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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

 

루터가 회고하면서 교리문답서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다고 표현한 이 글은 에라스무스가 대변했던 인문주의적 인간 이해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었다.(274)

 

루터가 회고하면서 교리문답서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다고 표현한 이 글은 에라스무스가 대변했던 인문주의적 인간 이해에 대한 일종의 암살이었다.

 

독일어 원문: Diese Schrift, die Luther rückblickend zusammen mit seinen Katechismen als seine wichtigste bezeichnete, war ein Attentat auf das humanistische Bild des Menschen, wie es Erasmus vertrat.

 

번역을 바로잡았다.

 

Attentat = 암살(暗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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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

 

에라스무스는 1524자유의지론De libero arbitrio에서 이 36 조항을 인용했고, 이에 대해 루터는 다시 1525노예의지론De servo arbitrio에서 답변했다.(274)

 

에라스무스는 1524자유의지론De libero arbitrio에서 이 36번째 조항을 인용했고, 자유의지론에 대해 루터는 다시 1525노예의지론De servo arbitrio에서 답변했다.

 

독일어 원문: Auf diesen 36. Artikel hat sich Erasmus in seiner Diatribe (Erörterung) »De libero arbitrio« (Vom freien Wille) von 1524 bezogen, auf die wiederum Luther mit »De servo arbitrio« antwortet (1525).

 

번역을 바로잡았다.

 

auf diesen 36. Artikel = 36번째 조항을

 

36개 조항을’ = auf diese 36 Arti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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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

 

그래서 루터는 그 선원들은 두려워서 각각 자기의 신을 불렀다라는 요나서 15절에 대해 정곡을 찌르며 말했다. “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지만”, ‘하나의 특정한 하나님을 갖고 있지는 않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직무이다.(193)

 

하지만 그 추구는 항상 실패한다. 그래서 루터는 그 선원들은 두려워서 각각 자기의 신을 불렀다라는 요나서 15절에 대해 정곡을 찌르며 말했다. “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지만”, ‘확실한 하나님을 갖고 있지는 않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직무이다.

 

독일어 원문: [Die Vernunft greift], aber immer daneben, so dass Luther (zu Jona 1,5: »Und die Schiffsleute fürchteten sich und schrien, ein jeder zu seinem Gott«) pointiert formulieren kann, »dass diese Leute im Schiffe alle von Gott wissen«, »aber keinen gewissen Gott« haben. Gottes gewiss zu machen, ist das Amt Jesu Christi.

 

빠진 곳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Vernunft greift], aber immer daneben

 

= 이성은 하지만 언제나 표적에서 빗나가게 붙잡는다

 

Gottes gewiss zu machen

 

= 하나님을 확신하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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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

 

이성은우선 이론적 이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지닌 능력에서 도출된 실천적 이성을 말한다.항상 이미 하나님을 추구하고 있다.(192-193)

 

이성은우선 이론적 이성이 아니라, 상상력의 지배를 받는 실천적 이성을 말한다.항상 이미 하나님을 추구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Die Vernuft nicht primär die theoretische, sondern die von der Einbildungskraft geleitete praktische Vernuft greift immer schon nach Gott, [...].

 

번역을 바로잡았다.

 

Einbildungskraft = 상상력

 

= 258쪽 번역을 볼 것.

 

 

die von der Einbildungskraft geleitete praktische Vernuft

 

= die praktische Vernuft, die von der Einbildungskraft geleitet wird

 

= 실천적 이성, 상상력에 좌우되는

 

 

하나님의 형상’ = Gottebenbildlichkeit

 

= 233(이하) 번역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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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

 

각주 누락

 

[...] 하나님이 선사해 준 하비투스라고 칭했다.(60)

 

[...] 하나님이 선사해 준 하비투스라고 칭했다.48

 

48 Johann Gerhard, Loci theologici, Jena 1610-1622, Prooemium: de natura theologiae, §31.

 

각주 48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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