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도 다독상을 받았습니다.

수여날짜가 11월 13일.
똑같은 상을 은영이는 11월 14일에 받아왔는데..
재진이는 보름이나 늦게 받아오다니..
재진담임샘이 바쁘셨는지..

다른건 몰라도 재진이도 다독상을 은근히 기대했던지라
상을 안주셔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늦게라도 받아오니 가문의 영광.

 

 

오늘도 외식하러 가야합니다.호호
상 타면 무조건 외식으로 정했거든요.

 

 



요건 은영이 상장. 이거 타서 숯불갈비 먹었는데..
오늘은 뭐 먹으러 갈까요?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11-3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

sooninara 2006-11-3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감사.

세실 2006-11-3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머 재진, 은영이까정 축하드립니다.
규환, 보림이도 1학기말에 다독상을 탔다나 모라나~~~
어제 규환이가 '엄마 우린 왜 평일에는 외식 안해? 왜 주말에만 외식해?' 하고 물어봅니다. 뭐 할머니가 '엄마 오기전에 너희들 밥 미리 먹여서 외식을 못하지..하고 말았지만 속으로는 '할머니가 알아서 밥 해주시는데 뭔 외식? 주말엔 엄마가 귀찮으니까 하는거지...' 했답니다. ㅋ

Mephistopheles 2006-11-30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군 축하~~ ^^
역시 수니나라님 아들내미 딸내미..~~ ^^

아영엄마 2006-11-30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축하드립니다! 두 아이 다 다독상이라니 기쁘시겠어요. (아이들 맛난 거 먹으러가서 좋겠당. 저는 그냥 애들 좋아하는 계란찜 해주고 말았는데..^^;)

프레이야 2006-11-3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축하해요~~ 오누이가 가문의 영광이네요 ^-^ 즐겁게 외식하고 오세요...

바람돌이 2006-11-30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에 이어 재진이까지.... 좋으시겟어요. 재진아 은영아 축하해!!!
엄마한테 아주 맛난것 사달라고 하렴. ^^

ceylontea 2006-11-3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은영이, 재진이 모두 받아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외식은 무엇으로 하셨을지 궁금.. ^^

책읽는나무 2006-12-01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씨가문에서 두 명 다 다독상을~~^^
아이들 상을 받아 기쁘고, 엄마아빠가 외식 시켜 주셔서 기쁘고..
정말 신났겠는데요..^^

진/우맘 2006-12-0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ㄹ 이집안이 그집안인가? 그, 말로만 듣던, 상장으로 도배를 한다는? ^^
은영재진 축하해!!!!

sooninara 2006-12-0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님. 크ㅜ게 칭찬합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표현이죠?

세실님. 주말외식 좋죠^^ 그집도 역시 다독상을 휩쓰셨군요. 어제 아이들에게 성적 상장도 좋지만 이렇게 노력해서 상타는게 더 좋은거라고 일장 연설을 했습니다.호호

미피님 감사..주니어도 학교 가면 기대해 보세요.

아영엄마. 다 제가 게을러서 그래요.^^

새벽별님. 남편과 저는 샤브칼국수 아이들은 어린이 정식으로 먹었어요. 봉창이 해물 칼국수에서..호호

배혜경님. 넵..알라딘에서 자랑할만 한 일이죠. 다른 곳에선 이 상 정도는 그까이꺼 하걸라 생각됩니다.

바람돌이님. 내년부터는 상타도 집에서 간단하게 시켜 먹기로 바꿀까 봐요. 나가면 지출이 많아지네요. (내년엔 상 못 타올것 같기도 하네요)

실론티님. 아이들에게 고르게 했어요. 집근처 칼국수집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나무님. 넵..쌍둥이들도 기대되네요.호호 성민오빠가 먼저 타겠죠?

진우맘..상장으로 도배를 어찌하누?? 복사해서 도배할까나~~~~~~~
 

한달에 한번..4주마다 한번 도서관 가는 날입니다.

도서관 도우미라서 12시부터 4시30분까지 학교 도서관을 지킵니다.
저말고 한분이 더 오시는데..
학교 급식을 교대로 먹어요. 은영이도 급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아라하는 날이죠
(3학년부터 급식을 해서 은영이는 집에 와서 점심을 먹어요)

아이들이 다음주가 시험이라서..오늘은 한가할 것 같긴합니다.
저도 아이들 책을 빌려오기가 그러네요. 간단한 그림책으로 빌려올까...

오늘 알라딘은 저녁까지 못들어옵니다.
도우미하면서 컴으로 인터넷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학교에서 인터넷 하기는 뻘쭘.

어제 모마트에서 사온 돼지갈비 양념 재워 놓고 갔다 와서 저녁에 익혀 먹으려구요.
날씨가 꾸물꾸물한데....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똘이맘, 또또맘 2006-11-2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 학교 다니니 도서관 도우미도 해야하고 급식 도우미도 해야 하는군요. 엄마들 참 바쁘죠 ^^ 하지만, 아이들은 참 뿌듯할것 같에요. 울 엄마가 내가 다니는 학교에 와 있으면... 님 열심히 봉사하시고... 님도 맛난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해리포터7 2006-11-29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오늘하루 책들에 둘러쌓여 계시겠네요..즐거우시겠어요..
점심도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물만두 2006-11-2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Mephistopheles 2006-11-2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법 추워졌습니다...^^

ceylontea 2006-11-2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래저래 책하고는 인연이 많으시군요..

아영엄마 2006-11-29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좋은 책 보신 거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2006-11-29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11-3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을 앞둬선지..날이 추워서인지..아이들이 15명 정도만 왔다 갔어요.ㅠ.ㅠ
앉아서 책만 열심히 읽다 왔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다가..

숨은분..죄송이라니요. 다음엔 시간 나실때 놀러갈께요^^

세실 2006-11-3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한번 해봤는데 아이들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것도 재미있네요.
그 날은 보림, 규환이까정 와서 행복해 하는 표정이라니.....자주 가고 싶어요. 흑.

sooninara 2006-11-3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평소에도 책과 가까이 하시면서...
학교도서관도 즐겁죠? 보림이와 규환이가 행복했겠네요^^
 
 전출처 : 씩씩하니 > 엄청 맛있는 양파모듬짱아찌

진짜 너무 맛있고 간단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강추,,진짜,,절 믿으시고 꼭 해보세요~~

재료

양파1킬로,청홍고추 10개,마늘10알,생각1쪽, (오이,깻잎 등 모든 야채 가능)

(간장양념장)

진간장 2컵, 식초1과1/2컵, 물1과1/2컵, 설탕2/3컵, 매실청 1/2컵(설탕양과 매실청 양은 총량만 맞추는 범위에서 설탕을 늘이고 매실청을 줄이든 그 반대이든 상관없어요)

만드는법

1. 양념장을 끓인다(펄펄)

2. 양파는 중간크기 정도로 준비하고(큰것은 반으로) 청홍고추는 바늘로 구멍을 뚫거나 아래 끝을 칼로 베어 버린다.

3. 마늘은 통으로 준비하고 생강은 편으로 썰어놓는다(만일 깻잎을 넣을 경우는 묶어서 실로 묶어주고 오이는 통으로 다섯등분 정도한다)

4. 간장 양념장이 다 끓으면 양파,마늘,생강에 붓고 식으면 청홍고추를 넣는다.

5. 2일 후에 다시 간장만 끓여서 식힌 후 붓는다 ( 이 때 거품이 확 올라오면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첫 날 바로 부은 후 냉장고에 넣어서 먹어도 맛이 끝내줍니다..진짜에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11-28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파장아찌 만들기 페이퍼가 있었는데..
왜 찾으니 안보이죠?ㅠ.ㅠ
누구신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아는 분도 그렇게 장아지 담가 드셨는데 맛있다고 했는데...
그때 퍼올걸..이제야 찾으니 안보여요.

씩씩하니님,배꽃님,해리포터님중에 한분 같아서 들어가 봤는데 없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씩씩하니 2006-11-28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전대....씩씩하니.후딱요리에....ㅎㅎ

sooninara 2006-11-2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감사합니다. 저의 착각때문에..호호
이게 최신 페이퍼가 아니었군요.
 

시댁에서 가져온 딱판을 한덩어리씩 얼렸다가 꺼내서
개떡을 쪄먹는다.

어젯밤에 만든 개떡
(쑥이 아니고 모싯잎떡이라는)

은영이가 만든 알파벳 개떡..
재진이는 연개소문 본다고 안 만들었다

 

 



A B C D E F ...마지막은 Z

은영이가 사진 올리면 마지막은 G가 아니고 Z라고 꼭 써달란다.
팬관리 하는 은영양..ㅋㅋ

 

이건 처음 찐 떡이고..두번째는 동그랗게 10개 정도 쪘다.
아침에 간단하게 밥 대신 먹음..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11-2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쑥 색깔 곱다..
은영아~!! 이 이모는 E로 먹으면 안 될까??

sooninara 2006-11-2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배꽃님. 맛있게 드세요^^

sooninara 2006-11-27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쑥이 아리라 모싯잎떡이랍니다. 시댁에선 쑥보다는 고급으로 치시고 더 쫄깃쫄깃 맛있어요. 개떡 쪄 놓고 다음날까지 안 굳고 졸깃하게 먹을수 있어요

urblue 2006-11-2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제가 엄청 좋아하는 떡. 모싯잎이라니 처음 들어보네요. 맛이 어떨까 궁금해요. 흑흑.

sooninara 2006-11-27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보다 조금 더 쫄깃한 차이만 있어요.^^

전호인 2006-11-2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떡같습니다. 좀 진하긴 하지만.........먹음직 스럽습니다.

Mephistopheles 2006-11-2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Z라고 알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요...
-은영 포레버 서울지부 팬클럽 지부장 메피스토-

sooninara 2006-11-27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쑥향이 없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메피님. 넵..이름이 엄청 기시네요.호호

해리포터7 2006-11-27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이 솜씨 있네요..정말 맛나겠어요.꼭 딸래미는 한다고 뎀비지요? 이뻐요.은영이

날개 2006-11-2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만들기도 잘 만들었네... 역시 은영이는 재주꾼..^^

마태우스 2006-11-28 0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기가 아깝겠어요. 참고로 전 송편만 먹어요

sooninara 2006-11-2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님..떡 먹으면 영어가 술술 ..나오면 좋겠죠?^^

해리포터님. 딸아이에 대한 편애가 너무 심한 엄마랍니다 호호
은영이가 이쁨 받는 짓을 해요.

날개님. 감솨^^

마태님 송편도 만들수 있는데..다음엔 송편을 만들어 드릴께요^^

진/우맘 2006-11-2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먹고 잘 사는 법인가, 프로그램 보니까 숫자 떡으로 만든 떡볶이 맛나보이던데...여긴 알파벳 개떡이여?
맛있게따....ㅠㅠ

클리오 2006-11-28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싯잎이 훨씬 더 맛있다는 것에 동의동의... ^^ 송편도 맛있죠... 어렸을 때는 달디단 콩고물 흰쌀 송편만 먹었는데, 이제는 어렸을 때 입도 안대던 모싯잎에 깨송편이 맛있는지... 나이가 들었나봐요.. 당연하지만.. ㅋ

sooninara 2006-11-2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은영이가 한달전인가 서울에서 알파벳으로 된 떡볶이를 먹어 봤거든.
숫자가 아니고 알파벳 같았는데...치매증세라서 못 믿겠음.호호

클리오님. 역시 아시는군요. 모싯잎떡 너무 찰지고 맛나죠?

sooninara 2006-11-2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설탕 찍어 먹는 생각은 안했네요.^^

새벽별님. 모싯잎은 풀이름인가 봐요. 저도 먹어만 보았지 잘 몰라요. 전라도쪽에서 쑥보다 더 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