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은 아니고..만화책을 사버렸다..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는데..다시 보고 싶은책..살까 말까 고민하던책..

올해가 가기전에 나에게 선물해주기로 맘 먹어버렸다..

그책이 뭣이냐하면..

 

 

 

 

 

 

 

 

 

 

 

 

"올훼스의 창" 18권..

캭..지금 출고중이라니..내일이나 모레면 내손에 들어 오겠네..

48.000원의 압박이 있지만..이정도는 선물해 주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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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2-16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우아우아! *.* 멋져! (저도 며칠 전 이마 이치코 단편집 네 권 지르는 김에 적립금 탈탈 털고 보태기까지 해서 딸기님 서재에서 보고 찍어놨던 책을 사부렀지 뭐여요. ㅎㅎ)

sooninara 2004-12-1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가슴이 떨려요..이책이 크기가 작다고 해서 조금 망설였거든요..

만화라도 조금 큼직한게 보기가 좋은데..이런책은 동네 대여점엔 없어서..사볼수밖에 없어요..

진/우맘 2004-12-16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수니성보다 쪼~금 어려서 그런가...아르미안까진 아는데, 유리가면이랑 올훼스는 못보고 컸지 뭐유.^^

지난 방학엔 유리가면을 독파했으니, 이번엔 올훼스에 도전해볼까?^^

날개 2004-12-1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하셨습니다.. 가끔 자신에게 선물도 해야지요..^^*

저는 책이 작아서 더 좋았습니다만.. ㅎㅎ 다시 읽으시면 아마 어렸을때 읽던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를 겁니다..

세실 2004-12-1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만화책까지 두루 구입을~ 전 동화책 사기도 바쁘구만.

반딧불,, 2004-12-16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헐..부럽습니다.

올훼스의 창이라니!!

어룸 2004-12-1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올훼스의 창!!! 크...저도 잘하셨다는 말밖에는...(ㅋㅋ아무도 말리지 않는군요^^;;;;)

ceylontea 2004-12-1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드려용.. 드디어 장만하셨군요...이제 받으시는 날은 밤을 새시겠네요... ^^

거 올훼스의 창 외전도 있답니다...

깍두기 2004-12-16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훼스의 창을 가슴 두근거리며 본 것이 언제이던가.....수니님 댁에서 번개하면 가서 퍼질러 앉아 봐도 되겠지?^^

sooninara 2004-12-1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알라딘은 질러 분위기라니깐요^^

진우맘..여기서 세대차이가...올훼스의 창으로 일차세계대전 전후의 유럽사를 다 알아버렸다네..베르사이유의 장미로는 프랑스 대혁명을 공부하고..


날개님..어려서하곤 지금하고 다르겠지요? 소장하고픈 만화책에 항상 들어갔었는데..역시 서재질하다보면 자꾸 책을 사게 된다니깐요..


세실님..저도 아이책만 사다가..한번 일 저질렀습니다.


반딧불님..투풀님..저질러도 이런 사고는 칠만하죠?


실론티님..새벽별님..베르사이유의 장미 외전에 실망해서..오래됐지만 아마 흡혈귀가 나오는 내용..일부러 외전 안샀는데요? 괜찮으면 사야겠당..가르쳐 주세요..


깍두기언니..아무래도 번개 와선 수다 떨다보면 힘들텐데..일박이일로 놀면 몰라도..ㅋㅋㅋ

아영엄마 2004-12-1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수니나라님이 무척 행복해하시겠군요. 저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sooninara 2004-12-1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남편이 사고쳐서 한이백 날리게 생겼거든요..

남편에게 바가지 긁느니..나에게 선물을 해주고 행복해하자라고..ㅠ.ㅠ..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답니다..

sooninara 2004-12-16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르사이유 외전은 정말..ㅋㅋ 오스칼의 죽음이후 부활한것은 좋은데..내용이 너무 함량 미달이라서요..올훼스의 창 외전은 어떤가요?

sooninara 2004-12-1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정말요?? 그럼 당장 장바구니로 풍덩...

가을산 2004-12-17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근데, 올훼스의 창이 피아노 치는 학생들 이야기죠?

아.... 정말로!!!!!! 언젯적 이야기냐~!!!! 남의 일 같지 않았어요.

으.... 부르르~~~~


수니님! 다 보시거든 저도 언젠가 좀 빌려주셔용~~! 곱게 보고 돌려들릴게용~~!

sooninara 2004-12-1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피아노 치는 학생들 맞아요^^

올훼스의 창에서 만난 남여는 불행한 사랑을 한다는 전설이..정말 좋아하던 만화였죠

빌려드릴께요~~~~

ceylontea 2004-12-17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베르사이유 외전은 안봐서 노르겠구...

올훼스의 창 외전은... 나쁘지 않았어요...

나이 먹을수록.. 비극은 싫어요... 해피, 해피 모드가 좋아요...

ceylontea 2004-12-17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유리가면 갖고 싶어요... 결말이 안나는 것이 안탑깝지만..

만화 책 너무 많아서 남편한테 경고 먹었어요...

사실을 말씀드리면 만화 책이 많아서 경고 먹은 것이 아니라.. 만화 및 책을 이 방 저 방에 널려 놓아서... 치우고 사라고 경곡를 받았어요... ㅠ.ㅜ

제가 봐도 심하기 심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치울 시간이 없어요...

sooninara 2004-12-1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유리가면도 정말....완결이 나는걸 보고 죽을수 잇을지..ㅋㅋ

실론티님..만화 정리할때 저 좀 부르세요..안보는거 싸오게..

나이 먹을수록 해피가 좋은것은 저도 같습니당..
 

이제서야 올립니다..

처음엔 무슨 스티커인줄 알았거든요..

자세히 보니 그림 만들기네요..

은영이가 꽃게 그림이라고 아주 좋아해요..

 

원래는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비밀은 겹쳐서 붙이기때문이죠..



게 한마리에 열장을 붙였다니깐요^^

 

미모의 서재주인장..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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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12-16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름을 안밝히세요?..^^

이렇게 적고 보니 내가 드린 선물인줄 알겠군요..ㅋㅋ



예전에 저 성민이 가졌을때 저거 많이 했더랬는데...^^

지금도 저거 파나보죠?...

sooninara 2004-12-1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들이 질투할까봐서요^^

파란여우 2004-12-1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질투했슈...나는 왜 안주냐고 쫓아가서 따져야지...나도요 게, 특히 대게 좋아한다구요^^

2004-12-16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4-12-1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다...

ceylontea 2004-12-16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누가 줬는지 알려주어요...

sooninara 2004-12-1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찍어보시죠? 일단 유부녀구요..알라딘 미녀중에 한명이랍니다..

아영엄마 2004-12-17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부녀이자 미녀중의 한 명이나.. 저 아닌데요? ^^;; 음, 위의 분들이 아니시면 누가 남았나...

sooninara 2004-12-1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어려운가요? 힌트: 딸하고 아들을 둔 젊은 엄마랍니다..
 





 

 

 

 

 

 

만두님..받은지 몇일 됐는데..이제서야 올립니다..

제가 암탉이라고 닭그림을 보내신거죠? 내년이 저의 해라네요^^ 꼬끼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자 수가 만두님의 애정지수는 아니지요? ㅠ.ㅠ.

다른분들에겐 너무 길게 쓰셔서..(이상 삐짐 수니나라였슴돠)

 

 

 

 

 

 

 

사실은 고마워서 그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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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12-1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하장을 보내는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ㅡ.ㅡ;;

물만두님의 정성이 대단해보여요..^^

ChinPei 2004-12-16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은 우리 집 아내도요. 그러나 그건 상관없이 아내는, 매일 집에서 꼬끼요- 꼬 꼬꼬꼬꼬꼬 꺄꺄꺄 꺄 ----------- 하거든요. 헤 -------- 시끄럽다.

물만두 2004-12-1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받으셨군요. 아니 봉투에 넣고 주소 먼저 쓰고 무작위로 추첨한 겁니다. 그리고 글자는 애정지수가 당근 아니지요. 거기 어디 더 쓸 공간이 있남요^^ 다른 분들 카드는 샀는데 글씨가 없어서 좀 많이 썼지요. 하지만 설마 맘 넓은 님이 그 애닯은 제 맘을 모르실리 없으시겠지요^^ 무려 29장을 한꺼번에 써야 했다구요 .ㅠ.ㅠ

물만두 2004-12-1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남자분이세요??? 이런...

sooninara 2004-12-1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잘된다잖아요^^ 요즘은 바뀌었거든요..

친페이님은 엄연한 두아이의 아빠신데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만두님이 착각하셨군요^^

ChinPei 2004-12-16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네, 저 남잡니다. 미남은 아니지만∼∼∼♪

sooninara 2004-12-16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은 우리의 왕언니..왕만두님...

아영엄마 2004-12-17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내년이 닭띠해입니까? 그런 내 나이가 어떻게 되는거야?@@;

sooninara 2004-12-1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같죠.ㅋㅋㅋ

물만두 2004-12-17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다 어리시구요^^ 친페이님 미남으로 생각할래요^^ 친사마^^

물만두 2004-12-17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9^^

sooninara 2004-12-1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1969년생..
 

2212022

여기에 날짜가 숨어 있답니다..

설마 모르시는분이 있으시다구요?

ㅋㅋ

(숨은아이님이 다 안다고 하셔서 답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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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2-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답 맞히려고 했는데, 말씀해버리시다닛.

sooninara 2004-12-1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지우겠습니다..ㅋㅋ

물만두 2004-12-1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모르는데... 이런...

sooninara 2004-12-16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다음에 0을 빼고 날짜라고 생각해 보시면..

에이..추리계의 지존이 왜 그려셔요..장난하시는거죠?

물만두 2004-12-1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속으셨구려^^

숨은아이 2004-12-16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그렇다구 바로 고치시다니. ^^ (근데 아영엄마님 생일을 알아버렸으니 어쩐다? ^^a )

sooninara 2004-12-16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찍...!!!!

아영엄마 2004-12-1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걸 동네방네 소문내시다니!! 우리끼리 이야기인데 부끄럽그로.. (속으로는) 고맙기도 하셔라...^^;; 그런데 아셨으면 그 날 축하인사나 해주시면 되지 부담으로 여겨지는 거, 저 싫어요! 아셨죠~ 전 축하인사 받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거예요!!

sooninara 2004-12-16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아영엄마 생일 선물 이벤트라도 해야하나요?

아영엄마에게 선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캡쳐하는 이벤트..ㅋㅋㅋ
 

아시는분도 있겠지만..작년 겨울에 우리아파트 앞의 초등학교 차고지 백지화를 위해서 안양시와 엄청 싸웠었다. 석달 동안은 가정도 버리고..아이도 버리고 데모다 회의다..밤마다 집에 있은적이 없었다.
그때부터 아이들도 버릇이 되었는지 엄마가 지들만 놔두고 집을 비워도 알아서 잘 논다..아동학대가 따로 없다..

그때야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여겨졌었는데..그래도 안양시장이 백기를 들어서 차고지가 백지화 되었다..운이 좋았다면 좋았던것이 '충훈고'사건이 불거져서 ..학교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것이 우리문제까지 잘해결된것이리라 여겨진다..

오늘 그때같이 일했던 언니들,동생들이 모여서 송년회 삼아 술한잔 했다. 마침 비도 오고..마음도 싱숭생숭하던 차에..하지만 처음부터 기분이 나빴다..집앞 치킨집에서 모이기로 하거라서 아이들 챙기다 보니 조금 늦게 나갔는데..한언니가 얼굴에 힘을 주고 말한다.." 매일 늦게 오면 어떡하냐? 8시에 왔다가 아무도 안와서 집에 가려다가 00가 와서 앉아서 기다렸다."

술집에서 만나는것은 무언의 약속으로 미리 온 사람이 안주도 시키고 술한잔 하는거 아닌가? 외부로 나가는 약속도 아니고..참 야속했다..마침 내가 제일 꼴찌로 8시 20분에 간 죄로 욕을 다 먹게 되니깐..
친목 모임으로 만난 자리에서 조금 늦었다가 다 뒤집어 쓰는 듯한 기분이 좋진않았다.

오늘 모임도 다음주 화요일에 만나기로 한것을 그언니와 다른 언니..두사람의 사정에 의해 땡긴거고..그 두사람은 총무에게 이야기를 안해서 총무는 다음주가 가능한지 아는것을 내가 겨우 가르쳐 주어서 오늘로 옮긴건데..두사람의 연락 소홀은 문제 삼지 않고 늦은 사람에 대해서만 추궁을 하니 ..한마디 하려다가 좋게 만난 자리에서 분위기 썰렁할까봐 참았다..

나중에 총무 옆자리에 앉게 되서 서운한 마음을 이야기 하니..총무도 "글쎄..처음부터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어서 자기도 몸둘바를 몰랐다..연락 안해서 고생하는것은 난데.." 한다..

사람마다 자기의 입장이 있고. 생각이 있고..처지도 있는거다..하지만 조금씩 참고 지내면 좋은거 아닌가..아무리 옳은 이야기도 원칙적으로만 내세우면 부담스럽다..과연 내가 잘못한건지? 앞으론 절~~대로 술약속에 늦지 않아야겠다.

그래도 가정을 생각해서 일찍 집에 들어 왔다..아이들은 아직도 놀고 있고..이제야 이닦고 잘 준비를 한다..
엄마가 송년회 한다고 너희들도 이렇게 풀어지냐? 이젠 아이들도 컸다고 늦게 들어와도 자고 있지 않는다..이젠 엄마가 밤에 안나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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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4-12-16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분위기 안 좋았겠네요.

sooninara 2004-12-16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중요한게..일찍 온 그언니가 술을 안마셔서 사이다만 시키거든요^^

아마 술마시는 사람이었으면 달랐겠죠?

처음엔 분위기 안좋았지만 제가 누굽니까? 나중엔 분위기 살렸죠..

그래도 서운한 마음은 안 없어지고..별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자기도 전에 전에 아이때문이라고 늦게 오고선..." 역시 나는 정신 수양이 덜 됐어!!!

비로그인 2004-12-1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술취한척 하고 한번 확~(제 성격이 더러운사정으로다 ) ㅎㅎㅎ 평소 님의 미모를 질투하고 있던터에 괜스레 성질 부려본거라구 생각하세요...어째 맨트가 사과님 한테 딴거 같네 ㅋㅋ

sooninara 2004-12-16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이나 의겸이엄마나 다 미인이시니 그렇죠?^^

아영엄마 2004-12-1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흑.. 저도 물 먹었어요.. 엉엉~ 우리 같이 서로를 위로해 보아요~ ^^

sooninara 2004-12-16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지려면 물 8잔씩 마시라네요..많이 먹자구요^^

아영엄마 2004-12-1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가 하나 빠진 숫자이지만 잡고 갑니다~
이유는? 여기에 제 생일날자가 숨어 있거든요~ ^^*
2212022

sooninara 2004-12-1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그렇군요? 동네방네 소문 내야지..

ChinPei 2004-12-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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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 일이공 칠칠. 뭔가 시적이잖아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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