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쉬 하지 말랬지!!! 두손들고 서 있어!!! 잘못했어요~~~ 야옹~~~훌쩍(냥이의 애처로운 눈빛이 가슴에 와 닿는다...)
                       
             
                            
                           하나...둘...셋...넷...다섯... 아유 자는 모습들이 귀엽구먼
              
            
              
                   
      
                   ㅎㅎㅎ 웃고 있는건지...잘 모르겠네... ㅋㅋㅋ 근데 이빨이 무섭네...
                 
                     
      
                  ㅋㅋㅋ 아주 심각하게 술을 받고 있구먼... 맥주가 시원하게 보인다...
                       
                              너 갖혔구나!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언제나 동물들을 보면 참 귀엽다. 사진이지만 동물들 덕분에 많이 웃게 된다. 그래서 난 동물들에게 고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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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9-0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발에서 자는 듯한 고양이가 귀엽네요. ㅅㅅ
마지막 고양이는 뭘 보고 뛰어오른 것일까요? ㅋㅋ

후애(厚愛) 2009-09-04 06:1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신발 냄새가 지독할건데 얼굴을 신발속에 푹 박고 있네요.^^
글쎄요... 혹시 파리를 잡으려고 뛰어오른 것은 아닐까요? ㅋㅋ

노이에자이트 2009-09-0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는 아기 고양이가 귀엽군요.영화에 보면 유럽이나 미주에는 엄청나게 큰 고양이도 기르던데 혹시 본 적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후애(厚愛) 2009-09-04 06:14   좋아요 0 | URL
네 특히 아기 고양이는 무조건 귀여워요.
제가 본 고양이는 엄청나게 큰 고양이가 아니라 살이 엄청나게 찐 고양이를 몇 번 본적이 있어요.

카스피 2009-09-0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가 귀엽긴한데 주인 얼굴을 자주 잊어먹지요 ㅜ.ㅜ
저도 키우다가 몇놈이 도망가서 안들어 오더군요.

후애(厚愛) 2009-09-04 06:18   좋아요 0 | URL
죄송한데요.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티브에서 보면 고양이가 주인 얼굴도 알아보고, 말도 알아 듣던데요.
고양이를 훈련시키려면 좀 힘들 것 같기는 해요.

행복희망꿈 2009-09-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첫번째 사진이 전 너무 귀여운데요.
고양이 저는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데요.^^

후애(厚愛) 2009-09-04 10:54   좋아요 0 | URL
첫번째 사진 고양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자꾸 생각이 나요.
고양이를 무서워 하시는군요.
전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만지면 바로 얼굴과 손을 씻어야 해요.^^

같은하늘 2009-09-06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도를 아는 고양이...
두손으로 얌전히 술을 받느군...ㅋㅋㅋ

후애(厚愛) 2009-09-06 09:00   좋아요 0 | URL
ㅎㅎㅎ 고양이가 맥주 맛은 알련지 궁금해요. ㅋㅋㅋ
 

어제 알라딘us에서 책을 검색하려 들어갔다가 30불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이라고 알리는 글을 보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안 그래도 절판이나 품절이 될까봐 걱정을 하던 '어우야담'을 구입할까해서 아래 사진을 클릭을 해 보았다.  
                          
                                                그런데 정말 실망이다.


30불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이 가능한 곳은 알라딘us가 있는 캘리포니아지역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해도해도 너무 하는구나... 다른 지역에 사는 고객은 고객도 아니라 말인가? 이건 차별이 아니고 무엇인가?

거기다 감사의 뜻으로 199불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이라고 한다. 또한 가끔씩 추천 책 메일이 오는데 보면 싸고, 빠른 배송!!! 알라딘us는 절대로 싼 편이 아니거든... 정가보다 더 올려서 판매를 하는데... 싼 편이라고. 전에 한번 문의를 해 보았다. 직원하는 말이 미국 다른 서점보다 알라딘us에서 가장 싸게 판매를 하는 곳이라고. 그리고 알라딘us는 마일리지도 너무 적게 주는 편이다. 한국 알라딘에 보면 마일리지가 정말 마음에 든다.  

에휴... 돈 아껴 두었다가 한국 나가서 구입을 해야할 것 같다. 한국 알라딘에서 구입을 하면 마일리지도 좀 많이 받고... 하여튼 알라딘us에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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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9-09-03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9월 1일부터 30불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이라구요??
바로 며칠전에 배송료를 7불이나 내고 90불정도 책을 주문했는데..며칠만 참았다가 주문할 껄...
캘리포니아에 사는 저, 지금 이 글 보고 피눈물 흘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미국 살아요..^^;)

후애(厚愛) 2009-09-03 09:07   좋아요 0 | URL
네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사시는군요.
조금만 더 참았으면 배송료 벌었을텐데요. 너무 아깝네요...
저도 예전에 이런 적 있었어요.^^;
주문하고 나면 2~3일 지나서 50불이상 무료배송이라고 메일을 받는순간 진짜 열받아요..ㅡㅡ

하늘바람 2009-09-0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알라딘으로 세계화가 된 것같아요 서울 사는 저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후애(厚愛) 2009-09-03 09:43   좋아요 0 | URL
사는 지역은 달라도 가끔씩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 댓글을 받으면 무척이나 반가워요.^^

행복희망꿈 2009-09-03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 사시는분이 또 계셨군요.
앞으로는 자주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
후애님 한국오시면 책만 산더미처럼 쌓이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9-04 06:21   좋아요 0 | URL
네 전에 미국에 사시는 분들이 댓글을 다셨는데 요즘은 안오시네요ㅠㅠ
이번에 한국에 나가면 꼭! 읽고 싶은 책 꼭! 필요한 책만 사려고요. ㅎㅎㅎ

같은하늘 2009-09-06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은 책 목록 적으시다가 꼭 필요한거 빼놓고 오시지 않게 짐 잘 챙기셔야겠어요...ㅎㅎ

후애(厚愛) 2009-09-06 09:01   좋아요 0 | URL
네 ㅎㅎㅎ
보고싶은 책은 보관리스트에 담아 두어서 괜찮아요.ㅋㅋㅋ

bonita 2010-09-09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서 책 사오는게 제일 싸죠. 하지만 책은 너무 무겁잖아요. 첨엔 한국 갈 때마다 책 사왔는데, 요즘은 차라리 다른 걸 가져오는게 더 나은듯 해서 책은 그냥 알라딘유에스에서 주문. 지난번에 한국에서 책 가져오다 팔떨어지는줄 알았슴
 

                                
                                

         
  

                          
                   
                    

                             

    
    
            

헉!!! 1~2번째 사진은 무서워서 잠을 못 잘 것 같다. 저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두럽지는 않을까... 경치와 공기는 좋을 것 같은데... 난 사양하겠다... ㅋㅋㅋ 

위에서 여덟번째 사진은 너무 춥게 보인다. 전기는 있을까... 근데 이쁘다... 

밑에서 두번째는 유령집인가... ㅎㅎㅎ 갑자기 영화는 떠오르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공포영화인데... 하여튼 집이 무섭게 보이면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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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9-03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 밑에서 두번째집 마음에 꼭 드는데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9-03 09:11   좋아요 0 | URL
정말로 마음에 드세요? ㅋㅋㅋ
두번째 사진 가만히 보면 할리윈과 공포영화를 떠오르게 해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9-04 11:05   좋아요 0 | URL
제가 추리소설 공포영화 이런거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후애(厚愛) 2009-09-04 11:12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은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공포영화는 절대로 못 봅니다.
전 겁이 많으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ㅎ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하늘바람 2009-09-0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두번째가 진짜집이어요?

후애(厚愛) 2009-09-03 09:46   좋아요 0 | URL
진짜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 안 믿었어요. 물론 지금도 잘 안 믿어지지만요^^

마노아 2009-09-03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몇몇 집은 합성 같아요. 대단대단!!

후애(厚愛) 2009-09-04 06:25   좋아요 0 | URL
모두가 놀랍고, 신기하고, 대단한 집이에요.^^

쟈니 2009-09-03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두번째 좋아요. 완전히 분리된 성 같은 느낌이 들어서 ^^

후애(厚愛) 2009-09-04 06:30   좋아요 0 | URL
보기엔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어져 있어요.
특히 밑에 받쳐주고 있는 바위가 튼튼하게 보이지 않네요.^^

같은하늘 2009-09-06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난 이런걸 보면 믿지를 못할까? ㅋㅋㅋ

후애(厚愛) 2009-09-06 09:03   좋아요 0 | URL
사실은 저도 보고는 못 믿어서 옆지기한테 물어봐요.
그럼 옆지기가 검색을 해 주는데 내용을 읽어보고는 믿는 저에요. ㅎㅎㅎ
 

                   
                       

        
                            
              
      
         
  

첫번째 사진은 바다표범에 고릴라 얼굴을... 두번째 사진은 사람 얼굴에 개를... 다섯번째 사진은 돼지의 얼굴에 양을... 밑에서 네번째 사진은 고양이 얼굴에 개의 머리털을 씌운 것 같다...  

그런데 사진속 모두가 기괴하고 이상야릇하게 생긴 동물들을 보고 있자니 증거를 댈 수는 없지만 진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나와 옆지기.  

덧) 여러분들 생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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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9-0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절묘한 합성이네요.포삽의 승리지요^^

후애(厚愛) 2009-09-02 12:5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ㅋㅋㅋ 역시 포삽으로 안되는게 없네요.^^

느린산책 2009-09-0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합성이죠?ㅎ 깜짝 놀랐네요~ㅎ

후애(厚愛) 2009-09-02 13:16   좋아요 0 | URL
합성도 있고요. ㅋㅋㅋ 진짜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게 진짜인지 잘 모르겠어요.^^;;

머큐리 2009-09-02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가 있다니 정말 어느건지 궁금해지네요...ㅎㅎ

후애(厚愛) 2009-09-03 03:25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합니다. 찾아보시고 저한테 좀 알려 주세요...ㅎㅎ

같은하늘 2009-09-06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포샵질~~~ ㅎㅎㅎ

후애(厚愛) 2009-09-06 09:03   좋아요 0 | URL
포샵도 있고요. 진짜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게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오전에 CT 검사를 받고 왔다. 먼저 검사를 들어가기 전에 팔에다 IV(Intravenous) 정맥 주사를 놓는데 문제가 생겼다. 오른쪽 팔에 정맥주사를 놓는데 혈관을 찾을 수가 없어 손등에다 놓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오른쪽 팔과 왼쪽 손등에 실패를 하고 마지막으로  왼쪽팔에 시도를 했는데 처음에는 안 되다가 거의 성공을 했는데 여전히 작아서 고생을 좀 했다. 몸무게가 많이 빠진데다가 스트레스에 긴장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한다. 정맥(VEIN)빼고는 검사는 무사히 끝났다.  에휴~~~

그리고 다음에는 독감 주사(Flu Shot)를 맞으려 갔다. 신종플루(Swine Flu) 주사는 10월이 되어야 한다고 해서 독감 주사를 오늘 맞았다. 한국에 무사히 나가기 위해... 더 이상 다른 병이 생기지 않도록 옆지기가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나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옆지기. 미안타... 시어머님이 교회에 알리는 바람에 시어머님 친구분들과 목사님까지 나를 위해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있단다. 시어머님과 시아버님이 평생을 다닌 교회라서 모든 분들이 가족같다. 나를 보면 웃어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젊은 목사님이신데 내 건강이 안 좋다는 말을 듣자마자 울었다는 이야기를 옆지기한테서 들었다. 주위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스럽다.

난 원래 주사바늘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리고 병원도... 오늘은 나의 가늘고 불쌍한 양쪽팔에 주사만 맞았다. 헉!!! 그러고 보니 네번이나 맞았네... 나의 팔과 손등이 너무 불쌍타... ㅜ_ㅜ 거기다 왼쪽팔에 주사를 3번이나 맞아서 그런지 좀 아프다...  

오늘은 CT 검사를 끝냈고, 다음 주 화요일 마지막 다른 검사가 남았다. 오늘은 암 검사를 하는거라서 제발 암이 아니기를 빌 뿐이다. 그저 좋은 소식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오늘은 정말 나의 주사 맞는 날이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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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9-02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너네요~
긴장 풀고, 한국에 와서 가족을 만날 즐거운 일만 생각하며 이겨내시길...

후애(厚愛) 2009-09-02 12:59   좋아요 0 | URL
오늘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집에 와서 바로 뻗어버렸었어요. ㅎㅎ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09-02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 많으셨어요. 손등에다가 호오~ 하고 불어주고 싶어요. 마음 편히 먹으시고 기쁜 일만 생각하도록 해요. 화이팅!

후애(厚愛) 2009-09-02 13:0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따뜻한 마음이 이곳까지 왔나 봅니다. ㅎㅎ
주사맞은 양쪽팔과 손등이 아팠는데요. 지금은 괜찮아졌어요.^0^
네 고맙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9-0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다행이예요 일단 끝났으니까 ㅎ

후애(厚愛) 2009-09-02 13:0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끝나서 다행이에요.
검사받는 시간이 어찌나 느리게 가는지...ㅋㅋ

느린산책 2009-09-02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어요. 저도 병원이 젤 싫어여~ㅠ

후애(厚愛) 2009-09-02 13:1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병원을 싫어했어요.
아프면 할머니가 제 의사이고, 간호사였지요.^^

행복희망꿈 2009-09-02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힘든 하루셨군요.
검사는 일단 힘들지만 받으셨다니 결과가 좋게 나오길 바랍니다.
한국은 점점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이 선선해졌답니다.
후애님이 조금더 건강하게 한국오셔서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09-09-02 13:55   좋아요 0 | URL
네 힘은 들었지만 일단 검사는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에요.
다음 주 마지막 검사만 남았는데요.
다음 주 검사는 2~3시간 걸린다고 하네요.
이곳은 요즘 늦더위라서 굉장히 더워요.ㅜㅜ
고맙습니다.^^

머큐리 2009-09-02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인이 밝혀질때까지 꿋꿋하게 가시는 겁니다...힘내세요 후애님...

후애(厚愛) 2009-09-03 03:26   좋아요 0 | URL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하늘바람 2009-09-03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공감이 가요. 저도 입원해서 CT, MRY, Xray 를 여러번 찍었어요 허릴 다쳐 바로 눕기도 힘든데 찍느라 고생이었지요. 게다가 왜그리 주사를 못 놓는지 CT찍을때 놓는 주사는 무척 아프더라고요.
님 원인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같아요.
마음을 편히 하는 요가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기운 없으셔서 무리일것도 같지만요

후애(厚愛) 2009-09-03 09:52   좋아요 0 | URL
MRI, Xray는 여러번 검사를 받은 적이 있어요.
특히 MRI는 4번을 검사받았어요.
그런데 CT는 처음이라서 긴장도 했고요.
무엇보다 살도 빠지고, 주사 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운동은 기운이 없어서 못할 것 같아요.

같은하늘 2009-09-06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을 찾기 위해 받는 검사지만 사실 무서워요...
검가받기 위해 투여되는 약물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니...
우리 후애님 아프지 말라고 호~~~ 해드릴께요~~~^^

후애(厚愛) 2009-09-06 09:09   좋아요 0 | URL
사실 CT 검사를 예약한 날 인터넷 뉴스에서 CT 검사를 하기 위해 약물 때문에 어린 아이가 사망 했다는 기사를 보고 난 뒤,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CT 검사는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 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