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부터 두근두근거리면서 읽었던 만화......만화에서 얻을수 있는것은 상상이상이다.. 만화에서 역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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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훼스의 창 1
이케다 리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8월 30일에 저장
절판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의 레닌혁명의 소용돌이속에 사랑이야기...이책의 뒷부분을 문민시대에 보았다..아마 공산혁명부분때문에 군사정권때는 출판이 안되었을거라고 혼자 생각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 1- 새로운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이케다 리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3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8월 30일에 저장
절판
프랑스혁명을 이책으로 공부했다...오스칼과 페르젠때문에 잠을 설치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 1
황미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4월
2,500원 → 2,25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원(5% 적립)
2003년 08월 30일에 저장
품절
두말하면 잔소리....남여구별없이 좋아하던 황미나샘의 대표작....불새의 늪도 좋아했는데...대영제국의 인도식민지가 배경...호주가 영국의 유배지였다는거 아세요?
마니 1- 한국만화 명작선
유시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08월 30일에 저장
품절
처용설화를 현대적으로 그린만화...기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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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이가 처음 만든 판화작품.
대구에서 몇달 미술학원 보낸것이 효과가 있는지..
상상으로 그린 그림이라는데 구도가 안정감이 있다.
재진이왈..친구들이 자기보고 그림 잘 그린다고 한단다.ㅎㅎ

요기에 포스터 물감으로 칠해서 화선지에 찍어낸 작품을 오늘 학교에 가져갔다.
앤디워홀의 마릴린 몬로 시리즈 저리가라 할 작품인데..사진을 안찍었다.ㅠ.ㅠ

노랑,보라,주황,초록 네가지 색으로 네장이나 찍어낸 작품이다.
한색으로 찍어낸 후엔 목욕탕에서 판화와 붓을 깨끗이 닦아 다시 다른책으로 찍고..
꽤 정성이 들어야 한다.

 

남은 것은 은영이가 장난으로 한 작품 두장..
포스터 칼라 아끼느라 은영이 것은 수채물감으로 했다.



물감이 말랐는지 선명도가 떨어진다.



은영이가 나름대로 신경 써서 만든건데..
다른 색들 칠하는 사이에 먼저 칠한 색이 말라서 한색으로 칠한 것보다
조금 부실해 보인다.
(물감이 금방 말라서 엄마도 옆에서 칠하는 것을 도와주었다는..)

 

사진엔 없지만 주황색으로 찍어낸 재진이 것이 가장 화려하고 이쁘다.

잘했다고 칭찬해 주자 재진이,은영이 입이 귀에 걸린다.

 

 

 

닭꼬리) 포스터칼라 사러 나갔는데 동네 문방구는 일욜이라 문 닫고..
             안양시내에도 문방구가 문이 닫혀서 결국 이마트를 다녀왔다.
             마트에서도 포스터칼라가 품절이라 겉포장이 찢어져서 아무도 안사간
             하나 남은 포스터 칼라를 샀다.

            재진이 작품은 포스터 칼라로 찍고..은영이 작품은 일반 수채물감으로 찍어냈는데..
            별 차이를 못 느꼈다. 그냥 수채물감으로 할걸.ㅠ.ㅠ

 

 

닭꼬리) 사진만 올리는 부실 페이퍼지만..앞으로 열심히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
             오랫만에 은영이에 대한 페이퍼를 읽은 후에..역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느꼈다.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의 은영이가 전부 알라딘 서재에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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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05-2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꼬리 2번째, 정말 마음에 들어요. 흐흐

물만두 2007-05-28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보금자리네^^

무스탕 2007-05-2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다 백업 받아놓는 방법 없을까요? 읽어보니 서재 개편하고 그러면 날라가고 하는 글들도 있다는것 같던데.. 없어지면 속상하잖아요..

ceylontea 2007-05-29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맞아요.. 역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죠.. 그리고.. 사진이 없어도.. 몇자라도 적는 페이퍼도 남는답니다..
바쁘셔도 열심히 페이퍼 올려주세요..

그리고.. 재진이 판화 정말 멋집니다.. ^^ 은영이 노란색 배경 판화도 예쁘구요.. 밝아서 좋아요.

치유 2007-05-29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솜씨 대단해요..재진이 판화 보니 수암님의 멋진 판화도 생각나네요..
아이들 솜씨가 정말 대단해요..^^&
아..맞아요..사진이나 페퍼로 남겨두면 정말 새록 새록 다시 생각나며 좋더라구요..
다카가 생기고 부터는 사진을 가려내는게 많아서 아쉽지만 말이에요..
 

일요일이 친정아버지 생신이고..
석가탄식일 다음날 25일 금요일은 아이들 학교 임시휴교라서
연휴내내 친정에 있었다.

25일 오전에 비대위와 안양시장과의 면담이 일정이 잡혔는데..
남자분들은 직장문제로 갑자기 연월차 쓸수도 없고해서..
지도부 몇분과 나까지 깍두기로 따라가게 됐다.
덕분에 수원친정에 아이들 맡기고 안양으로 날라왔다가 다시 수원으로 뛰어 갔다.
시장면담은 그저그렇게 끝났다.ㅠ.ㅠ

 

친정아버지는 8남매의 장남이라서..우리가족외에 친척들이 오시니
어른들만 17명이다. 그것도 다 못오셔서..
외식을 하기로 했지만 엄마는 집에서 음식을 간단히 장만하셨다.
그래서 일욜에 우리집으로 돌아오면서 잡채와 겉절이와 도토리묵등을 싸왔다.
(딸은 다 도둑...)

어젯밤엔 밥에 묵 채썬것,쫑쫑 썬 김치,김가루와 멸칫국물을 넣어서
양념장을 넣고 묵밥을 해 먹었다.
오늘은 아점으로 (아침겸 점심) 나 혼자 잡채밥을 해먹었다.





겉절이를 비닐에 요만큼 싸왔다.
알뜰한 도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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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5-28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당 가서 점심 드시면 정말 만나죠. 평소엔 교실에서 드시나요?
저도 냉커피까지 타 먹고 행복하게 놀고 있어요.
집은 폭탄 맞아서 두시간은 치워야하는뎅..ㅠ.ㅠ

홍수맘 2007-05-28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먹다 남은 두루치기에 대~충 먹었어요.
앗, 이제 홍이가 올 시간이 다 됬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sooninara 2007-05-28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과 메뉴가 비슷하시네요^^
님도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저도 이벤트에 당첨돼야 할텐데요..ㅎㅎ
 

안양천에서 잡아 온 올챙이가 뒷다리가 쑥~앞다리가 쑥~나오더니..
갑자기 저세상으로 갔다.
동물을 키우는 것..생명을 책임 진다는 것이 가슴이 무거워서 잡아오길 반대했던 엄마.
그래도 아이들이 소원이라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주말 내 집을 비우고 돌아왔더니 이미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미안하다..올챙이야.
저 세상에서라도 개구리가 되어서 행복하렴.



뒷다리가 나올때..
일주일전 사진인가??



앞다리 나온 사진은 안찍어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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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5-28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저도 햄돌이가 데려온 지 얼마 안되서 잘 적응하는 거 같다가도 갑자기 저 세상으로 가버리면 정말 슬프지만..그래도 또 햄돌이를 데려오게 되요.

sooninara 2007-05-28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동네동상이 준 구피들도 다 죽어버려서 엄청 슬픈 주말입니다.흑흑

하늘바람 2007-05-2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퍼해야 하는데 사실 전 개구리도 좀 징그러워해서. 이긍

sooninara 2007-05-2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저도 개구리외 곤충들..모두 징그러워요.
우리집에 와서 죽는것은 마음이 아파요.

ceylontea 2007-05-29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오늘은 여기저기서 동물??들의 죽음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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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7-05-28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님. 재진이는 유희왕 카드 그리기가 취미라서요. 요런 그림은 꽤 그려요.
전에는 시간만 나면 그림책 만화책 만들더니..요즘엔 시간만 나면 스캐치북에 유희왕 카드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고 오려서 쌓아두곤 행복해 한답니다.
호객행위가 통할까요???ㅋㅋ
홈쇼핑계의 떠오르는 샛별..남자 쇼호스트를 시켜볼까요?

ceylontea 2007-05-29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림이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