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09-21  

분홍이 어울릴 복이야...
그거 아니? 복이의 엄마랑 이모가 서재에서 사랑을 하게 된 건 너 때문이란걸... 이모도 어렵게 유스또 오빠를 얻었단다... 그래서 엄마의 기쁜 마음을 알지...^^ 복이야 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에 네가 나오게 되는구나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어야 돼 알았지? 그리고 순탄하게 건강하게 태어나거라 ~^^
 
 
하늘바람 2006-09-21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이모 감사해요. ^^
또또님도 그러셨군요.
네 저도 참 마음 고생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땐 하루하루가 참 우울하더니 지금은 이렇게 많이 밝아졌네요. 복이 덕분이죠.
복이 덕분에 또또님과 친해져서 참 좋아요.
정말이지 저와 복이는 또또님 잊지 못할 거예요
 


merryticket 2006-09-21  

선물이 오늘 날아갔슴다..
아마도 2-3일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넘 큰 기대 마시고, 그리고 보시고 실망도 안하심 좋을텐데..
 
 
하늘바람 2006-09-2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올리브님
홍콩에서 보내시는 것만으로도 제가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그 먼곳에서 엽서 한장이 와도 눈물 난답니다.
정말 감사해요

merryticket 2006-09-2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아니에요,,제가 영광^^입니다요~~
 


비자림 2006-09-18  

조금 구경했어요
님의 서재 오늘 조금 구경했어요. 열면 열수록 보물이 나올 것 같은 보물상자 앞에 서 있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가끔 들를게요^^
 
 
하늘바람 2006-09-1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보물상자요?
저는 님의 저재가 그런걸요.
호호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뵐게요
 


침흘린책 2006-09-15  

댓글 고맙습니다.
제가 알라딘에 서재를 열고나서 첫 댓글의 주인공이십니다... ㅋㅋㅋ 그래서 무작정 달려왔습니다~ <종말의 바보>는 어제서야 리뷰를 올렸네요~ 리뷰를 쓸때마다 느끼는건 내 생각 내 느낌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작가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리뷰를 잘 쓰시는 님들도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여기 오니... 님의 서재는 부러울 정도로 정리도 잘되어있고 알찬내용에 부럽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그럼...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6-09-15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허접한 서재에 들러 칭찬을 해주시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들를게요
 


치유 2006-09-15  

꽃마음 별마음
♣ 꽃마음 별마음 / 이해인 ♣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뽑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하늘바람 2006-09-15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요즘 꽃을 보고 싶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국화화분이라도 사야겠다 했지요.
집엔 꽃없는 화분만 있어서 좀 삭막한 것같더라고요.
좋은 아침 좋은 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