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 꼭꼭 숨겨진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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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스펙트럼에서 사이코패스 성향,동성애,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성과 관련된 비밀과 금기까지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속 욕망과 아픔

응용심리하 박사이자 국가 2급 심리상담사인 야오야오는 자신만의 성에서 생활하며 성에 난 창문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며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자가 정신생활의 큰 즐거움을 찾는 것이 특기다보니 동시에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 컬트 무비와 공포영화를 즐기는 애호가이기도 하다

꼭꼭 숨겨진 인간심리에 대한 이해를 이제 시작해 보려한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다양한 모습의 인간이 살아가고 있다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 정상의 기준에 세워놓고 그 범위를 벗어난 소수들을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은 사회의 은밀하게만 이야기되던 성의 금기 사항등 지금까지 누가 들을까 늘 숨어서 소곤거렸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읽으면서 불편한 이야기들을 마주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기도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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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 싫어하던 바퀴벌레의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
야나기사와 시즈마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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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면 끔찍한 느낌이 싹 사라진다 

인간의 편견과 오해로 미운털이 박혔지만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바퀴벌레의 생태

와,,,사실 바퀴벌레는 누구나 먼저 혐오감부터 들고 생각도 하기 싫고 말도 꺼내기 싫은 벌레가 아닐까 하는데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니 작가 너무 한 것 아닌가 이 걸 책이라고 썼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냥 바퀴벌레를 마주치지 않았는데도 그냥 징그럽고 혐오스럽고 끔찍하게 싫다는 표정 밖에 안 들지만 애완용으로 바퀴벌레를 곤충 채집을 좋아하던 어린이가 바퀴벌레 신종을 발견한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일단 읽어보기로 한다 

모두가 싫어하는 바퀴벌레를 가장 좋아하는 저자, 바퀴벌레를 싫어하던 저자가 바퀴벌레 연구를 시작하고 ,35년만에 일본산 바퀴벌레 신종을 발표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있다


미움받는 이유를 먼저 알아보자 

일단 이유없이 미움받는 것도 있을 것이고 그냥 바퀴벌레는 자체가 생각도 하기 싫고 문제삼기 자체가 석연치 않는 곤충이다.

진짜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바퀴벌레는 박멸시켜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바퀴벌레에 푹 빠졌다니 어휴 징그럽다 

 이 책을 통해 바퀴벌레에 대해 오해가 풀리길 기대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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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김단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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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출발은 없다. 성공을 위한 찬란란 클라이맥스

많은 추월자가 그랬듯이 당신도 자신이 가진 운명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음악을 더 늦게 시작했으며 음악과 관련이 없는 집안에서 자란 학생들이 비교적 압도적이라는 것에 인정하는 바이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나름 음악뿐 아니라 열심히 했으면에서도 보면 전혀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보게 되고 또 그런 상황을 본 바가 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더욱 집중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지금까지 돌아보면 나자신이 잘하고 집중하는 분야에는 정말 하루종일해도 지루하지가 않고 행복하다

사람들은 물질적,정서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갑자기 찾아온 어둠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나간 날을 후회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느라 실패가 주는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어둠에 적응하기 위해 시세포의 역치를 내려 시야를 키우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것은 "암순응"이라고 한다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인생을 지배한다 

어둠속에서 계속 어둠에만 강조점을 두는 사람은 남은 생에 어둥속에서 살게 될 것이고, 빛을 찾을 의지가 있는 사람은 결국 어둠이라는 동굴에서 벗어나 환한 대지의 노곤한 햇살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가방을 로마에서 직접 구매한 후 한국에 들어오니 지퍼가 고장이 나 자동으로 열려  절대 잊을 수가 없는 브랜드인데 그  인물,그런데 의대생이였다니 놀랍다. 

사소한 지위와 인간관계에 집중하다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것에 시도를 게을리 한다. 스스로가 행복하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하면 자신의 나태를 끊임없이 후회하며 생을 소진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싶다 

 

삭제할 수 없으면 새로운 것을 채워 넣을 수 없다 현재가 될 미래를 위해 익숙하기만 한 경험적 요소를 삭제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한데 현재 나의 습관고 행동등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할 때라는 것을 인식하고 다시 정리를 해 보려 한다. 

익숙한 상황을 벗어던지지 못한다면 메타인지능력을 퇴보시킨다는 말이 현재 나의 모습이지 않을까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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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최강 배틀 대도감
안소현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소담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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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있는 시합을 보게 되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고 흥미롭게 읽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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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위험 생물 최강 배틀 대도감 최강 배틀 대도감
안소현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소담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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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위험 생물을 한 자리에 모았다

육지 생물  VS 해양 생물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이 지금부터 펼쳐진다.

우리가 생각하는 육지에서 사는 생물, 바다에서 사는 생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생물, 서식하는 장소에 따라 떠오르는 생무이 다를 것이다. 위험 생물이라고 불리는 생물 중에는 위험 생물이라는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거나 자그마하거나 아름다운 생물도 존재한다.

위험생물이라고 불리는 생물 중에는 위험 생물이라는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거나 자그마하거나 아름다운 생물도 존재한다 


 

위험생물중에는 압도적인 힘고 속도를 갖고 있는 생물도 있지만 높은 지능을 지니고 있는 생물, 특수한 능력을 보유한 생물도 있음을 볼 수 있다.

규칙과 배틀 즉 배틀과 사냥의 차이점은 육식동물은 다른 동물을 습격하는 "사냥"을 한다. 하지만 초식동물은 다른 동물을 죽게 만드는 일이 비교적 적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는 "사냥"을 하지 않는 동물도 배틀을 할 때 적극적으로 싸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최강위험생물 결정 토너먼트표를 보면 1회전 첫번째 시합부터 시작해 2회전 3회전 준결승전, 3위 결정전,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누가 최강위험생물결정에서 결승전 자리에 앉게 될지를 확인해본다

 


육상에서 생활하는 생물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신체크기도 무기지만 발로 뭉개버리는 힘이나 몸으로 부딪히는 힘도 엄청나게 강력하다보니 아프리카 코끼리와 먹이사슬 꼭대기에 서 있는 동물의 왕 사자를 보면서 알아보고 공격력은 사자가 앞서나 파워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사자보다 앞서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격력이 앞서면 이길 것이라 생각하지만 역시 파워 힘인듯 하다. 아프리카 코끼리의 파워을 보게 되는데 이에 사자는 전혀 그 힘에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렇게 하여 아프리카 코끼리가 승자가 된다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심리상태도 알아가게 되고 직접 경기에 임하는 것은 아닌데도 생동감이 느껴지고 시합에 함께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 아이들이 너무 생동감있게 시합을 참여해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이다. 27경기 시합에 모두 참여해보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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