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잠자리 - 손광성 수필선
손광성 지음 / 을유문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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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충격적이다. 지금 이 책에 리뷰가 하나도 없는 이유를 생각하느라 머리가 좀 어지럽다. 수필만이 아니라 뭐든 글쓰는 사람이라면 교과서보다 더 먼저 봐야 할 책. 아니, 책이라고 하기 아까운, 종이에 문자로 그려나간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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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법의 정석 - 장편소설 6개월에 끝내기
한만수 지음 / 글누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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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고 꽂아만 두었더니 어디서 물을 먹었나 종이가 우굴거린다. 그래서 안 읽을까 하다가 읽었다. 그리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런 걸 우연한 보물이라고 한다. 저자의 소설 ‘하루‘를 바로 샀다. 이제부터는 그가 내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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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 2012 제3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최민석 지음 / 민음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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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느라 문장을 놓쳤다. 문장을 보기 위해 다시 읽고 싶지는 않았다. 웃게 되지 않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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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 필요없는 제철 요리 - 방배동 선생 최경숙의 푸드테라피
최경숙 지음, 신현대 감수 / 동아일보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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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장하고 있는 유일한 요리책. 흘러가고 오지 않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흘러가되 반드시 되돌아가게 되는 어떤 ‘철‘이면 펼쳐든다. 제철요리,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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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스타우브 레시피 - 스타우브 하나로 모든 요리를 마스터
용동희 지음 / 황금시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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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끌렸다. 스타우브의 묵직한 광택만으로도 맛있다. 스타우브를 사게 만든 책. 그만큼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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