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비밀 정원 레인보우 북클럽 12
T. H. 화이트 지음, 김영선 옮김, 신윤화 그림 / 을파소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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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혹은 패러디 소설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통쾌하고 날카로운 정치나 사회 비판이 있어야 제대로 그 맛을 알 수 있다. 물론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독서력이 뒷바침 되어야만 한다.
그 예로 아이들이 걸리버 여행기나 동물농장과 같은 작품들을 읽고 이것을 풍자소설이라고 바로 연결지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풍자를 했다는 것을 알아채도 과연 이것이 무엇을 빗대었는가를 알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이 책들이 현대를 배경으로 한 것이 아니니 배경지식이 없이는 알기 어렵다. 하지만 풍자소설만이 가지는 매력은 분명히 있다. 풍자를 통한 인물이나 사건을 조롱함으로써 읽는 이들이 느끼는 통쾌함과 우스꽝스러움을 알지 못 한다면 제대로 책을 읽어냈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마리아의 비밀 정원>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비슷한 설정을 하고 있다.
15cm남짓한 릴리퍼트인들이 마치 소인국 사람들로 보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고아가 된 마리아가 못된 가정교사 브라운 양과 후견인인 헤이터 목사가 마리아를 괴롭히고 비록 허물어져가지만 버킹엄 궁전의 네 배나 되는 대 저택을 유산으로 상속 받은 마리아의 몫을 가로채려는 일당과 소인국 사람들인 릴리퍼트인들 간의 쫓고 쫓기는 모험을 그린 책으로 무척 흥미롭게 펼쳐진다. 하지만 확대경을 보고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것과는 다른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주인공인 마리아는 릴리퍼트인들보다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을 통제하려 든다.
그 뿐인가 마치 장난감 병정처럼 그들을 가지고 놀고 싶어했으며 여왕이 되는 꿈을 꾸기까지 한다.
스토리 흐름으로도 릴리퍼트인들의 미래가 교수나 마리아의 손에 달려 있는 것처럼 이야기 되고 있다.
또 릴리퍼트인의 역사를 통해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릴리퍼트인들이 달걀 전쟁(종교 분쟁으로 인한 각종 전쟁에 휘말린 상황) 때문에 겪은 재앙으로 낯선 땅의 노예가 되어 실려 가고 포로가 되어 전시 된 동포들이
'주인'의 지시에 따라 만든 악기로 연주하고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을 가졌고 자신들의 조상들에게 강제로 영어를 배우게 하였을 뿐 아니라 뜀뛰기나 기기, 가는 줄 위에서 춤추기 같은 기술을 평민들의 오락을 위해 부당하게 이용되었고 공연의 댓가로 돌아오는 것은 매질이나 채찍질 밖에는 없었으니 절망적인 이들은 무덤으로 가는 것이 희망일 정도였다는 것, 그외에도 이야기 뒤에 숨겨져 있는 사회 현실까지 읽어낼 줄 알아야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것이 풍자 소설임을 눈치채기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책의 뒤쪽에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이런 정보를 친절히 싣고 있다. 요즘 청소년책을 비롯한 아동 책에 이런 구성이 대세인가 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풍자소설에는 이런 팁이 꼭 들어가야 맞지 않나 생각된다.
어쨌든 재미있는 풍자 소설을 아이들에게 접해주기에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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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 삼촌 산하작은아이들 18
권정생 지음, 허구 그림 / 산하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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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욕심없이 30년을 넘게 시골마을의 종지기로 살다가신 권정생님을 떠올리면 마치 이 책, 용구 삼촌 표지에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 아닌가 싶다.
바보가 아니라 착하고 순한 모습을. 아니 바보라고 해도 좋다, 우리는 바보 보다 뭐가 더 잘낫다고. 100원짜리 가지고 나가 얼음과자 쯤이야 아무 문제 없이 계산 할 수 있다고, 머리에 든 것도 없으면서 잰채하면 바보가 아닐까?...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들의 주인공들을 보면 흔히 말할 때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라 여겨지는 것들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이것이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음을 문득문득 깨닫는다.
한눈에 보기에도 용구 삼촌은 입을 벌리고 어수룩한 표정을 하고 코미디 프로에서 바지를 가슴께까지 치켜 올리고 있어 누구라도 바보구나 하고 우습게 여길런지도, 하지만 누구도 이 사람만큼 나 착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런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용구 삼촌이 어느 날부터 누렁이를 데리고 못골 산으로 풀을 뜯기러 다닌다. 잘 보면 누렁이가 삼촌을 데리고 간다고 해도 좋을 만큼 누렁이가 앞장서서 가니 누렁이가 탈 없이 삼촌을 데리고  다닌다고 해도 맞는 말일 수 있겠다. 그런데 그런 삼촌이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누렁이 혼자 길게 고삐를 바닥에 끌면서 혼자 돌아올 뿐.
마을 사람들과 용구 삼촌을 찾으러 여기저기를 찾으러 다닌다. 손전등 불빛이 나무 여기저기를 비출 때마다 빨리 나타나 주지 하는 마음이 생기고, 못물이 까맣게 일렁이자 싯푸른 못물이 내 가슴께로 차갑게 들어온 것처럼 내 온몸을 차갑게 식힌다. 분명 용구삼촌은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나타날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이 불안함이 싫다. 빨리 나타나기를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며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된다.
드디어 "용구, 여기 있다!" 하는 소리에 마음을 놓게 된다. 산에서 쪼그리고 잠든 삼촌의 모습에서 아이들의 평화로움이 보이는 듯 하다. 아마 이것이 작가가 전하는 메세지가 아닐까.
생명의 귀함, 자연을 귀히 여기는 마음, 이런 것들이 권정생 선생님이 동화를 이끌어 가는 힘이란데 동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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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반달곰 우라의 모험
존 워커 지음, 안민희 옮김 / 디자인이음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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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보다 우리나라 초대 규모의 투자회사의 회장 맥쿼리 회장이 쓴 그림책이란 점에서 흥미가 갔던 책이었고, 온라인 서점의 메인 화면에서 노출이 되면서 얼마나 표지의 그림이 많이 눈에 익었던 책이었다.
그래서였을까? 곰이란 존재가 워낙에 사랑스럽게 생각되는 동물이어서인지 많이 봤던 친근함이 느껴진다.
그냥 '곰'이 아닌 반달곰이라고 분명한 명칭으로 반달곰이 우리들에게 알려진 것은 지리산에 반달가슴곰을 방사한 것이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뭔가 이름이 붙여지면 훨씬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든다.
달빛으로 물든 하늘 아래 귀여운 곰 한마리가 펼치는 모험이 기대되어 얼른 표지를 넘기니 표지의 안쪽에 모노톤으로 밤하늘의 모습을 담았다.
아기곰 우라는 그렇게 밤에 달빛을 받고 태어나 가슴에 반달이 새겨져 반달곰이 되었다.
그러나 그 밤, 고요를 깨고 태어난 동물이 있으니 그것은 초록과 파랑의 고운 깃털이 예쁜 까치로
우라와 절친이 된다. 또 안경을 쓴 독수리도 가세하는데, 독수리가 쓴 안경은 오래전 숲에 온 사내아이가 강물에 휩쓸려가는 걸 본 독수리의 도움을 받은 소년이 나중에 나이들면 쓰라고 준 것이다. 동물 친구들은 숲 속이 놀이터이자 생활터전으로 친구들과는 늘 즐거기만 하다.
그런 어느날 우라가 깊은 굴 속으로 떨어지고 친구들은 우라를 구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른다.
그러다가 독수리가 하눌 높이 솟아올라 예전에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 주었던 산까지 날아간다. 그리고 숲 속을 걸어가는 사람- 우연인지 그 사람은 오래 전에 그 사내아이였다-을 다른 독수리와 힘을 합쳐 하늘로 끌어올려 우라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고, 우라는 굴에서 빠져나오게 된다는 이야기로 전체적으로 배경이 되는 자연을 세밀히 표현하였으나 이야기의 구성이 어설프고 작가가 전달하려는 바가 명확치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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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조선을 그리다 푸른도서관 31
박지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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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울 남편이 옆에서 한 말이 그랬다.
"또 김홍도야?"
작년 한해 김홍도 관련 책들이 많았고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텔레비전 잘 안보는 우리집에도 김홍도 드라마가 꽤 인기를 끌었다. 큰아이는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였는데 나중에 시험이 끝나고 김홍도를 소재로 한 <바람의 화원>을 재미있게 읽자 남편도 그 책을 읽었으니 '또?'하는 반응이 괜한 것은 아니다. 또 이후 어린이 책에서 김홍도가 그린 그림을 설명하는 책을 작은 아이와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책에 나온 그림이 학교에서 배운 것과 일치하는게 있다며 재미있어 했다. 아니까 자꾸자꾸 더 알고 싶어지는 요상한 심리,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런 때도 적용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섯 개의 단편을 읽다보면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작품들이 불현듯 떠오른다. 그렇다고해서 작품을 해설해 놓았다는 뜻은 아니다. 작가는 김홍도의 작품을 통해서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끄집어 내려 했지 결코 작품의 해석을 하고자하는 듯은 없었을게다. 하지만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나 '천지개벽 서당에서'의 글에서 김홍도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단원풍속첩에 실린 <서당> <무동> <대장간>의 그림이 자연스레 떠올렸을 듯 싶다.

일찌감치 천재적인 재능이 다분했기에 가졌을 오만함이나 당시 엄격한 신분제였던 조선시대에 신분의 벽을 뛰어넘어 연풍 현감자리를 꿰차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기까지의 고뇌 등 인간 김홍도의 면면을 보게 된다.

분명 역사는 많은 상상력을 담고 있다. 글을 포함한 그림으로 남겨진 것을 통해 당시 상황을 유추해 내야 하기 때문에 미처 남기지 못한 옛 이야기를 학문적으로 잘 짜맞춰야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 또한 김홍도가 남긴 그림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기막히게 잘 살려냈다.

김홍도가 들뫼로부터 껍데기란 비아냥거림의 이유를 자신의 그림에 헐벗고 가슴 아픈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려는 마음이나 표정이 부족하단 것을 깨닫게 되어 훗날 어진화사를 그리는 영광을 기쁨을 누렸지만 그의 많은 작품들은 농촌이나 저잣거리의 옛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통한 희노애락의 감정을 화폭에 담아 솔직하고 소박한 그림을 남겨 '풍속화'란 이름으로 지금 우리들에게도 즐거움을 전해준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목적을 가지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데, 혹여 이 책이 길 찾기에 도움이 되기를~
(맹훈장이 서당 아이들에게 특별수업을 하겠다며 대장간에서 공부하라는 지시를 한후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고 공부했는지를 묻는다.

"대장장이들은 불을 지펴 쇠를 녹이고, 메질과 담금질로 쇠를 다루었습니다. 쇠의 성질을 어르고 쇠의 강도를 조절하는 연마의 과정이 있은 후에야 우리가 사용하는 물품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제야 일상 용품이 많은 단계와 수고를 거쳐 만들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한 사람 됨됨이도 그런 애씀이 있어야 하며, 그 연마의 과정이 바로 공부임을 깨쳤습니다. 물건이 생기는 이치와 사람 되는 이치가 같고, 그것이 대장간의 특별한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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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구하라 - 환경교육 전문가가 동화로 풀어 쓴 기후변화 이야기
이리 칸델러 지음, 한경희 옮김, 김종석 그림 / 검둥소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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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뜨거워 진다는 보도가 해마다 발표되고 최근엔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가 더 이상 놀라울 만한 일도 아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 투발루가 가라 앉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에서도 제주에서나 재배되던 과일이 점점 위쪽으로 이동하여 전라도에서도 재배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실감난다.
이처럼 날씨를 포함한 환경이 모든 지구 전체에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어느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이 번역물인 점을 보더라도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아동도서에 환경을 주제로 한 책이 많이 나옴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제 환경은 앞으로 지구를 살아갈 모든 어린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므로 그 심각성을 전달하고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주체가 되므로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이 책이 아니더라도^^)
북극에서 막 돌아온 기상학자인 알피 삼촌은 마치 야생 사자 같이 헝클어진 머리, 짝짝이 양말, 커다란 몸집의 외모를 한 모습으로 갑작스럽게 방문을 하여 티미와 마리와 함께 탐사선을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를 짚어보게 한다.
이글루 모양의 탐사선을 탄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설레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간 곳은 중국.
수직상승의 빠른 산업 발달을 보이는 중국은 마천루와 같은 거대한 빌딩과 엄청난 수의 자동차들과 공장에서 내뿜는 시커면 연기가 첫 발을 닿는 순간 코로 들어오는 지독한 냄새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어마어마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사람들이 날씨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사실은 중국 사람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날씨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맞다. 그중에서도 산업이 발달한 나라, 즉 미국처럼 잘 사는 나라들이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내뿜기 때문이다. 이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으면  기온이 높아지고 이에따라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기후가 달라진다는 얘기다.
중국과 미국을 거쳐 브라질, 브라질은 열대 우림으로 지구의 허파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나무를 연상하게 하는데 이곳도 개발과 돈을 목적으로 마구잡이로 나무들이 베어진 것을 목격하게 된다.
열대우림의 나무들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야 하는데 지금 남아있는 나무들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기에 힘이 부쳐 지구가 뜨거워 진다는 건데 한마디로 과부하 상태니 지금 남아있는 나무들이 온실효과를 막을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뜨겁고 메마르기로는 둘째라면 서러울 아프리카, 그중에서도 사막은 벌써 물부족이나 굶주림때문에 목숨을 잃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니 단순 경고가 아니라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그럼 북극은 안전한가? 앞서도 밝혔지만 북극 역시나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빙하가 녹고 있어 바닷물의 높이가 올라가게 되어 몰디브와 같은 아름다운 섬들이 잠기게 된다. 그럼 바닷속은 안전할까? 안타깝게도 바닷속의 물고기들도 기후의 위협을 받고 있다.
바닷물의 온도가 0.5도 높아지면서 바닷말이나 산호가 줄어들게 되니 물고기들이 알을 숨길 곳도 없어지니 멸종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삼촌을 따라 여행을 하고 난 두 티미와 마리는 하찮게 보이는 작은 실천이 사실은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된다. 기후변화가 인간과 자연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보았기 때문에 이면지 사용이나 에너지 절약과 같은 일들이 사람들의 오래된 편안한 습관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작은 불편함이 환경을 위한 길이란 것!
굉장히 사소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하니 편안한 습관을 바꿔보자.
아마 아이들보다 조금 더 편한 것이 익숙한 어른들이 힘들어 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구의 주인이 인간도 아니고 우리 인간도 잠시 잠깐 빌려 사용하는 것이라는 거.^^
저자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눈사람을 만들 수 있게 하자는 것 뿐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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