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7-12  

지구본 보내드리죠.
이사가면 지구본 드린다고 약속해서 알라딘에 왔습니다.40일만이군요. 곧 산본으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지금 집이 언제 팔릴지 몰라서 못가고 있어요. 이사간다는 결심은 작년부터 했고, 그래서 책들을 나누어준겁니다. 제 서재 페이퍼 1개는 열어테니, 연락처 남겨주시면 지구본 착불로 보내드리죠. 이사준비하느라 책정리 하고 있으니 책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1 2006-07-10  

아가는 잘 지내죠?:
날씨가 좀 우중충한 것이 장마라도 천둥도 치고 하는데...하늘바람님 아가는 무서움에 떨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네요. 엄마를 통해서 아기는 외부의 자극을 다 경험한다고 하는 뭐 그런 것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언듯 들은 사이비 기억이면 상관없겠지만서도... 예쁜 아기 사진 열심히 보고 계신가요? 지난번에 그런 말 처음 들어본다고 하셔서 좀 놀랐었음..후후...
 
 
하늘바람 2006-07-1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감사해요 저는 사실 천둥치는거 좋아해서 아기도 무서워하지 않을 거 같고요. 다만 아기 사진은 안보네요 마당히 볼사진도 없고
^^ 그냥 거의 아직도 누워만 지내네요
그래서 알라딘도 잘 못와요
 


또또유스또 2006-07-06  

입덧아 물러가라...........
제가 할 수있는 길은 이리 기도 드리는 것 밖에 없네요. 이번에 임신한 지인은 감기가 들어 고생입니다.. 님도 조심하시구요... 제가 기도 많이 할께요.. 건강... 이 최고 인 것 아시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6-07-0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물러가지 않는지 저도 참 고민이네요
 


치유 2006-07-06  

바람님..하늘 바람님..
바람이 참 시원하다 못해 얇은 카디건 하나까지 걸치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어떠세요?? 드시는건 좀 쉬워 졌나요?? 언제나 입덧을 생각하면 나를 너무 너무게 힘들게 했던 거라 늘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때만의 호사가 늘 그리워요. 입덧이라는 이유 하나로 모든게 말 한마디에 거의 이루어 지잖아요... 지금의 행복 맘껏 누리고 계시리라.. 그래도 힘들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행복이라 여기며 누리실거라 믿어요.. 우체국에 들러 엽서 한장 날리고 싶은 날입니다. 그리운 사람들에게.. 그리고,우리 하늘바람님께.. 날마다 기도하진 못하지만 늘 건강하게.. 그리고 맘 편하게 이 순간 순간을 즐길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시는 모든 축복 맘껏 누리소서!! 하늘바람님. 사랑해요..^^& 옆에 사신다면 아침부터 뽀르르전화해서 맛난것 사주겠다고 서둘러 준비하라고 재촉할 것 같은 그런 아침이랍니다..(-.-)(_._)
 
 
하늘바람 2006-07-06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만 들어도 너무 감사해요. 생각보다ㅣ 입덧이끝나지 않네요 입덧이 길다보니 점점 무기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라딘에도 잘 못들어오고 배꽃님도 잘 못 찾아가네요.
그래도 용서해 주셔요.
 


모1 2006-07-01  

자기 듣는 것 듣는 게 더 좋다던데요.
혹시 태교때문에 클래식을 억지로 들으시려고 그러시는 것인가요? 클래식을 들어야 되는데..라고 하셔서요. 모차르트 이펙트같은 것은 아이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일시적이 효과라서 실제로 그것을 태아에게 적용하기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소리 태교란 cd샀는데 그 속에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태교하실테니..한번 들어보셔도 좋겠네요. 왕자를 키운 우리음악, 공주를 키운 우리음악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데..가격은 좀 비쌉니다. 세트라서요. 전통국악쪽보다는 크로스오버쪽인데..그렇다고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자미잠이인가 하는 음반도 괜찮아요. 전국 각지의 자장가를 모아서 실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부른 음반이거든요.
 
 
하늘바람 2006-07-0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모1님 사실 그다지 태교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냥 하루하루 뒹글거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