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3) 새로운 작은 민족들의 질서가 동쪽과 서쪽으로부터 이스라엘에 위협적으로 조여드는 숨막힘을 느끼게 하는 지리적 구조를 따르고 있다.(149)

 

(3) 작은 아홉 민족들의 배치 동쪽과 서쪽으로부터 이스라엘에 위협적으로 조여드는 숨막힘을 느끼게 하는 지리적 구조를 따르고 있다.

 

독일어 원문: (3) Die Anordnung der neun kleinen Völker folgt einem geografischen Schema, das Israel bedrohliche Umklammerung von Osten und Westen her evoziert.

 

Anordnung = 배치

 

der neun kleinen Völker = 9개의 작은 민족의

 

착독:

 

neun아홉neu새로운, 순간 잘못 읽었다.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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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침묵하는 하나님으로서 그를 엘로힘로 부르고 있다. 그는 먼 곳에 계신 하나님, 이름이 없고 영이 없는 신이다.(145)

 

침묵하는 하나님으로서 그를 엘로힘로 부르고 있다. 그는 먼 곳에 계신 하나님, 이름이 없고 얼굴이 없는 신이다.

 

독일어 원문: Als der schweigende Gott heißt er »Elohim« und »El«, ist er gewissermaßen ein ferner Gott, eine namen- und gesichtslose Gottheit; [...]

 

gesichtslos = 얼굴 없는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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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1) 이 시편을 통해서 기도하는 자는 12절에서 선언하고 있는 시편의 핵심인 삶의 신조 앞에 서게 된다. 의인만이 결실을 찾게 된다. 그리고 의로운 자는 진실한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138)

 

(1) 이 시편을 통해서 기도하는 자는 12절에서 선언하고 있는 시편의 핵심인 삶의 신조 앞에 서게 된다. 의인만이 결실을 찾게 된다. 그리고 누가 의로운 지는 참 하나님이 결정한다.

 

독일어 원문: (1) Wer den Psalm betet, stellt sich selbst unter die Lebensmaxime, die V. 12 als Quintessenz des Psalms verkünder: Nur der Gerechte findet Frucht. Und wer gercht ist, entscheidet der wahre Gott.

 

und wer gercht ist, entscheidet der wahre Gott

 

= 그리고 누가 의로운 지는 참 신이 결정한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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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신들의 문제를 소위 말하는 3이사야의 신학적 사상세계(Vorstellungswelt)와 관련하여 지적하고 있는 기본시편(Grundpsalm)의 배경에는, 신들이 역사를 결정한다는, 그리고 진실한 하나의 신(또는 그 진실한 신)이 그의 지배 영역에서 의로운 자로부터 결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상이 들어 있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신정론의 질문이다. 의인이 정의를 경험할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은 그의 존재를 상실한다.(136-137)

 

신들의 문제를 소위 말하는 2이사야의 신학적 사상세계(Vorstellungswelt)와 관련하여 지적하고 있는 기본시편(Grundpsalm)의 배경에는, 신들이 역사를 결정한다는, 그리고 진실한 하나의 신(또는 그 진실한 신)의 여부는 그의 통치 영역에서 의로운 자가 열매를 찾을 수 있느냐에 따라 평가될 수밖에 없다는 사상이 들어 있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신정론의 질문이다. 의인이 정의를 경험할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은 그의 존재를 상실한다.

 

독일어 원문: Im Hintergrund dieses »Grundpsalms«, dessen Götterpolemik in die theologische Vorstellunfswelt des sogenannten Deutero-Jesaja weist, steht die Idee, dass die Götter die Geschichte bestimmen, und dass sich ein wahrer Gott (bzw. der wahre Gott) daran messen lassen muss, ob in seinem Herrschaftsbereich »der Gerechte Frucht findet«. Im Grunde ist dies die Frage der Theodizee. Wo dem Gerechten keine Gerechtigkeit widerfährt, hat Gott seine Existenz verwirkt.

 

Deutero-Jesaja = 2이사야

 

3이사야 = Trito-Jesaja

 

dass sich ein wahrer Gott (bzw. der wahre Gott) daran messen lassen muss, ob in seinem Herrschaftsbereich »der Gerechte Frucht findet«

 

= 어떤 참 신(또는 그 참 신)의 여부는 그의 통치 영역에서 의로운 자가 열매를 찾느냐에 따라 평가될 수밖에 없다는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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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땅 위의 불의를 야기시키고 파멸을 불러일으키는 거짓된신들에 대한 재판석(Tribunal)이 그 무대에 적합하다.(136)

 

이것은 땅 위의 불의에 책임을 지고, 그 때문에 절멸의 위협을 당하는 거짓된신들에 대한 재판정(Tribunal)의 모습이다.

 

독일어 원문: Szenisch ist es ein Tribunal gegen die »flaschen« Götter, die für das Unrecht auf Erden verantwortlich gemacht werden und denen deshalb die Vernichtung angedroht wird.

 

die[=die »flaschen« Götter] für das Unrecht auf Erden verantwortlich gemacht werden und denen[=den »flaschen« Göttern] deshalb die Vernichtung angedroht wird

 

= ‘거짓신들은 땅 위의 불의에 책임을 지고, 그 때문에 거짓신들에게 절멸의 위협이 가해진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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