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가족으로 가는 미래 설계
이영권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 [ 경제 전문가 이영권 박사]☆☆☆☆☆☆

=== 부자 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

 

아침마당을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이영권 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경제에 대해 도통

무지한 내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도 다시 한번 듣고 신랑에

게 이제는 가족도 경영을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네요.

우리 가족이 모두 행복하게 시간관리, 돈관리, 가족관리를 미리 시작하는 사람이 노후에 행복한

노년을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 듣고 있기는 한거야?" 신랑과 함께 경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적

은 항상 카드값이 나오고 월말 결산할때인데 과거 우리가 큰아이를 낳고 키울때 나는 천원 한장도

헛으로 사용한적이 없었어요. 아끼고 아껴야 우리 아가의 우유도 사줄수 있고, 좋은것도 보여주고

이쁜 옷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예쁜 동화책도 사줄수 있었는데..

신랑은 계속 공부하고 억척을 떨면서 부지런하게 달렸는데 8년이 흐른 지금에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가계부 쓰기를 매달 다짐받고 아이에게 들어가야할  돈에 시댁에 들어가는 용돈에 집장만을 위해 헐떡

이면서 작은것에 감사하던 지난날을 잊고 있었구요.

어쩌면 그럴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지난날 주변을 돌볼틈없이 우리 두사람이 부지런을

떨어서 차도 사고 저축도 하고 우리 녀석 책도 사주면서 아끼던 내가 이정도는 나도 사용할 권리가

있어라고 생각되어진 순간부터는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이제는 찾기도 힘들어질만큼 나태해졌어요.

노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언제가는 성공할수 있겠지라는 구체화 되어있지 않는 미래를 두고

망상에 빠져 있을때 어느날 한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이웃맘으로 좋은 강의가 나오고 있으니깐 한

번 보라구요. 그래서 알게 되었던 시작이였지요. 정말 고마운 분이다. 멋진 내용이다. 감탄에 또 감탄!

알면 알수록 내게 약이 되는 건강한 책한권을 만나볼까요??

 

☞ 직장을 버리고 직업을 가져라.

☞ 주가를 관리하듯 가족행복도 관리하라.

☞ 부동산보다 든든한 자녀교육에 투자하라.

☞ 재테크 하기 전에 경제를 배워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경제신문이 매일 우리집 문앞에 도착해서 하루를 시작해야 하겠어요!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지요.

가정경영이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가계부를 출발로 가정에서도 가족재무재표를 만들어서 미래를 설계하라,

주식투자의 세가지 원칙인 뭔지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남들이 부동산으로 돈을 만질때 부러워만 하고 있지

말고 종잣돈을 만들어서 계획을 세워야 겠어요. 소비절약을 통해서 작은 돈부터 마련하고 남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출발을 하지 못했다면 미리 시작하는게 유리하다는 거군요.

아이에게 경제습관을 심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행복한 가정을 기반으로 펀경영을 동입해 보면 어떨까요?

알고 싶은 내용은 다있네요. 경제의 어렵게 느껴지던 내용들이 그의 마술같은 언어와 생각으로 이해가 쉬워지고

자신감도 생기네요.

아직까지 10년 아닌 1-2년 안도 내다보지 못했는데 차근차근 인생설계를 해야겠어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라.

부자들은 아침을 활용한다는데 게으름부터 몰아내야 겠어요

가장 잘할수 있고 즐길수 있는 직무를 개발하는 일은 가정주부에게는 정말 어려운 난코스인것 같아요. 일을 놓은지도

몇년이 되었고 행복하게 잘살고 싶다면 가장에게만 주어진 힘의 무게를 나눠가질수 있는 용기있는 아내가 되어야 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경영하는 가정은 미래가 더욱 밝겠죠!!

아이에게 많은 재산을 남길수 없다면 부자가 될수 있는 경제습관을 남겨주는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중요한것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잘 다스릴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역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속시원하게 알수있던 모범답안지 같은 책한권에 감동을 받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내가 할래요! 키다리 그림책 5
앤드루 대도 지음, 조너선 벤틀리 그림, 이태영 옮김 / 키다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키다리 그림책[ 내가, 내가 할래요!!]

 

상큼한 레몬맛처럼 아주 귀여운 녀석을 만났어요.. 매일 매일 우리집에서 만나는 그런 아이 짧고 노란머리의

이쁜 여자아이와 우리집의 멋진 신사 꼬맹이와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것만 같아서 웃음이 자꾸만 나오네요.

하루종일 이리쿵!! 저리쿵!! 내꺼야!! 내가 할래를 외치는 쌍둥같은 녀석을 소개할까 하네요..

너무 귀여워서 중독성이 아주 강한 녀석이니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구요..

 

 루비!! 넌 정말 대단해!!

 

강한 체력을 가진 귀여운 루비는 오늘도 뭐든지 혼자서 잘해내고 있어요.. 아빠의 도움이 없어도 혼자서 커다란

차안에서 성큼성큼 뒷발로 살짝쿵 내려오지요!!

뭐든지 혼자서 척척 너무나 잘해서 우유를 몽땅 바닥을 수영장을 만들어도 귀여운 아가 고양이와 재미있게 놀아요.

 

 척척 박사님!!

 

케첩도 내가내가~~~~~~

치카도 내가내가~~~~~~

무거운 아빠의 볼릴공도 내가내가~~~

아빠의 고장난 바퀴도 내가 내가 ~~~~

 

 언니의 커다란 옷을 입고 루비 환상의 댄서가 되다!!

 

무조건 언니의 커다란 옷을 입고 방안을 룰루랄라 춤을 추는 귀여운 아이 루비와 함께 재미있는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네요.

오늘은 사진사도 되었다가 , 맛난 파이도 만들고 , 맛있는 주스도 만들어 버리는 루비의 일상으로 우리 콩이가 자꾸만 신이

나서 좋아!! 좋아를 외치네요..

 

 아빠는 루비편!!

 

언제나 아빠는 나를 사랑하세요.. 내가 어떤 악동으로 변해도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도 우리 아빠는 날 사랑하세요.

우린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와 공주님이네요.

 

우리집에도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집 아빠와 아들녀석이 있어요.. 뭐든 혼자서만 하려고 하지요.

가끔 엄마를 넘 힘들게 해도 우리 루비처럼 많이 사랑해줘야 겠어요.. 아이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게 만들어 버리는 마술

같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울녀석도 루비!! 루비!! 너무나 좋아하구요..귀여운 아가 그림책 아주 딱이네요!!

울녀석 이웃집에 놀러 갈때도 가벼운 여행을 할때도 항상 엄마의 가방에 넣어 다니는 작고 이쁜 그림책 한권 소개해 드릴께요.

 

마법같은 루비와 귀여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이를 더욱 사랑하는 마법에 걸린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