.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을 읽고, 자녀교육에 관한 아들러의 책을 읽고,

다시 도서관에서 그에 대한 관련 심리학 책을 보다 쉽게 풀이해놓은

책을 찾아 읽게 되네요.

이번 명언집은 삶에서 필요한 적절한 지혜를 읽으면서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책을 읽으면서 필사를 시작하면서 마음속에서 느꼈던 나의 문제들이

나보다 오래전에 살고 있는 사람이 먼저 고민하고 함께

생각했던 문제라는 점에서 새롭고 흥미있고,

재미있네요.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과거가 아닌 미래의 보다

긍정적인 자신을 만나기를 책을 읽는 동안 생각하고 그려보게 되네요.

나를 먼저 바꾸는 삶!!

긍정적인 마음을 배우는 법~

아들러의 어린시절과 성장배경,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어머니로부터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지난날 자신의 고민이 지금을 그를 새로운 심리학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지요.

필사를 하게 되면 글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거 같아요.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같이 놀자,루이!

같이 놀자, 루이! - 모두가 행복한 진짜 통합교육 이야기 ㅣ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레슬리 일리 글, 폴리 던바 그림, 이승숙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5년 12월

같이 놀자, 루이!

모두가 행복한 진짜 통합교육 이야기

그림 속의 작은 루이는 자신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 자폐성 장애가 있는 친구랍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도움이 필요로 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죠.

장애 친구들은 증상과 필요에 따라서 특수학교에 다니기도 하고,

루이처럼 일반학교에 다니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는 다양한 건강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지만, 그들을 이해하려는 주변의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하죠.

학교란 아픈 친구든, 건강한 친구든 평등한 교육의기회가 주워져야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게 동등한 기회를 갖기가 힘들죠.. 개인과 그 가정만이 애를 쓰는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학교가, 그리고 사회가 함께 해야 하죠.

루이는 친구들과 일반적인 소통은 힘들지만, 즐겁게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통합교육의 아이들이 함께 읽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루이는 친구들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 같이 놀자!”라고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 책속의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표정을 보면서 배려하는 공간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는것 같아요.~~~

루이야~~건강하렴!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하는 법을 배워요.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책은 나와 다른 친구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려주고 그런 아이들이 많아지는 따뜻한 사회가 된다면,

우리가 사회의 약자가 된 상황이 오더라도 조금은 더 편하고

살아가기 좋겠지요. 결국 먼 미래를 보면 다 함께 행복한 소통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지원을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