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작가 사인회에 우주님이 직접 만든 쵸코렛을 가지고 왔다. 알라디너들이 한개씩 먹으면서 다들 너무 예뻐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몸에도 좋은 재료들을 녹여서 틀에 굳힌 핸드메이드란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편 몰래 오늘 쵸코렛 만들러 우주님 집에 간다. 이젠 출발해야하는데..
가기가 싫다. ㅠ.ㅠ

남편은 어쩌다 한번씩 가시 돋힌말을 해서 내맘을 상하게 한다. 물론 다 맞는 말이고 내가 잘못하는것이 많지만..안그러던 사람이 한번씩하면 엄청 신경쓰인다. 평소에 잔소리 해대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나도 대충대충 살긴한다. 그런데 오늘이 바로 그날..남편이 툴툴 거리는 날이다. 남편에겐 나갈 일이 있다고만하고 이유를 이야기 안했는데..우주님과의 약속만 아니면 안가고 싶다..

쵸코렛 만들어서 남편만 빼고 줄까?^^ 오늘 저녁에 친정에서 남동생이 준비한 소갈비 파티가 있다. 남편은 학교 개학날이라서 학교 갔다온 재진이 데리고 친정에 갔다. 난 우주님집에 갈거고..친정 부모님과 오빠.동생에게도 줄수 있어서 좋긴하다. 남편에겐 맛만 보게 해줄까 보다..

쵸코렛 만들어서 사진 올리면 염장성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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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2-12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부럽사와요^^ 당근 염장성이라 즐찾이 줄것이라 사료되옵니다^^

chika 2005-02-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사진 올라가기 전에 즐찾에서 미리 빼야는거 아닐까요? ㅡ.ㅡ

▶◀소굼 2005-02-1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장이라도 좋으니 구경시켜주세요;;발렌타인데이 같은건 신경안쓰지만 초콜릿은 좋아하는 지라;;
 

시골 시댁엔 잘 다녀왔습니다. 정읍까지 갈땐 4시간 30분정도..올땐 2시간 30분 정도..
둘다 새벽에 출발해서인지 짧은 시간에 성공했습니다. 결혼후에 서해안 고속도로 공사중일땐 명절에 자가용으론 10시간은 예상하고 다녔습니다. 제일 오래 걸린 시간은 15시간^^

세뱃돈은 돌도 돈다고..우리 아이들 절 시켜서 받은돈..조카들 주고나면 그돈이 그돈이라죠..그래도 어른들께서 저와 남편에게도 만원씩 주셔서..조금 남았죠.
아들은 분실방지라는 명목하에 세뱃돈을 모두 엄마에게 맡겨야하고..그돈은 나중에 필요한거 사는데 쓰려고 저금해야하는 운명인거죠. 은영이야 순진하니까..아무 생각없이 엄마에게 맡겼는데..

재진이가 사고를 쳤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넙죽 절하고는 "저 천원만 주세요." 하는겁니다.
이게 뭔소린줄 아시죠? ---만원 주시면 엄마에게 뺏기니까..천원짜리 주세요라는 뜻이랍니다.
ㅋㅋ 그래서 시아버님이 재진이는 오천원. 은영이는 천원을 더 주셨습니다.

어제는 아빠에게 그럽디다.저는 화장실에 있었는데.. 다 들리죠^^
"아빠..엄마가 내가 열심히 절해서 받은 돈을 다 뺐어가요. 얼마나 힘들게 절해서 받은건데요..."

참내..이거 완존히 계모 되버렸습니다. 아빠 없을때 구박하는 새엄마 역인거죠..남편은 허허 웃기만하고..
제가 이미 점심 먹으면서 '니가 받은 돈을 저금할거다..그걸로 필요한것도 사고 대학 갈때도 쓰고..' 하면서 세뇌 시켰는데. 다 필요가 없더군요. 에고 아들 너무 했어..
다시 재진이 붙잡아서 " 재진이 새뱃돈 모아서 엄마가 뭐 한다고 했지?" 물어보니
"필요한것도 사고요. 대학 갈때도 쓰려고 저금 해야되요" 대답은 잘도 나오더군요..

이거 우리 아들 어쩌면 좋습니까? 재진이 덕에 은영이까지 천원 주세요가 입에 붙었습니다..^^

 

긴급 추신..시댁에 가기전에 재진이와 합의를 했습니다.
"재진아 새뱃돈을 만원짜리 주시면 너에게 천원씩 줄께. 만원은 엄마에게 맡겨라"
"엄마 오천원 주세요. 그리고 오천원 저금 할께요"
"안돼. 오천원은 너무 많아 ..만원당 천원.."
"그럼 이천원만...."
"안돼..천원"

이랫더니 급기야 천원만 주세요 사건이 생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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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2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얼마나 힘들게 절해서 받은건데요? 꺄악 재진이 멋져.

진주 2005-02-1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애들이 영악해서 이렇게 말한대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격"이라고요...ㅎㅎㅎ
왕서방수니나라님 ㅋㅋ

▶◀소굼 2005-02-12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기특해라;; 천원짜리 열장달라고 하면 안되나;;대답 정말 잘하네요: )

sooninara 2005-02-1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마로도 언젠가는 엄마에게 달라고 할걸요^^
찬미님..500만원 통장보고 반성했습니다..빨리 통장을 만들어줘야겠어요.
fyra님. 아직 그정도 경지엔 못갔지요..천원 열장이라..

물만두 2005-02-12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 반성하세요. 얼마나 티나게 빼았았으면 재진이가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요^^ 넘 귀여워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반양장)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글,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에선 이책이 두가지가 있다. 저렴한 문고판과 초콜릿색 겉표지인 양장본이.... 난 첫번째책으로 구입했다. 로알드 달과 이책은 너무 유명해서 읽기전부터 조금 김새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읽고보니 아이들이 왜 열광하는지 알것 같다. 하지만 불만을 찾아보자면...

윙카씨의 제멋대로인 위압적인 말투때문에, 버릇없는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결말에 싫어하시는 어른도 있겠지만..나는 움파룸파 사람들이 마음에 걸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윙카씨의 공장에 산업스파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든 공장 직원들을 해고하게 되고..그후론 아무도 공장안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는데도 초콜릿 공장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대체 누가 공장에서 일하는걸까? 황금빛 초대장으로 공장에 들어간 아이들에게 윙카씨가 밝히는 비밀은 바로 움파룸파라는 소인국 사람들..

지도에도 없는 정글속의 룸파나라에서 맹수에게 잡아먹히던 움파룸파들은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그들은 카카오열매를 먹는것을 꿈으로 여긴다. 하지만 카카오 열매는 일년에 서너개를 먹을까 말까한 움파룸파인들에게 윙카씨가 카카오열매를 실컷 주겠다고 공장으로 데려오게 된것이다. 물론 카카오열매는 초콜릿의 재료이므로 윙카씨의 공장에선 발에 채이는 것이다. 커다란 화물열차에 구멍을 내서 움파룸파사람들을 배에 싣고 온 윙카씨는 그들 덕에 공장을 걱정없이 가동시키게 되는것인데..

윙카씨가 그들을 비참하고 미개한 삶에서 구해주고 안락하고 풍족한 먹을거리를 제공해주면서 대신 노동력을 이용하는것으로 설명되지만...내가 보기엔 노예제도와 비슷하지 않은가 생각된다. 단체로 타국으로 이주해서 노동력을 제공하는것이 카카오라는 미끼때문에 자발적이라고 묘사되고 있지만 어딘지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대영제국의 식민지를 보는듯 했다면 너무 오버하는건가?

움파룸파인들은 노동력만을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마루타로 윙카씨가 만드는 새초코릿을 먹어보면서 생체실험도 하게 된다. "실험실에서 스무명의 움파룸파 사람들한테 스무번이나 실험해 보았지만 한사람도 예외없이 블루베리 열매 모양으로 변해 버리더군요"  이정도면 정말 엽기적이지 않은가? 하지만 움파룸파인들은 불만도 없이 열심히 일도 잘하고 노래까지 합창해주니..이세상에 윙카씨처럼 운좋은 공장주인은 없어 보인다.

물론 '찰리와 초롤릿 공장'이 재미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런 단점으로 인해 우리 아들에겐 '제임스와 슈퍼복숭아'를 먼저 권해 주었다. 제임스와..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아들은 찰리..도 읽겠다고 하는데 과연 반응이 어떨지..다 읽으면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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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07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차라리 '마틸다' 가 나아요. 찰리라는 숫기없는 주인공도 맘에 안들고, 움파룸파 사람들한테 마구 대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동화로 사료되옵니다.

sooninara 2005-02-0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임스와 슈퍼 복숭하도 괜찮았어요..마틸다도 읽어봐야겠군요..

비로그인 2005-02-2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수니나라님 말씀대로라면 좀 엽기적이네요...저도 이런 동화좋아하는데...아쉽네요..요즘 삐삐롱스타킹을 소리내 읽는데 웃겨죽을거 같아요...ㅋㅋ얼른 겸이가 컸음좋겠어요..이런동화 같이 읽게요..
 

반갑습니다.

  님의 타입이 4타입이라면 님이 쉽게 빠지기 쉬운 '독특한 자기'라는 함정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쉽사리 2타입의 부정적인 측면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이 전형적인 스트레스 상태의 모습입니다.
- 상대방의 애정이 자신의 공허함이나 고독감을 채워주리라 믿고 타인을 조종해
  자신에게 호의를 갖게끔 만든다.
-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부정하고 위선적인 행동을 좋아한다.
- 지나치게 의존적으로 된다.
- 주위의 주목을 끌거나 특별한 존재로 인정받으려고 집착한다.

이런 상황을 탈출해서 적극적인 자기혁신으로 가기 위해서는 1타입의 장점인 '나는 근면하다'를
생활의 모토로 삼고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 자기 혁신을 시도할 때의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 감정을 자제하게 되고 당장의 현실에 충실해진다.
-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실천 의지가 높아진다.
- 자신의 높은 이상에 입각해 행동한다.
- 자신의 감정에 지배되는 일이 적어진다.

  부디 님의 앞날에 희망찬 꿈과 활력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본성향

평범함을 꺼리고 독특한 자기를 추구한다
이들은 고상한 취미와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신비로운 면을 갖고 있는 매력적인 성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갖고 있는 미의식이나 고상한 취미,우아함은 타인으로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고 주위의 분위기를 기품있게 만든다. 이들은 평범한 것을 꺼린다. 자신을 특별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할때도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드러내려 한다. 이들의 우월 의식이나 특이성에 대한 집착은 자기 콤플렉스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스스로를 미미한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고상한 취미,드라마틱한 이미지의 연출,예술적 표현 등은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절박한 노력이다. 이들은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사람을 의식 속에서 깨끗이 지워버린다.

감동을 갈망하고 스스로 우울 상태에 빠진다
항상 고민을 끌어안고 살아온 이들은 고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며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들의 미묘한 감정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파악해낸다. 이들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좋아하며 힘을 얻을 때까지 인내심 있게 뒷받침해 준다. 이들은 항상 감동을 갈망하고 있으며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을 강렬하게 의식할때 살아 있음을 실감한다. 또한 삶이나 죽음,인간심리의 어두운 부분 등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고 이러한 격렬한 테마에 직면하는 인간에게 매력을 느낀다. 반면 인간적이고 끈끈한 연대감을 얻을 수 없는 가볍고 사교적인 교제는 좋아하지 않는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끝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이들은 어떠한 상태에서도 진정한 인생이 새롭게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설사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해도 이들의 의식은 삶의 결여된 부분, 부족한 부분에 집중되어 현실에 만족하는 법이 없다. 따라서 따분하고 가치 없는 현실을 긍정하기 위해서는 감정의 기복이라는 변화가 필요하다. 좋든 싫든 간에 감정의 기복을 느끼면 단지 쾌적하고 행복하다는 느낌보다 훨씬 더 생생한 삶을 실감할 수 있고 자신의 독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자연 그대로 느끼고,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또한 이들은 자신이 연기자인 것도 자각하고 있다. 이 타입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행동하기 전에 미리 연습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감동을 연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습이며,동시에 자신이 얼마나 독특하고 특별한 사람인가를 과시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다 갈등을 겪는다
이들은 그 상태에 따라 다시 세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침울한 상태에 빠져있는 타입과 평상시 활동을 과도하게 하는 타입, 그리고 향상 양극단을 왔다 갔다 하는 타입이 그것이다. 이 세 타입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고뇌에 빠져 있다. 그리고 항상 완전한 만족감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양극단적인 감정이고 어중간한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는 적다. 직관이 강한 이들은 다른 사람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생활을 위한 일과 낭만을 즐기기 위한 일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물질적인 생활만으로는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이들은 낭만적인 것이나 불가사의한 것에 이끌린다.

균형을 잃기 쉬운 포인트(함정) :독특한 자기

이들은 자신의 깊은 생각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만 습득하면 독특한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평범함을 싫어하고 특별한 존재가 되려고 몰두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강해지면 주위로부터 고립되고 생활에 만족할 수 없게 된다. 끈끈한 인간관계나 강한 정신적 유대를 추구하는 것은 인생에 깊은맛을 더해주지만 인간관계라는 것은 반드시 감동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다. 감동만을 추구하고 평범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면 주이로부터 고립되어 외로운 인생을 살 수도 있다.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독특한 것을 추구하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평범한 것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균형감각이 필요하다.

적극적 자기혁신 포인트

현재 각조 있는 것에 만족하자
이들은 평범함을 피하고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집착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마음을 뒤덮고 있는 것은 상실감이다. 자신의 인생에는 많은 것이 결핍되어 있고 그러한 부족한 부분을 채웠을 때 진정한 인생이 열린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것에 끌리지만 일단 그것을 획득하게 되면 흥미를 잃는다.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을 얻자마자 결점이 눈에 띄는 것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것도 이들의 특징이다. 이들은 단조로움을 싫어하기 때문에 감정의 기복이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이를 실제 이상으로 과장되게 표현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습관이 감정의 기복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면서 극단적으로 기분이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도취된다. 마치 연기를 하고 있는 듯한 이런 행동은 주이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주위 분위기를 깨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이런 과장된 표현으로 자신의 진짜 감정을 감춘다

침울한 기분은 누구나 느끼는 일상적인 것이다
이들은 우선 자신의 이러한 나쁜 경향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자기만의 세계에 틀어박히지 말고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도 흥미를 갖도록 노력함으로써 자아도취 상태에서 탈출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의기소침해진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면 서서히 고통이 완화되고 원래의 생활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들은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일인데도 그대로 방치해 두는 나쁜 습관이 있다. 어떤 일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 흥미를 잃게 되고 결국 그 일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일단 착수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파괴하거나 방치해 버리는 자학적이고 피해망상적인 자신의 성향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자
이러한 나쁜 경향의 바탕에는 강하지 못한 자존심이 있다. 외부세계에 비하면 자신은 미미한 존재라는 생각으로 퇴보적인 행동을 하고 막연한 열등감에 시달린다. 그들이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내세우려는 것은 부족한 자존심을 메우기 위한 다급한 행위이다. 따라서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타인이 질투를 느낄 만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을 갖게 되면 거만해지는 타입도 많지만 이들은 자신감을 갖더라도 결코 거만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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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5-02-0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수니언니 4번 유형이예요? ^^ 저도 4번인데.

sooninara 2005-02-0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려? 미인은 4번인가? 음화하하

비발~* 2005-02-0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껴묻어서 호호호~

stella.K 2005-02-0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바람구두님과 같이 8타입, 보스형이랍니다. 내가 어딜봐서 보스라는 건지 원...ㅜ.ㅜ

마냐 2005-02-0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정말 미인은 4번인가봐요. 호호호호...^^;;;;;;;;

가을산 2005-02-04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짠가베..... ^^

조선인 2005-02-0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전 어떻게 하면 미인파에 낄 수 있을까요? -.-;;

sooninara 2005-02-0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농담이었는데..이렇게 동조를 해주시다니..
4번 되신분들 진지하게 고민해 볼까요? 아무래도 전 조사가 잘못됐나 봐요

연우주 2005-02-0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저 애니어그램 출처는 어느 서재랍니까?

연우주 2005-02-0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제 서재와서 글 보고 남겨주세요. 의견 참조해서 월요일에 사올께요.
 



설날이 코 앞이네요. 이젠 명절이나 무슨날이 다가오면 돈 들일에 겁부터 납니다.
아파트 우리동 반장직을 맡았는데..순전히 명절에 주는 25,000원의 수당이 탐나서 떠 맡았습니다.
일년에 두번을 주더군요..ㅋㅋ

경비아저씨와 청소아주머님에게 선물하려고 어제밤에 돌아다녔습니다. 전체 60가구인 동이라서
2천원씩 걷는데 그래도 한시간이상이 걸리네요. 오늘은 못 받은집을 돌아다녀야겠습니다.
10집 정도 남았거든요..

알라딘 여러분들도 설 준비 잘하시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1호부터 6호 라인까지 받은집 표시한것..오늘 받은것까지 합해서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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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2-0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장님이시군요. 바쁘시겠어요. ^^

엔리꼬 2005-02-02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희는 그동안 우리 아파트 라인 경비아저씨 두 분께만 챙겨드렸는데, 글을 읽다 보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도 드려야겠네요.. 분리수거할 때마다 내가 하려고 하면 꼭 그냥 놓고 가라고 하시는 고마우신 분이신데.. 고맙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프레이야 2005-02-02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일도 열심히 하시는 수니님, 경비실 아저씨 챙겨드리는 거 저도 잊지말아야죠. 우리는 개인적으로 합니다.^^ 반장은 돌아가며 하구요... 헉헉 바쁜 수니님.

미완성 2005-02-02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60가구를 돌아다니려면 고생하시겠습니다..게다가 날씨도 추운데요. 제가 사는 곳은 몇 가구 되지 않는 주택인데도 늘 빈집이 많아 반장 아저씨가 수금하는데 고생하세요. 그런데 수니님은 60...-0- 아직 설이 쬐끔 남았긴 합니다만,
수니나라님도 즐거운 설 보내셔요 :)

ChinPei 2005-02-0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수니나라님께서도 "민족대이동" 하시나요?

sooninara 2005-02-0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사실은 돈 오만원에 넘어간건데요^^
친페이님..민족 대이동..하지요.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아퍼요

줄리 2005-02-03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하신 분들은 설날을 많이들 두려워하시던데 전 많이 그립네요. 엄마가 끓여주신 떡국 먹어본지도 오래되다 보니요.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울보 2005-02-04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이들어도 아줌마의 힘으로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