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파충류에 대해서 공부했다..디카를 잘 못 다루어서..실내에서 슬라이드볼땐 사진을 못 찍었는데..그것이 후레쉬를 끄면 실내에서 찍히는걸 몰랐던거다...이번엔 파충류사진 엄청 찍었다..^^

비가 와서 실내에서 슬라이드로 공부..그리고 오랫만에(?) 젊은 총각이 강사로 오셨다..ㅋㅋ


 

 

 

 

 

 

 

 

 

 

창문은 일단 신문지로 가리기 공사하고..

양서류나 파충류는 물에서만 살던 동물이 육지에 살도록 정착한 최초의 성공사례라 하겠다..육지에서도 살기위해 공기호흡을 ㅏ게되고..수분증발을 막기위해 피부가 딱딱하게 각질화되었다..

 



 

 

 

 

 

 

 

도룡뇽과 도룡뇽알들..도룡뇽 알은 2개의 알주머니로 되어있고..한개에 3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어서 합하면 60개의 알들이 있다..까만색 알덩이가 물을 흡수하면 순식간에 크기가 커진다..

 



 

 

 

 

 

 

 

 

 

 

 

 

조상들은 도룡뇽이 알들을 바위에 붙이면 홍수가 난다고 생각했고..물가운데나 저수지에 낳으면 홍수가 안난다고 했단다..

 



 

 

 

 

 

 

 

도룡뇽 새끼와..꼬리치레 도룡뇽..

 



 

 

 

 

 

 

 

무당개구리..어둠을 좋아하고 배가 빨갛다..보호색..경계색

 



 

 

 

 

 

 

 

체외수정을 한다..알을 옆에서 지킨다..(착하네^^) 웅덩이마다 조금씩 알을 낳는다..분산투자랄까?

 



 

 

 

 

 

 

 

개구리 배의 빨간부분..(헉..놀랍죠?)

 



 

 

 

 

 

 

 

 

 

 

 

 

청개구리..색이 보호색으로 바뀐 개구리색..

 



 

 

 

 

 

 

 

맹꽁이...뒷발가락이 딱딱해져서 땅을 파고 들어가 있는다..비올때나 산란시에만 볼수 있다..울음막이 한겹이라서 맹맹하고 운다..절대로 맹꽁하고 안운다^^ 오른쪽은 포접(암수가 붙어 있다)

 



 

 

 

 

 

 

 

맹꽁이 알과 올챙이..

 


 

 

 

 

 

 

 

 

 

 

 

수로에 죽어 있는 맹꽁이들..우리들이 시설들을 만들때 자연과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어야겠다..ㅠ.ㅠ..

 



 

 

 

 

 

 

 

두꺼비..지네 바퀴벌레등을 잡아먹어서 전통적으로 좋아하던 동물이다..몸에 자체적으로 항생물질이 있어서 죽어도 안썩는다..말라버린다..의학적으로 연구 대상이다..

귀에 독샘이 있다..

 



 

 

 

 

 

 

 

 

 

 

 

건드리면 과시행동으로 커진다..두꺼비 알들..

 



 

 

 

 

 

 

 

암컷은 혼인기에 붉은색이 된다..오른쪽은 참두꺼비..북한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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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을 처음에 조금 보다가 말았다..그냥 너무 뻔한 이야기 같아서..

그런데 주인공들이 서울로 돌아온 이후에도 이야기가 재미있는지..시청률이 40%란다..그래서 다시 챙겨 보기 시작했다..그러면서 SBS 파리의 연인 홈피에도 들어가서..등장인물 소개도 읽어보았더니..

앞으로 수혁이가 회사에 들어가서 기주를 물먹이는 설정이다..기주와 태영의 사랑의 훼방꾼이 되는거다..

그리고 아시는분도 있겠지만..수혁의 엄마면서 기주의 누나인 기혜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데..나의 추리로는 아마 기주가 기혜의 아들인것 같다..기혜가 49살이고 기주가 30살이니까..기혜가 19살에 낳은 아들이라면 말이 된다..

대충 줄거리를 생각해보면 기혜가 실수로 대학 일학년때 임신을 한다..기주를 낳자 아버지인 회장은 기혜의 앞날을 위해 자신의 늦동이 아들로 호적에 올려 버린다..그리고 기혜는 정략결혼으로 수혁을 낳는다..

토요일에 친정에서 파리의 연인을 보면서 내가 잘난척하면서 이 줄거리를 말하자..친정오빠의 한마디..'다 알고 있었어'한다..뭐야..나만 아는게 아니잖아?

다른분들도 다 알고 계신가요?ㅋㅋ

오늘 예고도 재미있던데..챙겨 봐야지..

(참 그 국회의원 딸..내가 이름치라서 이름은 까먹었다..너무 말상이구..카리스마도 없고..연기도 안되고..악녀역으로 너무 딸린다..김정은보다 더 긴얼굴로 일부러 캐스팅 한건가?..악녀가 지금보다 예뻤다면 신데렐라 스토리가 더 재미있었을걸..캐스팅이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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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11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기주가 말입니다.
그 머시냐...그 이사로 나오는 사람, 그 사람 아들 아닐까요?
저는 그런 야사시한 생각이...헐헐헐

아영엄마 2004-07-1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저도 어디서 글 보고 알았어요. 기주랑 수혁이랑 둘이 형제라네요.. 거기다 그 이사가 기주 아버지일 것 같고... 회장님이 그 국회의원에게 약점잡힌 것도 그와 상관이 있으려나.. 사실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쓰구요, 전 그냥 기주랑 태영이가 나오는 그 이쁜 장면들만 기억에 남아요.. 재방송으로 가끔 보곤 하는게 좀 아쉽네요..

다연엉가 2004-07-1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기주가 그 이사의 아들인것 같아요, ^^^수니나라님 다들 알고 있어요.^^^한 번 볼만은 해요.^^^^뻔한 스토리에 열광하는 밀키웨이 , 아영엄마, 수니나라, 책울타리.ㅋㅋㅋㅋ

어룸 2004-07-1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김정은보다 더 긴얼굴로 일부러 캐스팅 한건가?..'에서 뒤집어 졌어요^ㅂ^ 근데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으음...^^;;;;;
저두 그 이사가 아부지가 아닐까 의심... 암튼 이복이든 동복이든 드라마들마다 무슨 출생의 비밀들이 그리도 많은지!!! ^^a 오늘 수혁이가 수염이랑 머리 자른대요...그럼 무지 어려보일것 같은데~.~ (갑자기 웬 딴얘기??^^;;;)후후...전 무조건 수혁이가 잘되는 쪽으로!!!
책울타리님, 저두요!! 저두요!! ^ㅂ^

sooninara 2004-07-11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다들 알고 계셨구만요^^ 오늘 드디어 기주가 회장앞에서 태영이와 연애하겠다고 선언하지요? 으흐흐흐...귀여워...전 수혁이도 좋지만 그래도 철없는 아이같은 기주가 더 ...

진/우맘 2004-07-11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러 가자!! 시간이 되었다!

sooninara 2004-07-1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박이사는 기혜를 짝사랑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수혁이를 도와준다고..
기주 친아버지라면 기주를 망치진 않겠지요?

연우주 2004-07-1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빠졌어요.
 


iLoveSchool
함께 춰볼까나....





즐겁고 신나게

한번 따라 해보시죠

잼나고 즐거운 하루

모나리자와 함께~~춤을~~덩실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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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10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전출처 : 불량 > 숨겨진 열정의 O형

이성적 타입의 A형

A형 중에서 가장 두뇌가 유연하고 낙천적인 성격. A형의 별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말하는 방법과 태도로 상대방 사람을 높여주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시킨다. 교묘하게 상대방을 추켜세우면서 자기 주장을 한다. 역할 분담에 관한 의식이 확실하기 때문에 모든 걸 자기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도 잘한다. 상당한 두뇌 플레이로 인간관계를 좋게 해나가는 스타일

이랍니다^^ 맞나? 틀리나?

A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a.htm

B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b.htm

AB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ab.htm

O형테스트   http://cgi.chollian.net/~ksb/_bloodtype-o.htm

 

 

바람구두님 서재에서부터 전파되고 있는 혈액형 테스트
관련페이퍼 :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9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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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7-1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사실 저는 좋게 나와서 자랑질하다가..쿨럭..

sooninara 2004-07-1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런데 너무 잘 알면 오히려..등잔불 밑이 어둡잖아요..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요리책이라오..

나도 구입했오..5000원에 손님 상 차리기도 함께...우리집도 밥 좀 먹고 살아야 겠다..^^

2000원에 상차리기 나물인가는..별로 일것 같아서..1000원과 5000원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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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7-1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하하하..
이게 우찌된 일인지 10초 정도 생각하다가 드디어 웃을 수 있게 되었어요..
헤헤헷. 머리가 굳어버렸당~~

sooninara 2004-07-1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민스러운 책이라네요..저자가 혹시..^^

메시지 2004-07-10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재미있어요.

panda78 2004-07-10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요.. 마***님 보시라고 한 줄 알았어요..ㅋㅋ

아영엄마 2004-07-1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000원.. 그거 샀는데 문제는 안 들여다 보고, 안하고 있다는.... 결국 요리법보다는 게으름이 더 큰 문제인거죠..ㅠㅠ

딸기엄마 2004-07-1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님에게 하실 말씀 있는 줄 알고 얼른 엿볼려고 들어 왔는데~ 5000원 손님상 차리기도 꽤 쓸모 있던걸요~

물만두 2004-07-10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웃으면 혼나려나...

반딧불,, 2004-07-10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다 똑같군요^^

마태우스 2004-07-10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친구, 저를 이렇게 챙겨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날씨가 더우니 님하고 다른 서재주인분의 옥상에서 삼겹살이나 구워먹고 싶군요. 그런 날이...올까요??

진/우맘 2004-07-11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수니성, 어찌 이런 것을 다 잡았담?^^

sooninara 2004-07-1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식할 돈도 없고..해서 밥상에 신경 좀 쓰려고 요리책을 살려니..
서민님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더라구요..^^
마친구님..그런날이 꼬옥..올겁니다..믿씁니다..

ceylontea 2004-07-12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