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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분께서 즐겨찾고 있음

드디어 즐찾 111...

숫자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나를 의심하던 뽁스..그러는거 아니야~~~ 부럽지??ㅋㅋ

아들 그림을 열심히 올렸더니 갑자기 즐찾이 늘었네요..알라딘엔 엄마들이 많은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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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4-11-19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111, 저에겐 경이로운 숫자랍니다. ^^

물만두 2004-11-1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810965

그럼 11111벤트를 준비하시지요^^


비로그인 2004-11-1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해!! 수니언니가 범인이였어!! 방금 다시 즐찾했지요??? 이 글 올리자 마자 복구 되었다는.....그러는거 아니야!!!!!

세실 2004-11-19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도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까봐요. 근데 요즘은 알라디너도 힘이 드네요. 헥헥

마태우스 2004-11-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폭스랑 어여 화해하시길.... 듣고보니 수니친구가 범인 맞네요^^

마태우스 2004-11-19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11111 이벤트 하셔야겠다...

sooninara 2004-11-1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마트다녀오니 줄줄이 리플이...

좀 봐주세요..즐찾 100 이벤트 한지가 언제라고^^

sooninara 2004-11-1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거짓말 탐지기라도 하고 싶어..나의 무죄를 믿어 달라!!! 믿어 달라!!!

뽁스..우리 서로 의심하지 말고 살자구..차력당이 콩가루가 되면 안되징...

ceylontea 2004-11-1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11111도 얼마 안남았네요..

어룸 2004-11-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ㅂ^)/

panda78 2004-11-1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축하 드려요, 수니나라님! (흐흐, 이번에 이벤트하심 꼭 1등을... ㅋㅋ)

조선인 2004-11-1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11 이벤트는 제꺼라구욧!

1만 이벤트 놓쳤다고 얼마나 돌팔매를 맞았는데.

수니나라님은 다른 거 골라잡으세요. ㅎㅎㅎ

sooninara 2004-11-1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알겠습니다..^^

그런데 판다님이 저렇게 기대하고 계시니..음..12345 이벤트 할까요?

숨은아이 2004-11-19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

sooninara 2004-11-1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ㅂ.ㅂ
 

"하천생태는 복원 못잖게 유지도 중요"
[문화일보 2004-11-10 15:08]
(::되살아난 안양 학의천 둘러본 환경운동가 제인구달 박사::) “자연은 끈질깁니다. 인간이 노력만 한다면 오염된 자연은 반드 시 복원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세계적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여·70)박사가 9 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천 지류인 학의천을 탐사했다. 구달 박사는 이날 오전 11시 학의천에 도착, 손학규 경기지사, 신중대 안양시장, 환경단체 회원 등과 함께 하천 산책로를 거닐며 한때 죽음의 하천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거듭난 생태를 세 심히 관찰했다.

학의천은 10년전까지만 해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농도가 100곥이 넘을 정도로 오염됐으나 하천 상류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하고 꾸준한 정화활동을 펼쳐 현재는 물고기가 살고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생태계가 복원된 곳.

학의천을 둘러본 구달 박사는 손 지사와 신 시장 등에게 “돈을 제대로 쓰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달 박사는 “일부 국가에서는 이런데 돈을 쓰지 않고 정말 엉 뚱한 곳에 쓰기도 한다”며 “연간 300일 이상 전세계를 돌아다 니고 있는데 이처럼 생명이 되살아난 모습을 보면 언제나 흐뭇하 다”고 말했다.

구달 박사는 이어 “영국 런던 중심가를 흐르는 템스강도 정부의 강력한 하천정화활동 노력으로 수질이 회복됐으나 홍수로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서 또 다시 오염된 사례가 있다”며 “홍수나 기 타 사고로 인한 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 다.

그는 특히 “어린이나 젊은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할 수 있도 록 해야한다”며 “그것이 바로 내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운동의 방법, 즉 ‘모든 생명체에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 루츠 앤 슈츠’(Roots and Shoots·뿌리와 줄기)운동”이라고 소 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구달 박사는 1960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 아 곰비국립공원에서 야생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으며, 1965년 영 국 케임브리지대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7년 ‘ 야생생물 연구·교육·보호를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 세계 각국에서 야생동물보호운동을 펼치고 있다.

안양〓배한진기자 b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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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11-19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뉴스를 안봐서 몰랐어요..ㅠ.ㅠ..조선인님덕에 알았어요..

▶◀소굼 2004-11-19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제인 구달박사가 한국에 왔군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

어룸 2004-11-19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ㅂ@ 저도 처음 알았어요, 그분 참 좋게 생기셨던데^^ 음...파란여우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구만요^^

 

오늘 아침에 본 나비효과란 영화는 예고편을 봐서 다들 알고 있었다..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내내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늪에 빠진듯한 주인공의 허우적거리는 몸짓을 보기도 괴롭고..계속 꼬여가기만 하는 주인공들의 인생이 불쌍하지만 도와줄수도 없고..앞으로 얼마나 더 최악으로 바뀔까 두렵달까?

영화보면서 친구들이랑 '이 영화 분명히 비극적으로 끝날꺼야' 라고 예상했었는데...음 마지막은 각자 확인하시라고 안 밝히겠다..하지만 궁금하다면...생각보다 불행하지 않게 끝나서 점심밥 먹기에 거북스럽진 않았다..

요즘들어 내가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20년전으로 돌아간다면..참 잘 살것같다..더 열심히 살것 같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었다..

여러번 글로 쓴적이 있지만..난 비관주의로 우울한(?) 청소년기를 보냈기에..좀더 긍정적인 삶으로 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난 결혼하고 더 좋아진 편에 속한다..살아가는데 여유도 생기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쓰기도 하고..항상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나를 다시 돌려서 새로운 내모습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이번에 학교에서 배우는 자녀와의 대화법의 강사님 말씀..'우리가 아이들을 대할땐 자녀와 내맘속의 어릴때 모습이 함께 나타나기에..내속의 나를  성장 시키면서 달라져야지 아이들을 성실하게 대할수 있다' (말이 이상하다..ㅠ.ㅠ.글솜시가 없어서..) 라는 말을 하셨는데..맞는말 같다..내가 우리 아이들을 대하는 것은 무의식중에 나를 투영하게 된다..

난 오빠에게 억눌린게 많았기에..재진이가 은영이에게 다정한 오빠가 되길 바랬고..그걸 요구하면서 재진이에게 가혹하게 된것 같다..은영이는 항상 피해자란 생각에 감싸게 되고..그것은 재진이는 우리 오빠고..은영이는 내 어릴때 모습이란 거다..하지만 재진이는 내가 봐도 좋은 오빠다..그런데도 작은 문제를 크게 해석해서 아이를 잡는것은..바로 엄마인 나다..

영화 나비효과에서 느낀점은..어제 받은 교육과 겹쳐져서..조금씩이라도 나를 바꿀려고 애쓰는것이..10년,20년 후의 우리 아이들을 바꿀수 있다라는것...엄마가 바뀌어야 한다...사랑한다는 걸 표현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모른다..오늘부터 표현하자..'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은 너라고' 아이가 잘되라고 큰소리로 혼내고..공부 시킨다고 생각하지 말자..아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이렇게 써 놓고도 나도 자신이 없다..과연 잘 할수 있을까?? 하지만 노력해 보자..^^

결론이 영화하곤 상관이 있는건가..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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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11-19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에서 봤는데, 나비효과는 현재에 만족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더군요. 착한 수니님이라면 보면서 맘이 불편하셨을 수 있을 거예요.

로드무비 2004-11-1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하고 상관이 있는 결론이라고 아뢰오.^^

sooninara 2004-11-19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에 만족하자랄수도 있고..지금을 바꾸면 몇십년후가 바뀐달수도 있고..

영화 음향이 너무 소리가 커서 맘약한 친구하고 둘이 손 잡고 봤다지요..앞에 앉아서 조금 무서웠어요..조조인데도 70% 좌석이 찬것이..인기가 좋은듯..

비로그인 2004-11-1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언니 맞죠???? 실토해요~~~~~메룽!

ceylontea 2004-11-1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후에 갑자기 나비효과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 영화제목인줄도 몰랐어요.. ^^

그러고 바로 이 페이퍼 보니 반갑네요... 히히.

진/우맘 2004-11-20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진짜진짜 재미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던데.....진짜 재밌남?

sooninara 2004-11-2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좋았는데...기대 없이 보면 만족 할듯...

조조인데 70% 찼더라니깐...
 

오늘 아침 조조 영화보기로 친구들과 약속..9시 30분까진 안양 롯데시네마에 도착해야 했다..

늦게 출발한 나는 '죽었다..10분이상 지각이다'했는데..집앞에서 버스가 출발하려고 하는것이었다..전속력으로 뛰어서 그 버스를 탔다..놓쳤으면 10분 지각이었는데..요즘 조조 영화가 빠른것은 9시30분에 시작해서 늦으면 앞부분이 짤린다..

안양일번가를 도착하니..지하도 공사라고 없던 건널목이 생겨서..지하계단을 안내려가고 지상으로 길을 건넜다..이것도 운이 좋군..

9시 30분에 롯데 도착하니 볼 영화가 없었다..악평에도 불구하고 봐줄려던 '주홍글씨'는 이미 막을 내렸고..'엑소시스트'는 공포 싫어하는 친구때문에 안되고..'내머리속 지우개'는 정우성은 괜찮지만 손예진 싫다는 친구땜에 안되고...'이프 온리'도 친구가 망설였고..'여선생과 여제자'는 세명다 싫다하고^^

10시에 시작하는 '나비효과'로 선택...영화 잘보고 나와서 밥도 먹고..커피도 마시고..참 안양시내에서 밥먹고 나오다가 고1때 친구 Y를 만났다..근처 학교 선생님인데..어쩌다 연락이 끊긴후론 연락하기가 조금 그래서 멀어진 친구다..오늘 영화본 친구들도 고1때 같은 반이었는데..Y란 친구는 나와 고2때 같은반이 되서 친해져서..두친구와는 그룹이 조금 다른 친구였다..한 5년만에 만났나? 점심 먹으러 나왔나 보다..겨우 전화번호만 주고 받고 헤어졌다..그래도 오랫만에 친구 만나니 좋았다..

다시 롯데로 가서 커피 마시고..집에 오려고 2시쯤 전철 타러 가는데..계단 내려가자 마자 전철이 도착...음..석수역 내려서 우리집까지 10분~15분을 걸어야하는데..다리도 아프고 걷기 싫다라고 생각과 동시에 몇달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마을버스가 출발하려고 해서 슬라이딩으로 탔다..석수역에서 안양천 둑방길을 돌아서 다시 우리아파트 입구를 지나가는데..이렇게 절묘하게 타다니..20분에 한대인 버스라서 너무 신기했다..우리동은 특히 버스 정류장쪽이라서 석수역하곤 더 먼동이라 정말 편하게 온거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알라딘을 들어오니..검은비님 서재에서 책방출 이벤트중에 몇권을 찍었었는데..방명록에 몇권을 더 넣어서 보내주신다는 글이 있었다..운이 좋은 날이란 느낌이 팍팍 들게한다..

내가 버스타러 나가면 버스가 이미  출발해서 뒷꼭지보고 아쉬워하며 10여분을 기다린게 얼마전인데..오늘은 도대체 왜 이렇게 착착이냐고?? 로또를 살까? 하지만 로또 사려면 버스타고 나가야하는데..그냥 참자^^

여러분..오늘 제운을 나눠 드릴테니..운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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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11-1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저도 주말에 나비효과 보려구요. 재밌으셨어요?

버스나 지하철이 딱딱 맞춰오면 정말 기분 좋지요- 기쁘셨겠어요. ^^

제게도 수니나라님 운이 와서 오늘 하루 좋은 일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소굼 2004-11-1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도 오늘 어제 놓칠 뻔한 이벤트 됐는데; 느림님 선물도 받고~ㅎㅎ 수니나라님 운을 받은 모양^^;; 전 하나와 앨리스를 볼 까 생각중...다른 건 볼만한게 없어서;

ceylontea 2004-11-1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잘 받을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숨은아이 2004-11-1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덩달아 기분 좋으네요~ ^^

sooninara 2004-11-1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숨은아이님..오늘 운 좋으셨죠?^^
 

10시에 강의가 시작해서 학교로 갔습니다. 마침 쉬는 시간이라 재진이반을 가보니..막 수업 시작종이 치는겁니다..재진이가 교실뒤에 왔다 가길래 "재진아"부르니 "엄마다..앗사" 하면서 오더군요..에고 아침에 혼난것은 다 까먹었더군요.."재진아 엄마도 학교에 공부하러 온거냐..재진이도 공부 열심히 해..알았지" "네" 하고 좋아서 제자리로 가더군요..

역시 아이는 아이예요..우리같으면 화나서 몇일은 말도 안할텐데..오늘 강사님이 제속을 아셨는지.."제가 5년간 공부한것을 여기 어머님들이 몇시간에 다 배우시려니 너무 힘드시죠? 자꾸 포기하고 싶어지실겁니다..하지만 열심히 노력해보세요..책도 많이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마침 학교에서 지역사회어머니회 주최 도서바자회를 해서 강사님의 추천서 "이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1.2"를 사왔습니다..알라딘에서 살려고 했지만 학교엄마들이 책을 사라고 하니..어쩔수 없이..ㅋㅋ

사실은 문고에 1편이 있어서 빌려서 읽으려고 했는데..오늘 어떤엄마가 이책을 화장실에 두었더니 남편이 읽고 아이들 대하는게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역시..책은 사서 읽어야 할듯..빨리 읽고 화장실에 비치해 두어야겠습니다..

배워서 남주자..전에 어디서 본글인데요..저도 다음주면 종강이니..한번 페이퍼로 풀어 놓겠습니다..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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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11-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님의 명강 기다리겠습니다!!!

sooninara 2004-11-18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자는 빼주세요^^

chika 2004-11-1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럼 특강요 ^^

ceylontea 2004-11-18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은 너무 바쁘세요... 항상 좋은 것을 끊임없이 배우고 계시는군요.

sooninara 2004-11-18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우고 또 배우는데..아이들에겐 변화가 별로..ㅠ.ㅠ..

그래도 이번엔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다연엉가 2004-11-1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그럼 명자는 빼고..... 정말 끊임없이 배우고 있군. 들은 만큼 실천한다를 외치면서.(나두 사실 일주일도 못가지만..)

조선인 2004-11-18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제인 구달이 안양천 방문을 했다는 뉴스 보면서 정말 열심히 수니나라님이 일행에 있나 찾아봤더랬어요.

sooninara 2004-11-1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몰랐어요..ㅠ.ㅠ..요즘 텔레비젼을 안보다보니..뉴우스도 안보게 되요..

9시 뉴스는 아이들 챙기면서 안보고..아이들에겐 뉴스도 좋은프로가 아니더라구요..

헬스한답시고 졸려서 11시 뉴스도 안보고...겨우 신문만 봐요..쩝..그리고 제가 안양천에 제인구달 따라 다닐만한 군번이 안되죠^^

세실 2004-11-2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워서 남주자' 잡지도 있어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