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이러한 정치적인 해석은 고전으로 소급되어 올라간다. 락탄츠(Laktanz)는 그의 책 전체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다루고 있다.(205)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이러한 정치적인 해석은 고대 소급되어 올라간다. 락탄티우스(Lactantius)는 그의 책 전체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다루고 있다.

 

독일어 원문: Diese politische Deutung des göttlichen Zornes geht bis auf die Antike zurück. Laktanz hat dem Zorn Gottes ein ganzes Buch gewidmet.

 

Antike = 고대

 

Laktanz = Lactantius = 락탄티우스(250-320) = 그리스도교 호교가. 라틴교부.

 

•• 책 이름 =하나님의 분노에 관하여(De ira Dei)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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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악인의 멸망에 대한 소원을 표현하고 있는 부분은, 하나님의 심판의 기쁜 소식(Frohbotschaft)이 인간적인 복수의 열망을 오히려 더 크게 한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198-199)

 

악인의 멸망에 대한 소원을 표현하고 있는 부분은, 하나님의 심판의 기쁜 소식(Frohbotschaft)이 인간적인 복수의 열망을 절제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더 분출시킨다는 증거가 아닐까?

 

독일어 원문: Sind die Vernichtungswünsche, die die Psalmen gegen die Frevler schleudern, nicht der Beweis dafür, dass die Frohbotschaft vom Gericht Gottes menschliche Rachegelüste eher freisetzt als mäßigt?

 

freisetzen = 분출하다, 방출하다

 

mäßigen = 절제하다, 억제하다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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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심판은 자기 발견을 위한 하나님의 도움이다. 그것은 무죄한 망상으로부터의 자유이고, 잠자고 있는 양심을 깨우는 것이고 의 거짓으로부터 해방이다. 하나님의 이러한 도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피하며 회복의 과정에서 고통스럽고 최종적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의 끝, 죽음에서 일어난다. 이 길에서 인간은 전체적으로 승리하며, 그는 진실하며, 하나님의 모든 현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진실하며 생동감을 갖는다.(197)

 

심판은 인간의 자기 발견을 위한 하나님의 도움이다. 그것은 무죄망상으로부터의 해방이고, 잠자고 있는 양심을 깨우는 것이고 일생의 거짓으로부터 풀려남이다. 이 도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그것은 피할 수 없으며 효율적이며 치유 과정에서 고통스럽고 최종적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의 끝, 죽음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간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완전히 회복하고, 참되며 사랑의 능력을 지니며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갖추게 된다.

 

독일어 원문: Das Gericht ist die Hilfe Gottes zur Selbstfindung des Menschen, es ist Befreiung aus dem Unschuldswahn, Weckung aus dem Schlaf des Gewissens, Lösung aus der Lebenslüge. Weil diese Hilfe von Gott kommt, ist sie unausweichlich, effizient, in heilsamer Weise schmerzhaft und endgültig, sie geschieht am Ende des menschlichen Lebens, im Tod. Auf diesem Weg gewinnt sich der Mensch ganz, wird er wahr, liebesfähig und aufnahmebereit für die volle Gegenwart Gottes.

 

aufnahmebereit für die volle Gegenwart Gottes

 

= 하나님의 온전한 현존에 대하여 수용될 준비가 된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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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사건의 강이, 피와 희생과 인애와 악의, 무죄와 정의를 넘어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하나님은 역사의 과정에서 정의와 불의는 분명히 구별되며 이들의 차별성은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희생자, 잊히고 굶주린 어린이를, 폭행당한 여자들을 찾으시고 숨어 있는 범죄자를 찾아낼 것이다.(196, 맞춤법 수정인용)

 

사건의 강이, 피와 희생과 인애와 악의, 무죄와 정의를 넘어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흐르지 않는다. 하나님은 역사의 흐름을 중단시키고 정의와 불의는 분명히 구별되며 이들의 차별성은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묻혀버린 희생자들, 잊히고 굶주린 어린이를, 폭행당한 여자들을 찾으시고 숨어 있는 범죄자를 찾아낼 것이다.

 

독일어 원문: Der Fluss der Ereignisse rinnt nicht unendlich weiter, über Blut und Opfer, Güte, Bosheit, Unschuld und Recht hinweg. Gott wird den Lauf der Geschichte anhalten und klarmachen, dass es zwischen Recht und Unrecht einen Unterschied gibt, dass dieser Unterschied ausgetrgen werden muss. Er wird die zugeschütteten Opfer aufsuchen, die vergessenen, verhungerten Kinder, die geschändeten Frauen, und er wird die versteckten Täter finden.

 

der Fluss der Ereignisse rinnt nicht unendlich weiter

 

= 사건들의 강이 끝없이 계속 흐르지 않는다

 

Gott wird den Lauf der Geschichte anhalten

 

= 하나님은 역사의 흐름을 중단시킬 것이다

 

die zugeschütteten Opfer

 

= 묻혀버린 희생자들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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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찰쯔브룩의 교의학자 고트프리드 바흘(Gottfried Bachl)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되는 첫 번째 언역과 두 번째 언약의 핵심적 소식이 왜 복음인지를(복음서!) 아주 인상적으로 해석하고 있다.(194)

 

잘츠부르크의 교의학자 고트프리트 바흘(Gottfried Bachl)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이라는 구약과 신약성서의 핵심적 소식이 왜 기쁜 소식(복음서!)인지를 아주 인상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Der Salzburger Dogmatiker Gottfried Bachl hat sehr eindrucksvoll erläutert, wieso gerade die im Ersten und im Zweiten Testament so zentrale Botschaft vom richtenden Handeln Gottes eine Frohbotschaft (ein Evangelium!) ist.

 

die im Ersten und im Zweiten Testament so zentrale Botschaft vom richtenden Handeln Gottes

 

= 하나님의 심판하시는 행동이라는 구약과 신약성서에 있는 중심 메시지

 

Frohbotschaft = 기쁜 소식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 이 왜 나왔는지?!

 

Handeln행동Hand로 순간, 잘못 읽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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