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진이가 만든 책인데..색종이를 테이프로 붙여서 만들었다..겉표지와 뒷표지.
아마도 삼국지를 모티브로 만든것 같은데..


드디어 삼이의 생일이 됬다. 삼이에 생일은 日월 木요일 日이다.(아는 한자 대충 써서..^^)
그런데 그때 전쟁이 일어났다 "사람살려!" 사람들은 소리를 질렀다.
"닥쳐!" 져기서 이런 소리가 났다


한국 一본은 싸웠다, 한국이 더 죽어갔다. 그래도 한국은 참았다.
날죽이지 勿라라고 이순신 장군은 쓰러졌다.
사람들은 大피 日가 많았다. 그때 비가 왔다. 와!비다.
(재진이가 아는 한자를 대충 써서 책을 만들었나 본데..오늘 한문공부에서 말물 勿 배운걸 대충 넣었다..왜이리 웃긴거냐? 아들...이두라고 생각하고 읽으셔요)
사람들은 소리를 人들은(사람들은) 도망쳤고 民(백성)들만 남았다.
물러가라! 民들은 소리를 질렀다.


一본이 다 죽었다. 한국은 다! 지쳤다. 얼마나 지쳤냐면 망치 하나도 못들은다.
얼마나 힘들었는데 삼이는 그나저나 죽었다 (이제서야 삼이가 나왔다)
사람들은 力이 들었다
삼이는 力들게 (힘들게) 칼사음을 하다 칼에 맞았다.
民들도 힘들지만 삼이도 영원이 가슴속에 남을것이다
끝
(음..요즘 학교에서 이순신을 읽었나?? 집에선 안본책인데..어쨋든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다른책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