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그림책의 세계
마쓰이 다다시 지음, 이상금 엮음 / 한림출판사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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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책은 하나의 완벽한 세계이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한 아이의 엄마에게, 그림책의 매력에 다시금 눈을 뜬 독자에게, 자상하고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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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 어느 책방에 머물러 있던 청춘의 글씨들
윤성근 엮음 / 큐리어스(Qrious)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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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헌책의 손글씨를 타고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 내가 그 또는 그녀에게 날짜를 적어 선물한 책들이, 내가 남겼던 시시한 메모들이, 청춘의 흔적들이 그립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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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적게
도미니크 로로 지음, 이주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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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심플하게 산다>의 요약본 또는 실천편. <심플하게 산다>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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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박물관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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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던가. 옛날 애인과 영화를 보러 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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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9-16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옛날 애인과 영화를 보러 간 기분이라뇨!! >.<

깐따삐야 2013-09-26 16:19   좋아요 0 | URL
윤대녕 소설을 읽으면 자꾸만 공중부양하는 느낌이에요. 예나 지금이나. 현실에 발딛고 서 있는 게 휘청휘청~
 
강신주의 다상담 2 - 일, 정치, 쫄지마 편 강신주의 다상담 2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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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당 학생수를 줄여달라! 과도한 수업시수를 줄여달라! 외치면서 방귀시위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잠시 즐거워졌다. 김어준, 강신주 같은 괴짜들 덕분에 숨 좀 돌리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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