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이런거 당첨되면 좋겠다. 이정도면 내겐 대박인데^^

내가 읽고 싶은 책만 골라 담아봐야지. 잠깐이나마 희망을 꿈꾸는 지금이 넘 행복하구나.ㅎㅎ

이게 바로 이벤트 응모의 또다른 쾌감인가보다.^^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포르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두빈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2월 28일에 저장

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02월 28일에 저장
절판

슬픈 아이의 딸
마리 니미에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월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2월 28일에 저장

미안해, 벤자민
구경미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2월 28일에 저장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외계인 X파일을 펼쳐보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18
가와사키 유키시게.책깨비.양선하 지음, 미에다 미나코.백종민 그림, 곽영직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외계인이란 단어는 아이들에게 선정적이지는 않지만 자극적일 수밖에 없는 단어임에 틀립없다.

거기다가 X파일을 펼쳐 보인다 하니 어른인 나까지도 뭔가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했다.

미 나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미공개 사진이라던가 비밀문서 등을 염두에 두어서였을까?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은 실망이 컸다.

아무래도 그런 외계인이나 x파일이니 하는 제목이 역시나 크게 작용한 것 같다.

정말 외계인이 있을까 하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기에 책장을 넘기면서 외계인이 나올지도 모를 사진이나 흥미진진한 내용을 찾아 빠른 속도로 읽었다.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는 별다른 잔소리가 없어도 거실에 내 던져진 책을 보더니 슬쩍 가져가서 읽는 것을 보면 제목은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

그에 비해 내용은 다소 밋밋하다.

그런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과학적 지식을 어떻게 적용하였는지를 보면,

생명체가 살기위한 필요조건을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그런 천체가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으로 확대해 나가 과학적 사고력과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의 내용을 너무 많이 담지 않으면서 쉽게 풀어내기는 했다.

그렇게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이란 가정으로 시작하여,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먼저 생명체가 살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란 질문을 던져서 어린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그럼 여러가지 대답들이 나오겠지, 그것이 맞든 틀리든 그것은 이제 더이상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해 보고 유추해 보는 것, 그리고 결론으로 이끌어 가는 과정 등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기에...그럼 정답은 무얼까?

대기, 온도, 먹을 것, 물.

이렇게 네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그 조건을 갖춘 천체를 찾아보는 방식을 취해 풀어나갔는데 이러한 방법은 맘에 든다.

두 번째 단락에선 과연 우리 뿐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설명을 풀어냈다.

아직까지는 지구 말고 다른 곳에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나 역시 우주 어딘가에서 다른 생명체가 분명히 존재하리라는 믿음을 가진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그런 믿음. 그것이 우리의 과학을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해 온 것이기도 하므로.

언젠가는 신문이나 뉴스에 외계 생명체 발견이란 대단한 뉴스거리를 접할지도 모를 일이다.

상상속의 이야기가 현실로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 않은가 말이다.

공상과학 소설이라 칭했던 예전의 영화 속의 이야기가 하나씩 현실로 구체화 되어 가니깐^^

영화 속 이티를 언젠가는 만날 지도 모른다는 즐거운 상상을 해 본다.ㅎㅎ

부디 그것이 끔찍한 상상이 아닌 즐거운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아지 내기 이야기 보물창고 10
이금이 지음, 김재홍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 작가도 그림 작가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가 분들이라 무지 기대되었던 책.

완전 환상의 복식조라 할 만하다.

첫 장을 펼쳐 읽으니, 엇! 영도할머니?

낯설지 않은 이름.

어~ 동해란 이름은 흔치 않은 이름일 터인데...이 이름도 역시나 친숙하게 들린다.

어쩐지~~애들 교과서에서 읽었던 내용이구나~^^ㅎㅎㅎ

재미있는 이야기에 멋진 그림이 더해지니, 어릴 적 보았던 시골의 풍경이 머릿속에서 하나하나 떠올려진다.

동해는 할머니와 송아지를 걸고 윷놀이를 하게 되는데, 영도 할머니에게 윷놀이를 어이없이 지고 만다. 어쩌나, 송아지는 예전부터 자식들의 학비로 쓰기위한 적금처럼 쓰이는데, 이 송아지도 형의 대학 등록금으로 쓰여 질 송아지였으니 동해가 겁먹고 불안해하는 것은 짐작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동해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낸 능력이 탁월하다. 영도 할머니를 피해 다니고 입맛도 잃을 만큼 그 걱정이란 무게에 짓눌려 얼굴의 표정까지 어두워지고 급기야는 죽어버릴까? 라는 생각까지 하는데, 정작 할머니는 까먹고 있었다죠^^

어른들의 무심한 장난이 아이들을 이렇게 가슴 졸이게 하는 경험은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할 만하여 그 마음을 알기에 슬몃 미소 짓게도 하고, 암튼 순진한 동해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가지의 사건을 재미있게 꾸려낸 작가의 입담과 시골풍경이 그려진 삽화가 정말 예쁜 한 권의 그림책으로 태어나 주인공 동해만큼이나 예쁘다.

꿈벅꿈벅 커다란 눈을 굴리는 송아지처럼 꼭 끌어안고 놓고 싶지 않은 그림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들의 클라라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18
페터 헤르틀링 지음, 페터 크노르 그림, 장현숙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가족이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그렇기에 언제나 아등바등 때로는 격렬하게(?^^) 다투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가족은 가장 힘들 때 더 단단히 뭉칠 수 있는, 자석과도 같은 힘을 가지기도 하고 또 가족으로부터 가장 큰 에너지를 얻는 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가 아닌까 생각된다.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의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쇼이러 씨네 가족의 이야기가 새 생명인 클라라가 태어날 것이라는 것에서 평범한 일상을 깨고,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엄마가 톡소플라스모스에 의해 감염되어 새로 태어날 아기가 기형아로 태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도 하나의 생명으로서의 존재감으로 가족들-자녀들을 포함시켜 함께 아기의 이름을 짓는 장면은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고, 우리와는 다른 시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리는 가족이란 범주 안에 자녀를 포함시키지만 실제로 가족내에서 뭔가를 결정할 때는 대부분이 엄마, 아빠 둘만의 결정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고 있으며, 만약 엄마가 기형아를 낳을지도 모른다고 가정했을 때, 미리 그러한 일들을 내 아이들에게 툭 터놓고 이야기 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 궁금했다.

아마도 많은 가정에서는 심각하거나 무거운 일 일수록 더 쉬쉬하며 감추는 경향이 있는 것다. 이것이 그들 독일의 가정과 우리네와 다른 문화적 차이인 것인지...

이 책은 그러한 차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러한 일상의 모습이 내게는 작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란 존재가 무조건 부모가 아이들의 고민이나 걱정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등의 무언의 수직관계가 있었음을 엿보게 하며, 정말 가족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 제시를 활발히 할 수 있어야 하며, 크든 작든 맡은바 소임을 다 하려는 모습 등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확~ 몰입하게 하는 흡입력은 적지만, 큰 사건이나 갈등 구조를 보이지 않고도 오밀조밀한 재미가 있으며 기존에 작가가 보여줬던 뭔가 거친 듯한 글투를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 사회 결정타 파악하기 3 - 세계사 下 만화 결정타 파악하기
이영주 지음, 곽현주 그림, 전국 지리 교사 모임 중학교 지리 연구팀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방학이면 으레 한국사에 관한 책들을 반복적으로 읽혀왔고, 학교에서 세계사를 처음으로 배우게 될 큰애가 은근히 신경 쓰여, 세계사를 다룬바 있는 만화 사회타파 하권을 많이 기다려 왔다. 상권에서 다뤄진 내용이 교과과정에서 많이 다뤄지는 충실한 내용이었기에 하권에 대한 기대 또한 컸는데 솔직히 말하면 조금 실망이다.;;
아무래도 세계사를 두 권으로 다루기엔 역부족이지 않았나 싶다.
세계사를 만화로 읽히는 목적중의 하나가 대강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자 하는 것인데, 머릿속에 그려지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방대한 양의 역사를 너무 많이 압축하다보니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그 만큼 머릿속에 정리가 되지 않는다. 여러 번 읽히면 좀 나으려나~~
다 읽고 나서 첫마디가, “엄마, 잘 모르겠다” 였으니...
표지의 중학 공부의 고민을 확실히 없애 주는 만화 선행 학습서라는 말이 무색해 졌다.

전쟁. 전쟁. 전쟁.
세계사의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이 이어지고 반복되는 연속성을 보여주고 있어 굵직한 전쟁이나 혁명 들을 기억하며 그 흐름을 쫓아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장미전쟁, 미국의 독립전쟁, 백년전쟁, 아편전쟁 등
이러한 부분은 세계사에서 굉장히 크고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부분이기에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만화 사이사이에 실린 정보 페이지는 무지 유용할 듯싶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정리가 범생이의 노트필기를 보는 것 같기도 했고, 책에 실린 지도는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려있는 지도의 양은 어떤 책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수적으로도 풍부하다.
171쪽의 영국.미국.프랑스 시민 혁명의 비교와 같은 표는 가히 혀를 내두를 만하다.

이 책에서 중요한 인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강구와 바퀴 족의 왕자 안드레아와 시종인 구루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건은 만화의 묘미를 잘 살려 재미났고, 이야기 중간에 끼워진 정보페이지도 만화에서 부족한 정보 전달에 충실했지만, 역시나 세계지리편이나 세계사 상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더라도 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마도 사회타파로 세계사를 끝낼 요량이었던 내 과욕인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