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가겠다 - 우리가 젊음이라 부르는 책들
김탁환 지음 / 다산책방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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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나 지금 여기`의 문제에 주먹을 내지르며, 어깨를 비비며, 입을 맞추며! 이토록 멋진 서평. 순간순간 가슴을 찌르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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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4-11-2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깐따삐야님! ^^

깐따삐야 2014-12-22 11:36   좋아요 0 | URL
레와님! ^^
 
4세에서 7세 사이,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시오미 도시유키 지음, 김정화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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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결정적인 제목의 책이지만 이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좋은 지침서가 될 만한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다. 삼년 육아를 지나왔더니 또 다른 고비를 만나 아예 드러눕고 싶은 엄마들에게 권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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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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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철학자. 강신주. 재미있다. 하지만 그의 강력히 매력적인 독립주의를 대할 때마다 나와 그는 다르다는 거리감도 강해진다. 흥미롭지만 조건부 철학이다.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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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도미니크 로로 지음, 임영신 옮김 / 문학테라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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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적게, 심플한 정리법에 따라 심플하게 살면 좋으련만... 늘 실천이 어렵다는. 그럼에도 미친 소비를 할 때마다 죽비가 되어주는 책임엔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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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3-11-2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말이에요. 깐따삐야님 저 이번에 또 겁나 버리고 지난날을 반성했어요 ㅠㅠ 도미니크 로로 책 중에는 심플하게 산다가 최고인듯요. ㅎㅎ

깐따삐야 2013-12-02 15:14   좋아요 0 | URL
네. 책들이 뒤로 갈수록 어째 그 나물에 그 밥이며 정신만 사납고... 그냥 심플하게 한 권만 제대로 쓰지 그랬나 싶어요. 어쨌든 내면 팔리니까 계속 같은 소리를 쓰게 되는 건지 원;;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아이교육
이상금 지음 / 사계절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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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이야기와 미술, 동심이 만났을 때 얼마나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지는지, 그 만남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그림책에 관한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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