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개가 같은 페이퍼에 올라오는 이유도 왕 단순....
그냥 같이 샀던거라....ㅎㅎ

< 아이 위시 I Wish 1~7완 / 서현주>

아키타이프님이 아니었더라면 좋은 작품을 놓치고 못 볼뻔 했다..
내가 외면하고 있던 새에 우리나라의 신인작가들의 기량이 엄청나 졌다는 생각이 든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사가 나오는 이야기.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단 그 대가로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제게 주십시오.

주인공 류진은 비행기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마법사 K를 찾아간다. 가족을 살려달라고..
그러나, 생명에 관계된 소원은 불가하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여차저차하여 마법사의 조수로 일하게 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로 소원을 빌러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들이다. 그들은 소원을 이루고 소중한 것을 마법사에게 주게 되는데, 그게 또 허영심이니 욕심 같은 없어지면 더 좋을 것들이라 대부분 해피엔딩~
뒤로 가면서 점차 마법사 K 와 그 주변 마법사들의 이야기가 얽혀 복잡해지고 재밌어진다.

짜임새도 있고, 늘어지지도 않고, 재미도 있고, 완성도도 있는 만화..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사고야 말리라....^^

<쇼콜라 1~7 / 신지상.지오>

완결 아니다. (완결인줄 알고 샀다가, 7권 뒷부분에 가서도 일이 해결될 기미를 안보이기에 의아해 했더니 계속이더라....ㅠ.ㅠ 내가 왜 착각을.....)
중고등학생이 보면 맞으려나...
연예인이 나오고, 팬클럽이 나오고, 평범한 주인공에게 연예인 남자들이 꼬이는 조금 유치한 얘기..

주인공 금지는 무쟈게 평범한 여고생.
좋아하는 가수를 가까이 보고싶지만, 팬클럽에 가입을 못하자, 다른 신인가수의 팬클럽에 위장가입하여 우회접근을 꾀한다. 한데, 위장가입한 신인가수들의 코디가 바로 자신의 이모인 바람에 점점 그들과 얽히게 되는데....

푼수같은 주인공의 행동이 귀여워서 몇번 키득거리기도...^^
그다지 추천은 안하지만 심심풀이로는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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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6-08-0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I Wish를 후배한테 얻었거든요. 근데, 너무 평이하달까, 어서 많이 본 설정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별로 지겨워하지 않고 끝까지 보긴했지만요. ㅎㅎ

날개 2006-08-0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보소서!^^

블루님.. 그러셨군요.. 설정 자체는 다른데서도 많이 나왔던거죠.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사라는 얘기..^^ 그치만 전 이 작품이 참 맘에 들더군요.. 뭐 사람마다 편차는 있는 거니까요..
근데, 후배분 정말 잘 두셨습니다.. 지난번에도 만화 주셨던 그 분?

chika 2006-08-0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아이 위시, 아이 위시~!!! ^^

ceylontea 2006-08-0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여점... OTL 아무래도 저희 동네에는 없는 것 같아요.. 흑흑..

비로그인 2006-08-0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데스노트는 이제 당최 대책없이 마구 마구 떠내려 가는 군요.
어떻게 좀 해 봐 보세요

모1 2006-08-01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위시...펫 숍 오브 호러스 분위기나죠? 저 그작가 만화 좋아해요. 서현주였나요? 작가의 다른 만화들도 상당히 독특해요. 그냥 흔한 학원만화같은분위기에서 약간 벗어나있다는..근데 i wish안 보셨었군요. 완결된지 꽤 됬었던 것으로 기억.

날개 2006-08-01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기억해 두셔요~^^

따우님.. 보다 마셨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불끈~

실론티님.. 아니 그 동네는 왜 그런답니까...ㅠ.ㅠ

하날리님.. 어맛~ 만화도 보시는군요..^^
데스노트는.. 이미 제 손을 떠났어요.. 완결났어요~ 궁금하죠?

모1님.. 이 작가 꽤 괜찮은 작품을 쓰네요.. 왜 진작 몰랐던지....ㅎㅎ

starrysky 2006-08-0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 Wish 좋아요. ^^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책장 앞칸에서 비티던 애들인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뒷칸으로 밀려났군요. ㅎㅎ 전 이 작가 <그들의 일상생활>도 괜찮게 봤는데 갈수록 쬐금 지지부진. 완결됐다는데 전 결말을 못 봤어요. (꽤 오래 윙크를 안 사서요.. ^^;)

또또유스또 2006-08-0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 떠나요.. 흑흑 그런데 칼바니아를 다 읽어서리...
저거 아이위시 빌려서 가야겠어용...

놀자 2006-08-0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년전인가??? 아이위시 재미있게 봤어요.
보면서 괜찮은 작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날개 2006-08-0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따리님~~~^^ 이 책 제가 넘 늦게 봤나봐요.. 여기저기서 아직도 안봤었냐는 얘기를...ㅎㅎ 그들의 일상생활도 보고프네요~ 다른 작품들도..

또또님.. 잘 다여오셔요~ 책 싣고 여행이라니.. 넘 좋은데요?^^

놀자님.. 느낌이 좋은 작가네요..^^ 기대할만해요..

미노르 2006-08-0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하는 책이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신작에
밀려서 아직도 보관함 신세지만.^^;; 외전도 나온다는 소리가 있어서
나와라..외전을 내놔라..했건만 아직까진 감감 무소식이네요.
외전 나오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날개 2006-08-0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르님.. 이거 외전도 나온대요? +.+ 기대되네요~^^
이 책은 아키타이프님 드리기로 첨부터 약속이 되어 있어서 안타깝군요.. 담번에 미노르님 드릴만한 책도 나오길...ㅎㅎ (근데 저한테 찜하고 계신 책이 있지 않았던가요? 뭔지 생각이 안나요...ㅠ.ㅠ)

BRINY 2006-08-0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보내주신 책들 아까 잘 받았습니다! 숙제가 있어서 지금은 그냥 구석으로 치워놨습니다. 꾹 참고 내일 열심히 봐야죠~ 늘 감사합니다~!!!

플레져 2006-08-03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 가 문득 떠올라요! ^^;;
소원 들어주는 그 마법사, 만화책에서만 말고 현실로도 좀 나타나주렴!
목록 작성해야징...ㅋㅋ

2006-08-03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8-0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얼른 바쁜 일 끝내시고 볼 수 있으시기를....^^

플레져님.. 혹시 어딘가 그런 마법사가 있을지도 모르죠..^^ 정말로 필요해지면 짠~ 하고 나타날지도.... (꿈도 크지...ㅎㅎ)

속닥님.. 보냈습니다~^^

어릿광대 2006-08-0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콜라 8권...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ㅜㅜ

날개 2006-08-07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ㅡ.ㅠ
 

신간 몇 권 읽은것도 있지만... 구찮아서 담번에.....흠흠~^^;;;
이 두개가 같은 페이퍼에 올라오게 된 이유는.. 단순하게 같이 산거라는 것 뿐....

<있잖아요 아빠 1~5완 / 후지와라 키요>

얼마전에 읽은 <아가씨를 부탁해!> 작가의 작품. 
전작을 읽어볼까 한다고 했더니, 몇몇분들이 이 작품도 느낌이 좋다고 하셔서 구입 결정..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여동생 아야와 함께 살고있던 초등학교 3학년 테타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아빠의 후배인 아키가 가정부로 들어와 살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
내용을 살짝 얘기들을때만 해도 들어오는 가정부가 여자인줄 알았다..
가정부를 만나는 첫 장면에서도 여자인줄 착각했다...^^;;;  
한데 알고보니, 미모에 머리까지 긴 남자이다...ㅎㅎ
그러므로 내가 고대하던 로맨스는 한 탱이도 없다.. (솔직히 말하면 마코토 타테노의 <아이 러브 유 베이비>와 비슷한 류가 아닐까 상상했다...)

여하간.. 이 만화의 주제는 가족간의 사랑이다. 
그리고,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이라해도 가족일수 있다는 이야기~ ^^
에피소드들은 평범한 일상생활에 가깝다. 잔잔하고 따뜻하고, 때로는 찡한 감동도 있다. 
이런 류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바질리스크 - 코우가인법첩  1~5완 / 야마다 후타로, 마사키 세가와>

메피스토님이 슬쩍 언급하시길래.. 궁금하여 얼른 찾아 읽은 만화..
야마다 후타로의 <인법첩> 시리즈 중 하나를 만화화했다 한다. 그러니까 무협만화인 셈.

<이가>와 <코우가>는 서로 원수인 닌자집단이지만, 이가의 딸과 코우가의 아들이 결혼을 약속함으로써 평화가 찾아온 듯 했다. 한데, 토쿠가와 3대 쇼군의 후계자를 정하기 위해, <이가>와 <코우가>는 10인대 10인의 인법살육전쟁을 명 받는다.
그리하여.. 최후의 1인이 남을때까지 피튀기는 살육이 벌어지는데, 사랑하는 두 사람의 최후는 과연.....?

20명의 닌자들이 제각각 특기인 인법을 사용하여 싸우는 내용은.. 무협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푹 빠지고 볼만할 것..
첨에는 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누가누구인지 헷갈리는 면도 있지만, 좀 보다보면 저절로 파악이 된다.
잔인한 장면이 많으므로 이런데 약하신 분들은 금물..
너무 늘어지지 않고 5권 완결이라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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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0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무협은 무지 길거 같군요 ㅠ.ㅠ

날개 2006-08-01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림으로 나타내면 한 장면이면 될걸 일일이 묘사하려면...^^

Mephistopheles 2006-08-0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이가닌자와 코가닌자가 대립한 적은 없었다고 하죠..^^
이에야스의 충복이였던 핫도리 한조가 이가출신이였다는...^^
그냥 비밀스런 단체이기 때문에 후세에 이러저리 살을 붙여
일본인 특유의 화려하고 신비한 포장을 한채 문화수출의 한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닌자..라고 생각되요..^^

ceylontea 2006-08-01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날개님.. 신간읽기를 써주세요~~!! ^^

chika 2006-08-0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잖아요 아빠....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일까요? ;;;;

'모래 시계'는 밤새워 다 읽어버렸슴다. 오랜만에 밤새도록 만화책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애들의 연애얘기가 비록 염장같긴 했지만. ㅋ

chika 2006-08-0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여기저기서 엠마 페이퍼를 봤는데, 날개님, 엠마 완결 쓰셨던가? ^^;;;

날개 2006-08-0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호오~ 그렇군요..^^ 얘네들 보면 정말 이것저것 가지고 얘기도 잘 만들어내요~ 좋은 정보 감사...

실론티님.. 새로 주문해놓은 책이 있어서.. 그거 도착하면 읽고 한꺼번에 올릴라구요...^^;;;;

치카님.. <있잖아요 아빠>는 <아기와 나> 같은 타입이어요.. 맞으실라나?^^
엠마는.... 아직 안썼습니다...^^;;;;;;; 나..나중에~
사실 엠마에 대해 할말은 많아요.. 대체 그렇게 끝을 내서 어쩌겠다고.. 앞날의 어려움이 불보듯 뻔하구만....ㅡ.ㅡ

chika 2006-08-0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기대하고 있겠사와요!

모1 2006-08-01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잖아요. 아빠..보셧군요. 전 로맨스가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후후..

날개 2006-08-0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그..그렇게 기대까지는...삐질삐질~^^;;;;
모1님.. 넵.. 로맨스 없는것도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하루(春) 2006-08-0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의 탄생, 풍의 만화군요. 가족의 탄생 보셨으면 좋겠어요. ^^

해적오리 2006-08-0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잖아요 아빠 재미있을 것 같군요... 예전에 소개해주신 포근당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또또유스또 2006-08-0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잖아요 아빠는 로맨스가 없어서 패스 입니다 ..^^
전 아줌마라 로맨스가 좋아여....

날개 2006-08-02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가족의탄생 꼭 볼께요..^^ (요즘 영화를 잘 안봤어요.. 바빠서...ㅎㅎ)

날난적님.. 주소 좀 남겨주세요.. <있잖아요 아빠> 보내드릴께요..^^

또또님.. 흐.. 저도 로맨스 있는 만화를 더 좋아해요.. 그게 아줌마라 그런거였던 것입니까? ㅋㅋ

2006-08-03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적오리 2006-08-0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글쿠 계란찜기 정보도 고맙습니다. 주소 남겨달란 댓글 좀전에 봤어요. 메피스토님 서재에서.. ^^

날개 2006-08-03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난적님.. 주소 접수했습니다..^^
글구, 계란찜기 사시려나 보죠? 제법 편하더라는....
 
 전출처 : chika > 아니, 날개님이 하신 것 좀 봐주시옵~

 

 

 

 

 

 

 

 

ㅎㅎㅎ

이렇게 보니까 그닥 실감 안나지요? 비교해 보시라고 이렇게 늘어놨슴다.

















으흑~

만화책 보고싶다고 징징댔는데, 날개님이 정말로 이렇게 만화책을 보내주셨어요!!

8권은 래핑이 벗겨지지도 않은 책이네요! 오옥~

(저, 이렇게 받아도 되는거예요? ^^;;;;)

 

- 가지 말라고 붙잡은 택배 아저씨가 새삼 고마워지네요. ㅎㅎㅎ

참, 택배 아저씨가 5개 물건을 이렇게 단시간에 배달해보기는 처음이라네요. 괜히 착한 일 한 듯 뿌듯~

 

아유~ 어쨌든, 얘네들 그림은 참.... 염장같지만 (^^;;) 재밌을 것 같네요.

날개님 잘 읽을께요! ^^

크하하하핫~ (너무 좋아서 괜히 킬킬대며 웃고 있는 중이예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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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01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원래 받을 택배는 하나였는데..
오늘 택배기사분이 상자 두 개를 가지고 오셨더군요..
전 또.. 뭘 질러놓고서 잊어먹었나 싶어.. (흑.. 잘 그럽니다..ㅠ.ㅠ)
상자를 뜯었더니~

오옷~! 이게 뭡니까...
또또유스또님의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뽁뽁이로 무지 튼튼 꼼꼼하게 포장해 놓은 주 선물과 함께..
위에 놓인 것은 흉터가 남지않는 밴드라는군요... 이런 유용한 물건이~!^^

뽁뽁이 포장을 뜯어보니 나타난 것은...



효주와 성재에게 주는 목용용품 세트였던 것입니다.....ㅎㅎ (정확히 말하면 샴푸류~)
이 안에 써놓으신 편지는 일부러 안찍었습니다.. 아유~ 글씨도 예쁘기도 하시지....^^

감사합니다.. 또또유스또님..
이거 냄새도 참 좋네요..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쓰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또또님께 바치는 꽃미남 퍼레이드입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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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7-2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샴푸 너무 귀여워요^^ 혹시 날개님이 아이들 몰래 쓰시는건 아닐까요?호호
성재와 효주가 더 멋져지겠네요.

물만두 2006-07-27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어요^^

날개 2006-07-27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물론.. 첨엔 제가 써봐야지요~흠흠 ^^
만두님.. 선물도 멋지고, 그림도 멋있다구요? ㅎㅎ

ceylontea 2006-07-2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꽃미남 퍼레이드 넘 멋져요... 저도 같이 봐버렸다는.. ^_____^

날개 2006-07-27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우리는 언제까지나 꽃미남을 사랑하는 여자들 아닙니까~ 흐흐~

또또유스또 2006-07-27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도착했다니.. ^^ 님 미소년 선물에 어쩔줄 몰라하는 저입니다 ㅎㅎㅎ쓰읍~
마지막 스프레이는 까치집 지었을때 머리 정리하는 거랍니다.. 울아들 요긴하게 쓴다지요..ㅎㅎㅎ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글구 포스트 오피는 오려쓰지마세요 그건 능숙한 제가 할때도 어려우니 걍 크게 부치시어요..ㅎㅎㅎ

모1 2006-07-2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듯..근데...첫번재 만화는 뭔가요? 후르츠 바스켓, 최유기, 보이는 알겠는데...첫번째 만화 모르겠어요.

하루(春) 2006-07-28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꽃미남들 턱이 저리 뾰족해서야... 찔리기 십상이겠어요.

날개 2006-07-2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넘넘 감사드려요~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 안그래도 애들용품이 넘 비싸서 싸구려 어른들용 샴푸를 사다줬었거든요..ㅎㅎ 당분간은 끄떡 없겠어요~ 글구, 저 스프레이가 그 용도였군요... 우리 성재한테 딱 맞는 상품이라는...ㅎㅎ

모1님.. 첫번째 그림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검색하다가 주은거라.. 생각에 만화캐릭터는 아닌것 같고 그냥 일러스트들 중 하나인것 같아요..^^

별님.. 꽃미남 보니까 기운 나지 않습니까? 흐흐~

하루님.. 크하하~ 갑자기 턱에 주목이 확 되버린다는....ㅋㅋ

2006-07-28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7-2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ㅎㅎ 도대체 뭐였을까나~^^ 보내신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그럼 뭐 담에.. 제가 또 선물하고~ 글구 답례로 그걸 받고..그럴까요? 헤헤~

2006-07-31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7-3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무더위 시작이여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아이들과 옆지기님과 행복한 한 주 보내시어요~

날개 2006-07-3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항상 안부인사를 예쁘게 남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님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전출처 : 하이드 > 신의 물방울에 나온 와인 정리

 

 

 

 

 

 

 

 

 

 

1권

RICHEBOURG (리쉬부르) DRC (도멘 로마네 콩티) 1990년
RICHEBOURG (리쉬부르) Henry Jayer (앙리자이에) / 1959년
ROMANEE-CONTE(로마네 콩티) 1985년 (100만엔)
Aleth Le Royer-Girardin, Domaine Pommard 1999/2000년
Chateau Mouton Rothschild (샤토 무통 로칠드) 1982/1994년 - 그랑크뤼 1등급 (5대 사토중 하나)
Chateau Mont-Perat (샤토 몽 페라) 2001년
Opus One (오퍼스 원) 2000년
Chateau Leoville Las Cages (샤토 레오빌 라스 카쥬) 1983년 - 그랑크뤼 2등급
Chateau Pichon Longueville Baron (샤토 피숑 롱그릴 바롱)
VOSNE-ROMANEE CROS-PARANTOUX (본 로마네 크로파랑투) Henry Jayer (앙리 자이에)
RICHEBOURG (리쉬부르) Meo-Camuset (메오 카뮤제)
BOURGOGNE (부르고뉴 루쥬) Meo-Camuset (메오 카뮤제)
BOURGOGNE (부르고뉴 루쥬) Emmanuel ROUGET (엠마뉴엘 루게) 2001년
BOURGOGNE (부르고뉴 루쥬) FAIVELEY (페브레)
Hautes Cotes de Beaune (오트 코트 데 본 루쥬) Jayer Gilles (자이에 질) 2000년
Chambolle Musigny (샹볼 뮤지니 루쥬) 에쥬랑 자이에  
BOURGOGNE (부르고뉴 루쥬) 쇼바네 쇼팽 2002년
BOURGOGNE (부르고뉴 루쥬) 클로로 듀가 2002년
VOSNE-ROMANEE Les Jachees (본 로마네 레 잣세) Bizoi (장 이브 비조) 2000년
BOURGOGNE (부르고뉴 루쥬) 필립 사를로팽 파리조 2002년
Chateau Margaux (샤토 마고) 1988년 - 그랑크뤼 1등급 (5대 사토중 하나)
VOSNE-ROMANEE LES BEAUMONTS (본 로마네 레 보몽) Emmanuel ROUGET (엠마뉴엘 루게) - 1997년
MIANI (미아니) - 이탈리아와인 (후리우리주의 레어급 와인)
VOSNE-ROMANEE 그로 프렐 에 셀 2001년 (마을단위와인)
Echezeaux (에세조) 2002년

2권

VOSNE-ROMANEE CROS-PARANTOUX (본 로마네 크로파랑투) Emmanuel ROUGET (엠마뉴엘 루게) 1999년
Chateau dyquem (샤토 디켐) 1990년 (귀부와인의 최고봉)
Chateau Calon Segur (샤토 칼롱 세귀) 2000년
Chateau Mouton Rothschild (샤토 무통 로칠드) 1982년 - 그랑크뤼 1등급 (5대 사토중 하나)
Chassagne-Montrachet (샤사뉴 몽라세) - 부르고뉴지방 최고의 화이트와인
Chateau Mouton Rothschild (샤토 무통 로칠드) 2000년 - 그랑크뤼 1등급 (5대 사토중 하나)
Chateau Lagrange (샤토 라그랑쥬) 1996년
Le Haut-Medoc de Giscours (루 오메독 데 지스쿠르) 2000년
REDIGAFFI (레디가피) 2000년 - 이탈리아 와인
Tenuta di Trinoro (테누타 디 트리노로) 1999년 - 이탈리아 와인
le Macchiole Paleo Rosso (레 마키오레 팔레오 로소) 2000년 - 이탈리아 와인

3권

Chablis 1er Cru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Verge (베르게) 2003년
Chambolle Musigny (샹볼 뮤지니) Alain Hudelot-Noellat (알랭 유드로 노엘라) 2000년
Saint Cosme (생콤) Cotes-du-Rhone (코트 두 론) Les-Deux-Albion (레 되 알비온) 2001년
Chablis Premier Cru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Francois Raveneau (프랑소아 라브노)
Chablis (샤블리 마을단위) Louis Jadot (루이자도)
Coteaux du Layon (코트 드 레이옹) Moelleaux (모엘로) 1978년
Chateau La Mission Haut-Brion (샤토 라 미숑 오브리옹) 2001년
La Chapelle de La Mission Haut-Brion (라 샤펠 데 라미숑 오브리옹) 2001년 - 샤토 라 미숑 오브리옹의 세컨드
Le Pin (샤토 르팽) 1982년 - 뽀므롤 지방의 최고 와인 (시마부장에도 나옵니다)
Santenay 1er Cru (상트네 프리미에 크뤼) Clos Tavannes (클로 타반) 2002년

4권

Marsannay (마르사네 마을단위) Philippe et Vincent Lecheneaut (필립 에 뱅상 레스노) 2001년
Clos de la Roche Grand Cru (클로 드 라 로쉬 그랑크뤼) Philippe et Vincent Lecheneaut (필립 에 뱅상 레스노) 2002년
Chateau Latour (샤토 라투르) 1998년 - 그랑 크뤼 1등급 (5대 샤토중 하나)
Bellenda (베렌다) 2000년 - 이탈리아 와인
Canneto (칸테토) 2000년 - 이탈리아 와인
Roggio del Fillare (로지오 델 필라레) - 이탈리아 와인
Chateau Boyd-Cantenac (샤토 보이드 캉트냑) 2001년 - 그랑크뤼 3등급
Sanct Vallentin Alto Adige (생트 발렌틴 알토 아디게) Pino Nero (피노네로) 2000년 - 이탈리아
Ata Rangi (아타랑기) 2001년 - 뉴질랜드 와인

5권

Nuit-St-George 1er Cru (뉘 생 조르쥬 프리미에 크뤼) Henry Gouges (앙리 구쥬) 2000년
VOSNE-ROMANEE (본 로마네 마을단위) Bizot (비조) 2002년
Chambolle Musigny (샹볼 뮤지니) Jacques Frederic (쟈크 프레드릭) 2001년
Chambolle Musigny 1er Cru (샹볼 뮤지니 프리미에 크뤼) Les Charmes (레 샤름) Michele & Patrice Rion (미셸 에 파트리스 리옹) 2001년
Bonnes-Mares Grand Cru (본 마르 그랑크뤼) Robert Groffier (로버트 그로피에) 1999/2001년
Chateau Lynch Bage (샤토 린슈 바쥬) 1983년 - 그랑크뤼 5등급
Pavillion Blanc du Chateau Margaux (빠삐용 블랑 드 샤토 마고)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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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펌이던데, 어느 고수께서 작성하셨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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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7-2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그러게 말여요~ 이거 제가 정리 한번 할려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리 재빠르게 누군가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