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초등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초등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김성효 지음 / 해냄 / 2021년 10월

8가지 솔루션으로 내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자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 - 목사 안 하렵니다!
송하용 지음 / 한사람 / 2021년 9월

당신이 고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책은 가난한 목회자의 생활고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교회나 특정 학교를 비난하는것도 아니다 

기독교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야기도 아니다

그러, 우리가 어떠헥 크리스천으로 살지를 고민한 젊은 목회자가 누구보다 정직하고

치열하게 그리고 아파하면서도 용기있게 써 내려간 교회 현장의 이야기

하나님을 가린 그 우상이 목회의 성공일 것이란 착각속에 인간이 만든 우상만큼 인간을 더럽히는 것도 없듯, 목회자가 만든 목회자의 우상만큼 목회자를 타락시키는 것도 없다 

이 책은 그 우상을 버린 사람의이야기다 

우상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한사람의 그저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 

교구목회자가 자기 목회를 위해 세미나에 참여한다고 교인의 장례예배를 소홀히 하다니 

만약 이분의 위치가 달랐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참 씁쓸한 생각이 들면서 이분이 담임목회자가 되면 어떤 목회를 할까도 궁금해진다 

교회주보에서 고인의 이름을 지운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말들을 들으며 저자는 많은 생각끝에 목사란 "죽음을 가지고 노는자들이다"라고 "죽음 앞에서 연기를 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서 목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예수전도단을 통해 하와이에서부터 서울,대전,부산,몽골까지 아무것도 안하는것이 사역이었다 누구나 생각할것은 분명 복음을 들고 사역지에서 복음을 외쳐야할때인데 아무것도 안하는게 사역이라니 읽는 나자신도 뭐지?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몽걸에서 알코올 중독자들의 엉망진창의 악기 연주를 참고 들어야 하는 그때 

환상처럼 들려온 한 마디 

하나님이 어떤 사명을 주셨는지에 대한 방대한 지식이 머리 안으로 들어왔고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말하는 장면처럼 그 10초안에 수많은 목소리들이 말하는 것처럼 들었고 핸드폰메모장에마치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적었다고 한다 

"때가 차다"란 말씀이 드디어 저자에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 기점으로 저자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으로 시작한 이때부터 "아무것도" 안하는 사역은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속에서도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책속에 한 여자목사처럼 자신이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지도 못하면서 남의 일까지 기회가 되면 뺏어서 가져가는 것을 보고 왜 저렇게까지 일을 만드나 하는 글이 아무 우리 일반 성도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스스로 돌아보면 "아무것도 안 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가 무엇인가 해야하고 내가 무엇인가 감당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신념때믄에 쉬지 않고 주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잘못된 가르침 덕분에 갈팡질팡 살아왔다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 속에서 고요히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일을 깨닫는것도 중요함을 느낀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닫고 나면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 것 따위는 오히려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오히려 그 안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를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깨닫기 위해 "잠시 멈춤"이라고 생각하자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나는 하나님을 위해 뭘 해야 할까?

나자신이 지금 하는 말이다 "내가 지금 이거 할때가 아닌데,,," 나의 고백이고 나의 말이다 

죄를 죄라 말하기 전에 사랑하라

사랑이 먼저다 

나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인가?

이 책을 통해 내가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자 한다 

축복합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

어쩌다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 - 목사 안 하렵니다!
송하용 지음 / 한사람 / 2021년 9월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입니다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
김동하 지음 / 보아스 / 2015년 4월

우뇌공부법의 효과 수업을 들으르 때 귀에 쏙쏙 들어온다 

한번 들은 정보는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다 

영어단어나 수학공식 등의 암기가 빨라진다 

책 읽는 속도과 100배 이상 빨라지고 두 달 내에 5분의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우뇌 공부법으로 당신의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좌뇌 중심의 경쟁교육으로 30년만에 "한강의 기적"이 이라는 근대화를 이루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좌뇌 중심의 경쟁 교육은 정보의 암기에 치중한 주입식 공부 방법이다 

아이를 공부 잘하는 영재로 만들려면 가장 먼저 뇌를 알아야 한다 

아이의 뇌를 알고 뇌 훈련을 잘 활용한다면 21세기가 원하는  인재로 키울 수 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만큼 부모들은 자녀의 뇌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시험 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원만 보내면 되는 그런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뇌의 무게는 1,400그램이며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고 모든 활동을 통제한다 

뇌는 몸 전체 무게의 2퍼센트를 차지하지만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소비한다 

좌뇌,,,언어,논리적,숫자적,기호의 이해,직선적,개별적,계통적,순차적,분석적인 능력을 과장

우뇌,,,창조적,공간적,예술적,통합적,감정적,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감각 분야를 담당

뇌의 기능을 높이는 "뇌 훈련" 형성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뇌의 워밍업 

체육을 통해 놀라운 성적 향상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운동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알아간다 

특히 하나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항상 말을 하고 다니는 한 사람인지라 더더욱 건강한 체력을 만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에게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체력임을 알려주고 등산과 걷기등을 시키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고등학교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뇌훈련과 관련이 있다고 하니 더 관심 깊게 읽어진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특별한 자녀교육

특별한 자녀교육 - 유대인 엄마가 들려주는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조미현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21년 9월

유대인 엄마가 들려 주는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특별한 자녀 교육법

세상 최고의 선생님은 바로 엄마 

엄마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우주와도 같은 존재

아이들은 어머니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익힌다 

사소한 말버릇부터 행동습관,인격형성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유대의 어머니들을 "이디시 마마"라고 부르는데 아이들을 "즐겁게 보살핀다"는 뜻으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중점을 둔 교육 그중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덕성교육"이유대식 가정교육의 근본을 이룬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러한 교육이 부모의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부모는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갈 수 없다 

분노의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인생을 자기 생각대로 이끌어가고 싶다는 기대심리가 잠재되어 있다 

분노의 원인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먼저 부모가 너그러워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항상 자녀에게 관용을 베푸는데는 인색하다

야단치기전에 먼저 부모의 속마음부터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야단을 치더라도 마음속에 있는 분노를 완전히 제거하고 나서 해야하고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테크닉으로 먼저 스트레스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자기중압감을 과감히 떨쳐버리자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에 쫓기고 있는 상태에선 누구나 냉정해질 수 없다 

할 일은 많은데 무엇 하나 자기 뜻대로 되는게 없다고 생각하면 일이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정해두자 

아무리 부모라 해도 부당하게 화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옳지 않은 부모의 태도를 얼렁뚱땅 넘겨버리면 아이는 자기도 잘못했을때 사과하지 않고 대충 넘겨도 된다고 생각하니 부모가 잘못했을때 반드시 아이에게 사과를 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