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서 만든 달력이다..사진 찍는걸 보더니 재진이 달력도 찍어 달란다..
재진이는 요즘 '무서운게 딱 좋아'에 빠져있다..
물론 엄마는 그런책은 안사주지만 친구집에서 보고와서는...열심히 그런 종류의 책을 만든다..
이것도 그런 책중에 하나인데..제목이 '공포짱'이란다...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뒤에 재미있는게 딱 좋아라는 별책 부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