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모중학교 납골당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광명시 납골당 예정지 바로 코앞에 있는 안양시 모모중학교에서 비대위를 결성했는데...
이분들이 일은 나서서 할 자신이 없다고 해서..
나와 두명의 엄마가 써포터로 나서서 도와드리기 시작.
5월에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납골당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일단 브리핑룸 예약과 성명서 준비..
기자들에게 전화하기등을 해야한다.
예약은 팩스로 다했고..
오늘 세명이 모여서 열심히 성명서 쓰다가 집에 왔다.
마무리해야 하는뎅..

다음주엔 중학교로 가서 엄마들에게 홍보해야 하고..

 

 

2. 내일은 에너지절약 홍보관 견학.

연현마을 환경지킴이가 안얀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너지 절약홍보관을 견학하러 간다.
환경지킴이로 나도 가고...아이들 40명정도를 데리고 견학을 가는데..
덕분에 야클님의 선녀구경을 못가게 생겼네..ㅠ.ㅠ
 
 
 
 
 
 
3. 일욜은 대규모 시위
 
일욜엔 광명시로 대규모 시위를 간다.
적법하지 못한 밀실행정으로 납골당 건설을 밀어붙이는 광명시장을 규탄하는 시위인데..
저번 시위에 1200명이 나왔으니..이번엔 2천명 이상을 기대하고 있는데..
우리마을뿐 아니라 석수동지역과 서울 금천구민,광명 소하동주민등이 동참하면 가능하리라 본다.

이번 시위로 잘 해결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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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7-04-2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바쁘시군요.. ^^

2007-04-27 16: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4-27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클리오 2007-04-2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능력있고 바쁘게 사시네요. 잘 해결되시길요... ^^

세실 2007-04-27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 청주에도 에너지절약홍보관 지으려고 서명중이랍니다~~~

무스탕 2007-04-27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올라오자마자부터 쉼없이 계속 바쁘시네요..
그렇게 애쓰신거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열심! 열심! 건강도 살펴가며 열심!

짱구아빠 2007-04-2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뜸하시다 했더니 여러가지 일로 바쁘셨군요...

프레이야 2007-04-27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수니님, 그곳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계시군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울보 2007-04-2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힘내세요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세요

전호인 2007-04-27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위라는 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몸 사려가시면서 하시길.........

책읽는나무 2007-04-28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홧팅입니다.^^

가을산 2007-04-28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역시 '돌아온 수니나라'네요.

sooninara 2007-05-1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해주신 여러분들..감사합니다.
아직 해결도 안됐고..갈수록 힘들지만...
만일 우리의 노력이 물거품이 돼도 실망 안하고 꿋꿋이 살려구요.
(뭔소린지.ㅠ.ㅠ)
 

재진이네 학교는 주요 네과목을 한단원이 끝날 때 마다 단원 평가를 한다.
은영이는 2학년이라 국어,수학 두과목을 시험을 본다.

1단원 평가 본다고 하기에 은영이는 못미더워서 (요즘 은영양이 엄청 뺀질거림.ㅠ.ㅠ)
해법국어와 수학 문제를 풀렸다.

재진이는 평소에 해법을 풀리고 설명을 해주었기에 수학만 조금 풀리고
나머지는 평소실력으로 보라고 했다.

결과는 은영이는 국어가 80점인가??? 수학은 95점
재진이는 전과목 90점이라서 평균도 90점.
점수계산하기 쉬우라고 전과목 90점 받았냐고 우스개를 했었다.

얼마전에 만난 재진이반 엄마.
"재진이 사회점수가 90점이라며??? 그정도면 우리반에선 일,이등이야.
 떡볶이라도 쏴~~~"
뭔소리여???
다른아이들은 45점,50점이 수두룩하단다.

그러고 보니 재진이가
"엄마. 내짝은 수학은 100점인데 사회가 45점이예요" 한적이 있다.

사회실력이라면 재진이도 작년에 얼마나 엄마를 좌절시켰던가???
공부 시켜도 중간,기말을 떡치고 와서 공부를 왜시켰나 후회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사회 해법을 풀리면서 점수는 신경쓰지 말라고하면서
이해시킨다고 이런 이야기.저런 이야기 주절주절 떠들었었다.
지도가 왜 필요할까? 지도에 무엇이 있어야 하나?
등고선이란 무엇인가? 등고선을 실생활에 사용하게 될때는???
이러면서 문제풀이보다는 이야기를 한것이 효과가 있었을까 막연하게 추측해 본다.

해법을 풀린후에는 마지막 비장의 무기..
요책중 그날 공부한 내용을 읽히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예습시킨다고 산책인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방학때 재진이 혼자 읽어서는 내용 파악보다는 만화만 읽었던것 같다.
사회공부후에 해당 내용을 읽으니 나도 머리에 쏙쏙 정리가 돼고 좋았다.

2단원 평가후엔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사회나 과학은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해를 시키는게 중요한듯..
그래야 학년이 올라가도 공부의 틀을 잡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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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4-1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강력한 자랑질 페이퍼!!! 역시...재진군, 똘똘하구먼요.^^

물만두 2007-04-1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프레이야 2007-04-13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데 잘 했네요!
추카추카~~

Mephistopheles 2007-04-13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하는 것이 대세인가 봐요..축하드려요..^^

홍수맘 2007-04-1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그리고 많이 부럽구요. 우리 홍이는 아직까지는 '글쎄요'랍니다. 아직, 한글도 제대로 쓰는 상황이 아니라서 ㅠ.ㅠ 참, 이 책 저도 참고하고 싶어지네요. 이게 엄마의 욕심이겠죠?

홍수맘 2007-04-13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방, <1학년, 2학년 슬생 재미붙이기> 보관함에 넣고 왔어요. 저도 은근히 욕심꾸러기죠? ^ ^;;;

날개 2007-04-13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똑똑한 재진이...^^

세실 2007-04-1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회를 잘 한다는 건 독서를 많이 했다는 뜻~~ 재진아 축하해!
우리에게도 한 턱 쏘시와요~~

2007-04-25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라 2011-05-1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초3인대중간고사사회가재일높아요.~!!90점맛았어요.~!!
 



은영이만 르네 마그리트전을 다녀왔어요.
독서지도 모임에서 가는 건데 회원이 아니라도 가능하다고 해서
2학년 아이들 10명이 갔습니다.
회비는 교통비에 점심값, 입장료,여행자 보험등도 포함해서 25,000원

전시회 보고와서 평촌사무실에서 뒷공부를 하고 집에 보내주었어요.
집에서 9시에 출발..3시정도에 돌아왔습니다.



작가에 대한 설명.
이사람의 어머니가 강물에 빠져 자살했다는 글을 읽고 은영이가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더군요.
"엄마. 왜 자살을 했을까요?"
"글쎄"
"아마 우울증이 아닐까?" 아빠의 대답.
"은영이 생각은??"
"전 가난해서 자살한거 같아요"

















선생님의 설명덕인지..유도된 대답인지..
은영이의 답변 수준이 높네요^^
2학년이 뭘 알고 썼겠어요. 그래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꼬리)
은영이가  이 날 '똥벼락'이란 책을 선물이라고 가져왔어요.
다른 아이들도 다 주었다고 해서...
속으로 '참가비나 깍아주시지..ㅠ.ㅠ..책 선물을 주실바에는..'했더니..

나중에 들어보니 대답 잘한 아이들에게 상으로 주신 책이라네요.
참가한 아이중에서도 책 선물 못 받은 아이도 있다고..ㅋㅋ

똥벼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인데 전 안사고 빌려봤거든요.
덕분에 책 선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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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4-1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미술전시회를 보고 느낀점을 이리도 꼼꼼하고, 다양하게 체크하다니...좋으네요.
아 가르치고 싶은 것은 많고, 아이들은 싫어하고....그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경제적인것도 무시를 못하네요. ㅠㅠ
이 정도 답을 쓰려면 그림 한참을 연구해야 겠어요~~

sooninara 2007-04-1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은영이가 알고 쓴 것 보다는..선생님의 설명이 있었겠죠^^
옆지기도 너무 비싸다고 뭐라하더군요.
그래도 은영이가 즐겁게 다녀와서 다행이예요.

향기로운 2007-04-1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부러워요~ 선생님의 설명이 있었다해도 아이들에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어디에요^^

ceylontea 2007-04-12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꼼꼼한 전시회 다녀온 후 공부까지.. 즐거웠겠어요.. 은영이.. ^^
은영이 사진은 없나요?

프레이야 2007-04-12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울속의 내모습은? - 나를 흉내내는 가짜!
은영이, 대단한걸요^^

진/우맘 2007-04-1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이번주면 땡인데....못 볼 모양이다....ㅠㅠ
똘똘한 은영이, 장해요. ㅎㅎ

무스탕 2007-04-12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이 아무리 설명 잘 해줘도 못적는 애들 있어요.
은영이 똘망지네요!! 잘했어요, 은영양~ 별 5개 줄께요 ^^

sooninara 2007-04-12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전시회도 보고만 오는것 보다는 후활동이 필요한것 같아요.
엄마랑 가면 그게 힘들죠^^

실론티님. 선생님이 찍어주셨는지..모르겠네요^^

배혜경님. 아무래도 선생님이 힌트를 주셨겠죠?ㅋㅋ

진우맘. 나도 못갔어...다음에 얼굴 보자구.

무스탕님. 2학년 남자아이들은...좀 힘들죠?
재진이랑 은영이랑 비교하면 역시 여자아이들이 정신연령이 높아요.

마태우스 2007-04-13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적부터 마그리트전을 볼 수 있다는 거, 참 부럽네요.... 여자가 정신연령 높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해요

sooninara 2007-04-1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저도 마그리트전을 못갔어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우리아이들이 자주 보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은 연개소문,개그콘서트(일요일엔 연개소문과 갈등을.ㅠ.ㅠ)
대조영..그리고 위기탈출 넘버원!!! 임돠

위기탈출 넘버원은 아이들에게 응급상황시 대처사항을 교육하는 효과가 있어서
토욜밤에 보도록 해주는데..

화요일에 재진이와 같은반이었던 엄마들의 모임에서 점심외식을 갔습니다.
1시가 넘어서 은영이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시간이라면 점심시간 지나서 방과후 수업 시간과 한시간 정도 텀이 있어서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보라고 한 시간인데...
"엄마...흑흑..."우는 목소리..
시끄러운 주변때문에 나가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울어???"
"엄마. 밥 먹다가 이가 부러졌어요."
순간 들은 생각..멀쩡한 이가 부러질리는 없고..아마 썪은 이가 부러진듯해서
"엄마 지금 차타고 멀리 왔거든. 진정하고 도서관에 있다가 수업 듣고 있으면 엄마가 학교로 갈께"

집에 와서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때문에 우산 들고 학교로 가는데 재진이가 집에 오더군요.
"잘됐다. 은영이 데리고 치과 갈건데...너도 가서 검사 받자"
아이들 데리고 치과 가서 검사해 보니 은영이는 이가 엉망이고..
재진이는 다행하게도 한개만 충치라서 치료 받고..
저도 일년 이상되었기에 스케일링 받고..(턱관절이 아파서 장시간은 못 받아서 아랫이만 받고 왔어요.)
이틀후인 목욜에 다시 와서 치료 받고 엄마는 윗니 스케일링 받기로 했습니다.
은영이는 며칠에 걸쳐 치료를 받아야 한다네요.

은영이가 너무나 웃긴 것이...
학교로 마중을 갔더니 종이컵을 하나 들고 나오는겁니다.
일회용 종이컵 안에 우유와 자신의 깨진 이를 넣어 두었답니다.

전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사고로 빠진 이는 우유에 넣어 가지고 치과를 가면
신경치료해서 살릴수 있다는 방송을 기억하거라네요.

"은영아. 우유랑 컵은 어디서 났어? 선생님이 주셨어?"
"아니요. 같이 수업 받는 친구가 학교 바로 앞이 집이라고 자기집에 가자고 해서 그 친구네 가서
 우유에 이를 넣었어요. 그친구도 위기탈출 넘버원 봤대요"
그러니까 점심시간 끝나고 방과후 기다리는 한시간 동안 두 아가씨가 집에 가서 우유에
이를 넣어서 학교로 다시 온것이라고..
그 친구집과 우리집은 5분차이도 안나는데...그냥 우리집에 오지..ㅎㅎ
"은영아. 혹시 그 친구집에 엄마 계셨어?"
"아니요. 우리 둘이 집에 갔다가 학교로 왔어요"

은영아. 우유에 넣어서 신경을 살릴수 있는 치아는 멀쩡한 이가 통째로 빠졌을 때지..
너처럼 썪어서 깨진 이는 살릴수가 없단다...ㅠ.ㅠ

그래도 우리 은영이 너무 대견하지 않습니까?
당분간 치과를 자주 가야하지만..이번일을 계기로 재진군과 은영양이 군기가 바짝 들어
이를 아주 열심히 닦고 있습니다.

 

보너스...
은영양이 퍼머를 했어요. 소원이라고 해서 처음으로 해주었는데..
머리가 얇아서 하자마자 다 풀어졌네요.ㅠ.ㅠ



머리 말고 미용실에서 기다리다가 너무 퍼머가 안나와서 잠시 간식 먹으러 집에 왔어요.

 



침대에서 잠시 쉬다가..

 



쨘...이건 다음날 오빠랑 체육공원에서..
대구에서 이사 오니 집근처에 체육공원이 완공되었네요.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고요..

 





작은 연못도 있어요.



엄마가 앞머리를 깡충 잘라달라고 해서..조금 촌시러졌어요.





마지막엔 라면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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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2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귀엽고, 사랑스런 얘기예요. 퍼머모자 쓴 은영이의 귀여운 모습까지...
맞아요. "위기탈출 넘버원" 전 아직 한번도 본 기억이 없어서 한번 찾아서 보고 싶어지네요. ^ ^. 갑자기 출출해져 와요. 나도 사발면 먹고 싶다. ^ ^;;

향기로운 2007-04-1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가 많이 놀랬겠네요. 그리고 아주 재치있어 보여요^^ 파마한 모습도 이쁘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씩씩하니 2007-04-12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은영이 진짜 센쓰 짱인걸요??? 이제 저렇게 이 빠지는걸 보니 슬슬 말 안듣기 시작할꺼 같은걸요?
참 글구,,님 아이들은 첨에 파마하면 금새 풀리고 나중에 한번 더 해야 고슬하니 잘 나와요...
신나하는 은영이랑 순진 남 재진이의 미소가 이뽀여~~

sooninara 2007-04-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반갑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해서 책도 샀어요.

 

 

 

 

 


sooninara 2007-04-12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저도 종이컵에 든 이 보고..정말 아이들이 순수하다고 느꼈어요^^
아가씨 둘이서 얼마나 진지했을지 생각하니 가슴도 뭉클하네요.
밥 먹고 늦게 온 엄마가 너무 태평했죠.

씩씩하니님. 넵..말은 안들기 시작합니다. 핑계도 많고 변명도 많아지고..
미용실에서도 두번째 퍼머가 잘 나온다고 하네요. 한번 더 해줘야 할거 같아요.

물만두 2007-04-1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은영이 대단하다^^

세실 2007-04-1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위기탈출 넘버원은 참 교육적이죠. 우리 아이들도 열심히 봅니다~~ 인라인 탈때 헬맷 쓰기 싫어하더니 이 프로 보고나서 꼭 쓴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스케일링을 나누어서도 하는군요. ㅋㅋ
은영이 짧은 머리 귀여워요~~ 저두 보림이 앞머리 바짝 잘라달라고 합니다.

sooninara 2007-04-1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성..아이들이 정말 대견하죠?

세실님.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이죠.
전 턱관절이 아파서 오래 못벌리고 있어요.ㅠ.ㅠ
조금만 길면 앞머리가 금새 눈을 찌르더라구요. 호호

조선인 2007-04-12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기탈출 넘버원? 토요일 몇시에 어디서 해요?

ceylontea 2007-04-12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좋은 방송 보고 기억해서 적용까지 하고 똑똑하기도 하지.. ^^

무스탕 2007-04-12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애들도 넘버원 팬이에요. 보고나면 엄마한테 복습까지 시켜주죠. 재잘재잘...
은영이가 보고배운거 당장 써먹었네요. 기특한것... ^^
(수니나라님. 오랜만~☆)

sooninara 2007-04-1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엄마. 토욜일에 밤 10시 넘어서 해. 마로가 보기엔 늦지?
KBS2

실론티님. 이 빠지면 우유에 넣는것은 두번이나 방송했거든요.
저도 이젠 외웠어요. 물에 넣으면 신경이 죽어서 치료가 안된다네요.

무스탕님. 그집도..호호
저도 반갑습니다.^^

날개 2007-04-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기탈출 넘버원은 울 성재도 넘 좋아하는 프로예요.. 책도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 중이라지요~^^
근데, 은영이 얼마사이에 훌쩍 큰거 같아요.. 머리스탈 떄문에 그런건가? 암튼 아가씨티가 팍팍 나는걸요? ㅎㅎ

sooninara 2007-04-1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성재군도 역시..저희도 3권까지 샀어요.
은영이는 그래도 반에선 가장 키 작은 아가씨로 통해요.ㅠ.ㅠ

하늘바람 2007-04-13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참 귀여워요. 체욱공원 무지 근사한데요. 아이들 놀기 딱 좋겠어요

마냐 2007-04-13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으...TV는 무조건 멀리하라고 강요중인 엄마, 약간 찔림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야무진 은영이 이쁘게 키우는 것도 부럽구....집 근처 저 훈늉한 공원과 인란스케이트장도 부럽구...것참 행복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니까여.

sooninara 2007-04-1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야구장,축구장도 있는데..야구장에선 경기도권 고교야구팀 시합이 자주 열리더라구요. 제가 요즘 요기 가서 한시간 걷기 하거든요^^

마냐님. 평일엔 거의 텔리비젼은 못보게하고..주말에만 보게해요.
넘버원은 아이들이 워낙 좋아라해서...주말엔 아이들도 늦게 자게 놔두는 편입니다.
안양천이나 체육공원으로 걷기 나가면 정말 좋아요^^

희망으로 2007-04-13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은영이란 이름보고 들어와봤습니다~ 저도 은영이라는^^ 이빠진 은영이의 모습이 넘 귀여워요....한 마디 더! 은영이는 귀엽다는....에고 도망가야쥐....

조선인 2007-04-1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밤 10시... 너무 늦네요. 쩝.
 

화장품을 사려는데 3월31일까지 20%할인쿠폰이 있다.
좋아라하면서 지르려는데..쿠폰발행일이 지났단다.
이게 뭐여????
31일까지라며???
어젯밤 상황..

 

조금전에 알라딘 고객상담실로 전화를 했다.
"아직 쿠폰종료일이 안지났는데 쿠폰 발행이 안되어요"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
따르릉~~~
"네 고객님. 착오가 생긴것 같은데 오늘이 토욜이라서 직원분들은 출근을 안해서 수정이 안되고요.
 제품을 구입하시면 제품수령후에 적립금으로 넣어드리면 안될까요?"
"넵..그럼 그렇게 해주세요"

난 이렇게 해서 20% 할인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혹시 문제가 생긴분들은 고객상담실로 전화하시고 제품 구입하시길..

내가 산 것은 미오셀 딥크린징 폼 지성용이며 15,000원 제품 사면
극세사 패드와 12,900원 정품 스킨까지 준단다.
거기에 20% 할인까지..

싼게 비지떡이면 안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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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3-3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 쿠폰 삼천원은 현금 삼천원과는 감이 틀리죠...
저도 오늘 지마켓 쿠폰 삼천원 써보려고 30분을 허비했다는...ㅠㅠ 결국은, 못 쓰고 말았지만요. 흑.

물만두 2007-03-3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쿠폰땜에 엄청 질렀다네 ㅡㅡ;;;

반딧불,, 2007-03-31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역쉬 들어왔어야 하는데 아..오늘까지 쿠폰 써야하는데 왜 책도 안땡길까요?

2007-03-31 14: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3-31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다 질렀답니다. 화장품이랑, 책이랑 ㅎㅎㅎ

무스탕 2007-04-0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당연히 목숨걸지요 ^^; 전 3천원이 아니고 3백원이라도 눈에 불을 켭니다 ㅋㅋㅋ
빵집에서 통신사 카드로 할인 받는거 잊어버리면 영수증 챙겼다가 꼭 환불받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