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면서 비누거품 놀이하느라...에구 귀여워라..(너무 은영이만 이뻐하는 엄마..재진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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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5-0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게 잘나왔네요. ^^ 애들은 비누거품을 무척 좋아하지요?

明卵 2004-05-03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귀엽습니다^^

마태우스 2004-05-03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워신이 몇살때부터 애들이 봐서는 안되는 게 되는지요?

다연엉가 2004-05-0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은영이 너무 예쁘다.... 은영이 피부도 조금 까무짭짭하네요.^^^^^

진/우맘 2004-05-03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귀엽다!!!!
역시, 엄마는 둘째를 조금 더 이뻐하게 되어 있는 것인지.^^

nugool 2004-05-0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저도 요새 너무 유진이만 이뻐해서.. ^^;; (헌데 이쁜 따님, 노출심한 사진 너무 공개하시는 거 아닙니까? ^^;;)

*^^*에너 2004-05-0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우~ 깜띡~ 깜띡~

sooninara 2004-05-0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정도야...요즘은 다벗고 나오는 여자들이 많아서^^
어쩔수없이 둘째만 이뻐하는 못난엄마입니다..큰아이는 이제 반항기고 말도 안듣고..
은영이는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왜 이리 이쁜지...깨물어 주고 싶다니깐요..
오히려 저는 어릴땐 별로 안이뻐한거 같은데..크면서 딸이 이쁘더라구요...

책읽는나무 2004-05-0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귀엽네요^^....좀 기대를 하고 들어왔는데...좀 아쉽네요...쩝~~
손노출에서 발노출로 들어가는것 같은데......그단계를 뛰어넘어서 바로 누드신으로??^^
 


다른분들이 많이 찍길래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 찍어보았다..최대한 날씬해 보이려구..뼈가 드러나게 포즈를 취한후..^^

내손은 마디가 굵고 마디연결부분이 살이 없어서 조금 빈해 보인다..

얇고 길고 가느다랗고 하얀 우주님은 정말 만화 여쥔공 손이드만^^

그런데 다른님들이 어떻게 길이를 재는지 모르겠다..내손은 팔목부터 중지끝까지가  15.5~16cm이다..

한뼘이 20cm이다..최대로 벌리면 20.2.c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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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03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저 툭 두드러져 보이는 두개의 뼈, 너무 부러워요~>.< (유난히 뼈에 집착하는저..^^;;) 기왕이면 손 길이도 재서 알려주세요~~^^

sooninara 2004-05-03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코멘트여왕답게 벌써 다녀가셨군요..제가 잘못 눌러서 먼저 올라가버린 페이퍼인데..수정했습니다..

비로그인 2004-05-03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쩐지 아까 사진만 덜렁 있더니만...^^ 헉, 그런데 손목부터 중지끝까지가 20cm시라구요!! 와~ 지금까진 물장구치는금붕어님이 19cm로 제일 길었는데~ 왕손클럽에 가입하셔야겠군요!! ^^

sooninara 2004-05-03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목부터 중지끝까지가 15.5cm라니깐요..전 몽땅이 클럽에 들어가야겠어요..
20은 제 한뼘입니다..

비로그인 2004-05-0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괜히 엄청 놀랬네. ^^;; 사실 수니나라님 사이즈가 몽땅이가 아니라 적절한 사이즈일꺼에요...T^T

nugool 2004-05-03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수니나라님 저랑 몽땅이 클럽 만듭시다. (ㅋㅋ 근데 저보다 더 몽땅이시구랴...^^) 역시 손을 보면 사람이 조금은 보입니다. 수니나라님 손을 보니.. 음... 발로 뛰어 다니시는 면모가 보입니다. 행동이 앞서는 손이예요. 부지런한 손이죠. ^^

진/우맘 2004-05-03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cm......I'm winner. TT

nugool 2004-05-03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일단 몽땅이 클럽 멤버 3명은 모였군요. 저, 수니나라님, 진우맘님.. (음.. 다 엄마들이시네...^^;;)

sooninara 2004-05-0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우리도 긴손가락 f4에 대적하려면 몽땅이 4명은 모아보자구요^^
진우맘님..14라니 잘못 재신거 아닌가요? 15.5도 만만치않게 짧은건데..

진/우맘 2004-05-0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못 잰 거 아니냐고요...저를 두 번 죽이시는군요TT

nugool 2004-05-0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제 손에서 3센티를 뺀다... 음... 상상이 안되는데... 누구 한사람 더 없나요? 몽땅이? ^^

비로그인 2004-05-0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손에서 4cm가 작다니...손가락 두마디는 없어야 되겠는데요...^^ (진우맘님을 세번 죽이는 건가?? ^^;;) 이야~ 진우맘님 손은 정말 작네요~ 세분 손 모아서 찍으면 정말 깜찍할듯. ㅎㅎ

진/우맘 2004-05-04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꼴락...(저 죽었습니다.-.-)
 

정읍에서 농사짓는 시부모님이 6남매중에 우리남편..셋째부터 전주로 유학을 보내셔서 4남매가 전주에서 학교를 다녔다고한다..참 큰시누이하고 몇살차이 안나는 작은아버님까지 전주에서 대학교를 다니셨고...현재 전주에서 살고 계신다..셋째시누이와 하나뿐인 시동생도 전주에서 살고..이번에 시동생네 집들이를 해서 토요일에 전주를 내려갔다..

우리집은 안양시 석수동..큰시누이는 군포시 산본..둘째 시누이는 안양시 평촌(근처에 모여 살고 있다^^)..막내시누만 서울 홍제동에 산다..

하필이면 5월1일에 남편회사에서 갑자기 놀러간다고해서 일단 재진이는 아빠따라서 놀러보내버렸다..서해안 어디서 놀고..나중에 전주로 오라고 했다..나는 은영이 데리고 버스타고 전주로 갔다..3시간 정도 걸려서 전주로 가서..택시 타고 아파트를 찾아갔는데..아무도 없다..요즘 핸드폰이 고장나서 안가져왔는데..공중전화를 찾느라 다시 돌아다니고..결국 동서와 통화 성공..

결혼 하자마자 임신해서 입덧이 심해진 동서는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친정에서 음식을 해서 공수해 오고 있는중이었다..우리가 펑크내서 대신 시부모님을 모시러간 시동생도 어머님이 떡도 하고..곰소가서 먹을것도 사온다고 늦어진다고 한다..우리시어머님은 서울이던 안양이던 어디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꼭 떡을 해오시는분이다..떡도 모싯잎이나 쑥이 들어간 찰떡으로..녹색의 쫀득한 떡은 돈주고도 못사먹는 떡인것이다..시집가서 이떡에 맛들여서 이젠 다른떡은 우습게 보게 되었다..우리친정엄다도 떡을 집에 찌시는 대단한 솜씨인데...이찰떡에 맛들이니..다른떡이 조금 시들해 진다..

큰시누이빼고..둘째 시누이집은 아이들과 매형빼고 시누이만 참석해서..작은아버님집까지 포함 어른 13명에 아이 6명인 집들이를 시작했다..아이들이 재진이와 동갑 머스마 합이 둘..은영이와 또래 여자 아이 셋..해서 다섯명이서 뛰는데...마침 시동생 전셋집이 일층이라서 다행이지..그동이 흔들거릴때까지 놀았다...

동서 집들이 선물은 책판매하는 둘째시누이의 강매에 의해..우리들이 돈모아서 임신태교상품셋트로 사주었다..(둘째시누이는 요즘 본부장으로 승진해서..나에게 삼국사기 삼국유사 셋트도 안겨버렸다..이번주에 배달 올텐데..ㅠ.ㅠ) 입덧심한 동서 대신에 사돈이 장만해준 상으로 잘먹고 잘 놀고...일요일엔 아침 일찍 먹고..아버님은 문중일로 가버리시고...어머님도 정읍에 일찍 가신다고 하고..아이들 두고 온 둘째 시누이도 일찍 가신다고하고..우리세남매는 아이들도 잘 노니 전주 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그래서 전주 한옥촌을 갔는데...이게 왠일...전통술 한옥 전시장 앞에서 전통술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이런 저런 술도 한잔씩 얻어먹고..경기전으로 구경을 가다보니..이게 또 왠일..전통 한지 축제가 열린것이다..한지만들기 체험과 한지 염색등..아이들이 눈이 똥그래 져서 본다..5월 5일까지라는데..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좋은 체험학습을 하게 된것이다..아이들도 천원 내고 한지 염색한 종이 말르라고 매달아놓고 다른구경 다니는데..너무 좋아라한다..차가 있어서 술도 제대로 못마신다고..중간에 주막에 앉아서 막걸리 한잔만 먹자고 마시고 있는데..갑자기 비가 온다...부랴부랴 아이들 챙겨서 주차장으로 오니 비가 그쳐간다..그래도 나머지 구경은 접어두고...점심 먹고 출발했다..4시에 서해안 고속도로 톨게이트 시작해서..집에 들어오니 9시가 넘었다..3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인데...중간에 한시간에 10km를 오는 정체 구간때문에...

그래도 집들이로 간 전주에서 좋은 구경 잘하고,,아이들도 너무 잘 놀고 돌아온 보람찬 주말이었다..^^


은영이 한지 염색..


재진이 한지 염색 (학교에 체험학습 보고서 내느라 일부분을 오려서 작아져 버렸다..)


찍어준 낙관...은영이가 쓴 자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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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3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주가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전 전주 월드컵때 엄마랑 응원 가 본게 전부인데...차가 넘 밀려서 유명하단 비빔밥도 못 먹고 왔죠.ㅎㅎ 한지 제작 체험도 하는군요. 기회 되시면 이천에서 도자기도 함 만들어 보세요. 재밌어요.

진/우맘 2004-05-0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건 정말 이쁘네요. 수니님도 한 번 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sooninara 2004-05-03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꺼 할때 같이 잡고 했으니..제거라고도 할수있죠^^

비로그인 2004-05-0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주 잘 다녀오셨네요~ 전통술 축제에 한지축제까지, 생각지도 못한 축제들도 만나서 더 좋으셨겠어요~ ^^

호랑녀 2004-05-0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읍... 저는 정읍 연지동에 살았답니다. 터미널 뒷편이요 ^^
그때 맨날 곰소로 부안으로 놀러 다녔는데...
곰소 젓갈도 맛있고, 모항의 횟집들도 맛있고...
(아우, 가고싶어라...^^)

sooninara 2004-05-0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댁은 정읍에서 고부쪽으로 가야되요..시집가서 전라도 처음 갔답니다..
곰소엔 여름에 잘 가요..호랑녀님도 오며가며 우리남편 만났을수도 있겠네요..^^

가을산 2004-05-0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지 제작 체험이라.... 저도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봄직 한데요?

sooninara 2004-05-03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지만들기는 간단하게...보여주는데..여러가지 구경거리가 많아서 축제기분 나더군요..
전주 한옥촌도 여기저기 한옥 건물이 생기더군요..전주의 인사동인가봐요..
 
 전출처 : 프레이야 > [퍼온글] 좋은 엄마되기 십계명


1. TV 시청은 하루에 한 시간 이내로 제한하며, 식사 시간에는 보지 않는다.
생각없이 TV를 켜놓고 아이가 물어볼 때 쳐다보지도 않고 건성으로 대답하는 것은 좋은 엄마의 커다란 장애물이다. TV를 줄이고 식사시간에 꺼두면 가족간의 대화도 늘게 된다.

2. 실수한 일은 한 번 더 시도 하도록 용기를 준다.
아이는 경험하면서 배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 실수에 대해 질책 받은 아이는 자신감을 잃지만 용기와 기회를 준다면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3. '엄마~' 라고 부를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추고 거리는 최대한 가깝게 한다.
'기다려 엄마 이것 좀 끝내고...' 이 말에 아이는 '엄만 나보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해'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것저것 다 끝내놓고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미 다른 곳으로 가 있기 마련이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채워 줄 수 있어야 한다.



4. 이웃을 험담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험담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을 잘못으로 여기지 않는다. 타인을 험담하는 일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인데 그것을 내 아이가 한다고 상상해 보자 과연 아이 앞에서 이웃을 험담할 수 있을까?

5. 심부름 등 당연한 일에 대해서 물질적 보상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돕은 일에 대해 좀 더 가치있는 것으로 보상하는 것이 교육적이다. 심부름 값을 주거나 과자나 사탕 따위로 보상하기 보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다면 아이는 자신감을 얻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대해 기쁨을 느낄 것이다.

6. 화날 때 마음속으로 열 까지 세고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다.
화가 나면 누구든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완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성장한 아이는 화가 났을 때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아이에게 인내심을 가르치려면 나부터 인내하자.

7. 자녀들 앞에서 남편을 존중한다.
이것은 단순히 가부장적인 권위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존중하지 않으면 아이도 아빠의 존재를 가볍게 여길뿐더러 엄마 역시 그렇게 여기게 된다. 자녀들에게 존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편과 자녀를 존중해주어야 한다.

8. 아이들 앞에서 부부 싸움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제공하고 싶으면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아야 한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은 아이를 위축시키며 유아기의 경우 죄 의식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싸우는 모습은 피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서 타인과 타협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9.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고, 세 번 이상 칭찬한다.
사람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면 서로의 좋은 기가 나와서 정신적 . 육체적 건강에도 좋다.

10. 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않는다.
옛말에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 이라고 했다. 하물며 야단맞는 일은? 이미 끝난 일을 가지고 계속 야단친다면 반항심만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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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5-0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번이 제일 찔리네요... --;;
그리고,,, 제목이 '좋은 엄마되기'가 아니라 '좋은 부모되기'여야 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4-05-01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번 울엄마는 왜 지금까지도 뭐라고 하는걸까?ㅋㅋ "엄마~ 봐~안되다잖혀~"
 

환경운동연합의 지원하에 연현마을 안양천 살리기 환경탐사대를 모집합니다.  인원은 20명 이내이며, 14주 교육 후 이곳 주민들 및 연현 마을주변 안양천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안양천 살리기 홍보등을 할 계획이며, 내년 정도에는 안양천의 생태 학습장을 만들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생태 교육등 적극적인 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은 안양천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 , 곤충, 물고기, 식물, 하천일반, 등을 다룰 예정이며 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하실것입니다.
5월 11일 오전 11시에  3단지 동대표 사무실에서 예비모임이 있습니다.
교육은 5월 13일 목요일에 시작해서 매주 목요일에 하며 기간은 14주 입니다.
시간은 오전10시에 시작하여 1시에 끝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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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지랖도 넓게..이번엔 환경탐사대에 들게 생겼다..차고지비대위에 연락이 와서..같이하자고하는데..

정말 일좀 줄여볼까하는데..자꾸 일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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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4-3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처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울 나라 믿고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sooninara 2004-04-30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하는것은 아닌데요..좋은분들을 많이 알게된것이 가장 남는것 같네요...

가을산 2004-04-3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이게 우리나라 단체들의 문제 중 하나에요.
관심 가질 일은 많고, 관심이 있으면서 활동력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제의되는 여러 가지 일들이나 단체 활동이 연줄연줄 늘어나게 됩니다. --;;

이런 일은 수니님이 힘들지 않고 오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되, 비대위 임원처럼 완전히 맡아서 할 단체(혹은 일), 그냥 관심의 교류와 평회원 정도의 활동을 할 단체(혹은 일), 아니면 일년에 몇차례 주요 행사나 세미나에만 참석해서 정보만 얻어올 분야 등, 경중을 가려서 일정하게 선을 긋는게 장차 필요할 것 같아요.

이거 매니저도 아니면서.... 어쨌든 수니님 화이팅! ^^

sooninara 2004-05-01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이기회에 제 공식 매니저로 추대합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