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영화 본 친구들이 7월에는 시간이 없다고해서..내일 종이접기 빼먹고 영화 보기로 했어요..

알라딘에서 '인어공주'이야기가 풍성하기에..전도연 싫어하는 친구에게 (이친구때문에 인어공주 못보고 투모로우 봤다) 내일 인어공주 안보면 안나간다고 협박했더니 ....보자고 하는군요.

내일 인어공주 보고와서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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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ide 2004-07-12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보시는군요. ^^

다연엉가 2004-07-1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간을 내서 보고 싶은데.

nugool 2004-07-1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점점 전도연이 좋아지던데요?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이 정겨워요.. ^^ 헌데 이 배경음악은 뭡니까!! 헉.. ^^;; 보고오시면 꼭 후기 부탁해요.

2004-07-13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4-07-13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알라딘이 아픈가봐요^^ 배경음악이 아니구요..밑에 모나리자 나오는 그림의 음악인데..ㅋㅋ
전도연이 연기 잘하니까..콧소리도 괜찮더라구요..인어공주 보세요..순정만화 읽은 기분입니다..
 

 

 

1학년 일기쓰기 - 엄마는 미워
이부영 (지은이)

 

 

 

 

가정에서 일기를 지도하는 학부모님께
1. 아이에게 `일기 써!` 하기 전에
먼저, 아이가 일기 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부모님들은 날마다 `일기 써!`, `일기 다 썼니?` 하는 얘기로 아이들을 몰아붙입니다. 특히 잘 시간이 가까워오면 더욱 그렇지요?

그런데 부모님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서 아이에게만 일기를 쓰라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어요. 일기도 한 편의 글인데, 텔레비전이 왕왕거리는 곳에서, 또는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쓸 얘기가 생각이 나지 않거든요.

아이에게 일기 쓰라고 강요하기 전에 먼저, 아이가 혼자 조용히 생각하고 글을 차분히 써 내려갈 수 이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도 같이 일기를 써 보는 것은 또 어떨까요?

2. 아이가 일기 쓸거리를 잘 찾지 못할 때
아이가 일기 쓸거리를 찾지 못할 때는 아이가 일기 쓸 거리를 잘 찾을 수 있게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세요.

일기 쓸거리를 직접 찾아주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아이와 함께 그날 있었던 일을 같이 얘기해 보는 거예요. 이때 아이 얘기만 듣지 말고 엄마 얘기도 해 주세요. `오늘 어디에 가서 무엇을 보았다, 무슨 일을 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런 얘기를요. 아이도 자기의 얘기를 부모한테 하다보면 스스로 쉽게 일기 쓸거리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3. 그림일기 지도방법에 대해
1학년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림 일기를 쓰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글을 어느 정도 쓸 쑤 있는 아이에게는, 글자가 좀 틀리더라도 글로 쓰는 일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또 그림 일기를 쓸 때 바탕까지 색을 꽉꽉 다 채우는 것은 옳지 않구요, 꼭 필요할 때만 칠하게 하세요. 그림을 그리는 도구도 크레파스보다는 연필이나 색연필이 훨씬 좋습니다.

4. 1학년 아이에게 알맞은 일기장은?
먼저 아이가 편하게 쓸 수 있어야겠지요? 따라서 복잡한 양식이 많이 그려진 일기와 띄어쓰기에 신경이 쓰이는 네모 칸이 있는 일기장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5. 아이 일기의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많이 틀릴때
먼저, 정답은 `그냥 두세요`입니다. 부모나 선생님이 자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강요하다 보면 아이들의 말문이 막혀 버립니다. 틀릴까봐, 혼날까봐 마음놓고 일기를 쓸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일기는 하고 싶은 말을 마음놓고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지도를 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방법으로 하시든지, 아니면 아이가 일기를 다 쓴 다음에 스스로 고쳐보게 합니다. 특히 자주 틀리는 것을 중심으로 맞게 고쳐보게 하고, 고유명사인 경우는 반드시 정확하게 쓰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틀리는 말이 `ㅔ`와 `ㅐ`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내`와 `네`, `그런데`와 `그런대`, `걸레`와 `걸래` 따위입니다. `청소`와 `총소`, `않했다`와 `안 했다`도 많이 틀리는 글자 가운데 하나구요. 아이가 자주 틀리는 말은 바른 말로 고쳐서 책상앞에 붙여주세요.

6. 사투리를 그대로 쓸때
일기는 말하는 것을 그대로 글로 써내려가듯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말하는 입말이나 사투리가 그대로 나타날 수밖에 없지요. 평소에 쓰는 말버릇 대로 사투리를 그대로 쓰게 놔 두세요.

7. 부모가 일기를 도와주신다구요?
절대 아이의 일기에는 부모가 손을 대지 마십시오. 글자가 틀리고 내용이 부족해도 직접 써 주거나 쓸 내용을 불러주거나 그려주시면 안 됩니다.

일기 내용이 적으면 적은 대로 그대로 두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아이의 일기에 관심을 갖는 대신에 아이와 더불어 열심히 살아가는 삶에 관심을 두세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할 말도, 쓸 말도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8. 아직 글을 깨우치지 못한 아이의 일기 쓰기
글을 아직 깨우치지 못한 아이들도 충분히 일기를 쓸 수 있습니다. 먼저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구요, 글로 쓸 때도 틀린 글자로라도 어쨌든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런 다음, 아이가 쓴 글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또, 글을 전혀 쓰지 못하는 어린이는 아이가 말하는 것을 대신 받아 써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보다 글자가 틀려도 좋으니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써 보도록 하는 게 좋아요.

9. 창피한 집안 얘기를 일기에 썼을때
아이들이 일기를 쓰다보면, 어젯밤에 부모가 싸운 얘기, 집안의 걱정거리, 심지어 엄마, 아빠가 뽀뽀했다는 얘기까지 쓰게 됩니다. 또, 엄마한테 혼나고 엄마 흉을 잔뜩 보는 수도 있구요.

이럴 때 이런 글을 불쾌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은 글 속에 자신의 걱정거리와 불만을 털어놓아 위안을 삼거나 걱정거리를 없애게 되거든요. 오히려 심한 걱정 거리가 있어도 일기에 전혀 쓰지 않는 아이가 더 걱정스러운거죠.

절대로 일기에 쓴 내용을 가지고 혼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일기 내용으로 부모가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게되면 아이는 그만 말문이 닫혀서 말도 하지 않고, 글로도 표현할 수 없게 되지요. 또 일기에 나타난 내용은 그 아이가 일기를 쓸 그 당시의 얘기일 뿐, 그 아이의 모든 생각은 아닙니다.

아이가 쓴 글이 걱정이 되었다면 다음에는 아이가 그런 좋지 않은 글을 쓰지 않게끔 서로 노력해야지요. 만약 부부싸움이나 집안의 좋지 않은 일에 대해서 아이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당한 기회에 `그 부분은 사실 이러저러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자세한 해명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10. 일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것- 다 쓴 일기 묶어주기
아이들은 다 쓴 일기의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다 쓴 일기는 다 쓴 다른 공책과 함께 폐품으로 내버리는 일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이때 부모님이 꼭 해 주실 일은 아이들 일기를 챙겨주시는 일입니다. 아이와 같이 하면 더 좋겠지요. 다 쓴 일기를 모아두었다가 1년치를 한 데 묶어서 아이와 함께 표지를 만들어 붙이고, 중요한 곳에 잘 보관하면서 아주 소중한 보물 다루듯이 하는 거예요. 이사갈 때도 아이 일기를 가장 먼저 챙기게 하구요.

그런 다음 나중에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일기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때까는 부모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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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엄마 2004-07-1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누가 이렇게 맞는 말만 쓰셨대요?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이대로만 해 줘도 아이들의 일기쓰기가 그리 고난은 아닐텐데요~~

sooninara 2004-07-1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찾아보다가..좋은 글이라 퍼왔습니다..

水巖 2004-07-1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은 멀었지만 퍼 갑니다.

다연엉가 2004-07-1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좋습니다. 저는 그냥 복사할래요. 다른 엄마들한테 나눠주고 싶거든요. 저는 소현이가 일기를 다 쓰면 견출지를 붙여서 기록한 날짜를 적고 번호를 적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보면 감동의 물결이.^^^^^
 

한기혜가 기주의 엄마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는 것 같네요^ㅡ^

한기혜가 파리에 유학갔을때 영화학도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서 가진 것이 기주입니다.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죠.
아버지의 반대로~

기주를 아버지의 호적에 올리고서는. 한기혜는 수혁의 아빠와 결혼을 하지만 한기혜가 수혁을 낳은것은 아닙니다. 밖에서 낳아서 온 자식이 수혁입니다..

수혁이의 생모의 오빠. 즉 수혁이의 외삼촌은 최이사라더군요.

그런데 최이사가 수혁이에게 그 사실을 말했고 수혁은 그 때 부터 방황을 한것이랍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엄마가 자신의 엄마가 아니고 삼촌이 엄마의 진짜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상처를 받은 것이죠~

그리고........한기혜가 파리에서 만났다는 그 영화학도가..태영이의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의 카메라는 한기혜가 마지막으로 선물준 것이랍니다.

한기혜도 처음에 태영이를 맘에 들어하지만 카메라를 보고서는 반대합니다.

결국 모든것을 기주는 다 알게되버리죠.

자신의 사랑하던 누나는 엄마고 조카는 연적이 되어버렸고 사랑하는 사람은..이복동생..

기주는 모든것을 버리고 자신의 삶마저 포기하러 파리로 갑니다.

김청덕분에 목숨을 구한다더군요.

태영은 자신의 사랑이 부족했나 괴로워하고 결국 수혁이 자신의 사랑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기주에게 갈 수 있도록 합니다.

결국 파리에서 두 연인은 만나고 자신이 사실은...... 태영이 고아였음을.

수혁이는 태영의 작은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끝내 밝히지 않았노라고.

말하면서...해피엔딩이랍니다..*^^

*******************************************************************************************

파리의 연인 홈피에서 퍼온 글인데요..

이렇게까지 꼬아대면..이거이 꽈배기집 이야기지..파리의 연인 이정도로 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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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4-07-1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하게.. 꽈놨군요. 현실에서 일어나는 확률이 1%도 안될 일들이 드라마에선 확률 50%쯤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복형제이거나... 이복형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면 아니라거나... 헝제판에 연적이 된다거나...

물만두 2004-07-12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슬 우리 드라마도 일본 드라마 따라 가는 것 같아 어째 그렇습니다. 물론 전 드라마 안 보지만요... 불새 방송국에 항의했다 죽을 뻔 했던지라... 아니 딱 한번 보고요...

BRINY 2004-07-12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머리가 나빠서 어디가 어떻게 얽히고 섥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관계도라도 그려봐야 겠어요.

아영엄마 2004-07-12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엄청나게 꼬인 거구만요.. 흐미.. 어제 저도 들은 풍월로 읇긴 했는데 느낌으로는 최이사가 수혁이랑 무슨 상관이 있구나 싶었어요. 한기주 일에 전혀 협조를 안하는지라... 그런데 이렇게까지 꼬였을 줄이야 쩝...

마태우스 2004-07-1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밖에 안봤더니-그나마도 대충-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김정은이 박신양이랑 잘 되면 좋겠습니다.

sooninara 2004-07-1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글이 진짜 줄거리가 아니라..파리의 연인 팬들이 만든 줄거리예요..^^
이렇게 꼬여버리면...파리의 연인이 파리의 꽈배기집이 되잖아요..아니겠죠..
그리고 저도 김정은하고 박신양이 잘 될걸라고 생각합니다..

nugool 2004-07-13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또 이게 줄거린줄 알고.. 에구.. 또 실망이구나 했지요. 팬들의 상상력은 역시 대단합니다!!!

sooninara 2004-07-13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어제 정말로 개꿈을 꾸었다..개가 나온건 아니지만..쩝쩝..

내용은 내가 알라딘에서 이주의 리뷰로 뽑혔다는거다..리뷰라고 한달에 한번 쓸까 말까고..내 글솜씨로 무슨 이주의 리뷰냐구요? 그리고 웃긴것은 리뷰 뽑혀서 주는 상금이 5만원이 아니고..2만원이라고 금액도 생생하게..'20,000' 찍혀있는거다..기왕 탈려면 꿈속이라도 5만원을 탈것이지..

그리고 내가 다시 나의 리뷰를 읽어보는 장면에서 생각나는것은...어떤책인지도 생각도 안나는데...마지막 귀절이 죽인다..

'예스셈가서 책사지 마시고 알라딘에서 책 사세요'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예스 24'가서 책사지 마세요를 요즘 텔레비젼에서 선전하는 '예스셈'과 바꿔 쓴거다..잠에서 깨어났는데도 이귀절은 생생하게 기억나는걸 보면 꿈속에서 나도 웃겼나 보다..

이런 꿈까지 꾸었는데..리뷰를 열심히 써볼까? 그럴려면 책을 읽어야하는데..이구..놀기에 바빠서 책도 안보는 아줌마를 어쩐데요...

가을산님 버젼으로.."저 보시는 분들..책 읽고 리뷰 쓰라고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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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7-1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고 리뷰 좀 쓰세요... 이주의 리뷰가 기다리고 있어요..

개꿈 아닌 것 같은데요... 꿈을 현실로.. ^^
저도 가끔 알라딘 꿈꿔요.. 그런거보면... 우리 생활에 있어.. 알라딘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가 봐요..

물만두 2004-07-12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속에서의 돈은 근심입니다. 액수가 적으니 다행입니다. 이럴때는 이벤트를 해서 그 돈을 다 쓰셔야 합니다. 벤트 하세요. 아님 벤트할 수 있도록 리뷰 빵빵하게 쓰셔서 이달의 리뷰로 등극하시기를...

마태우스 2004-07-1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속에서의 돈은 로또를 의미합니다. 액수가 적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앗, 쓰다보니 물만두님에게 딴지를 거는 걸로 느껴질 수도...

sooninara 2004-07-12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너무 무서워요..근심이라니..경제가 어려워서 벤트도 힘든데..
매일밤 정한수 떠놓고 리뷰 잘쓰도록 빌어야겠군요^^

sunnyside 2004-07-12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런 구절이 있는 리뷰라면, 저라면 아마 뽑았을 거에요. ^^

물만두 2004-07-12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얼 그리 걱정을... 쓰시면 알라디너들이 한표씩 던질 터인데... 제가 옆구리 찌르고 다니겠습니다. 그리하여 님이 리뷰에 당선되시도록요. 저도 돈 꿈 무지 꾸고 이리 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길... 마태님 딴지에는 이제 신경 껐소이다만 삐짐...

불량 2004-07-1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은 이루어집니다! ^_______^
아자, 아자!!
 



 

 

 

 

 

 

 

황소개구리 올챙이.엄청 크다^^ 요즘은 황소개구리를 새나 매기등이 먹는다..낮에는 숨어 있어서 안잡힌다..

 



 

 

 

 

 

 

 

산개구리와 알..농한기에 단백질을 제공하던 개구리..이젠 보기 힘들다..

 



 

 

 

 

 

 

 

유생..채식성이고 어미는 공충을 잡아 먹는다..

 



 

 

 

 

 

 

 

오른쪽은 금개구리..환경보호종으로 작은 웅덩이에서 죽을때까지 떠나지 않는다..안양천에 서식하게 만들면 좋을 개구리다..

 



 

 

 

 

 

 

 

오른쪽이 참개구리..

 



 

 

 

 

 

 

 

동면하려고 땅파는 개구리..

 



 

 

 

 

 

 

 

 

 

말라죽은 참개구리..ㅠ.ㅠ..오른쪽은 금개구리와 참개구리 사진..종이 달라서 결혼 못한다..

 



 

 

 

 

 

 

옴개구리..교접중..

 



 

 

 

 

 

 

 

아무르산개구리..교접중

 



 

 

 

 

 

 

 

교접중엔 안떨어진다..녹색 청개구리..호주에서 메인 스타디움을 짓는데 녹색 청개구리 서식지를 보호하려고 건설 예정지를 바꿨다는 대단한 개구리이다..우리나라는 상암동에 월드컵 경기장 짓느라 개구리들 서식지가 몰살됐단다..비교된다..흑흑...

 



 

 

 

 

 

 

 

왕두꺼비..해충 익충 다 잡아 먹는다..울음막..

 



 

 

 

 

 

 

 

설촉 개구리..다커도 손톱만하고 가장 독이 쎄다

피파 개구리는 등에 올챙이를 가지고 다닌다..크면 나온다..으그..징그러..

 



 

 

 

 

 

 

 

 

 

 

 

 

흰개구리..(색소 부족..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악당이 생각난다^^)

뿔두꺼비..나뭇잎같다..보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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