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고전 쪽을 좋아하신다고 하셨지요. 사실 이런 질문이 대답하기 제일 곤란한 것이기도 한데, 읽으신 책 중에서 이것만큼은 꼭 권해주고 싶다, 그런 책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제 서재를 구경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는 고전쪽은 어마어마하게 취약하거든요 ^^;; )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비 2005-01-2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장자크 루소, '참회록'
귀족들의 생활양태, 싹트는 부르조아지, 신구교 갈등...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면서
소설처럼 읽었어요.
'최후심판의 나팔이여, 울릴테면 울려라.'
루소에 가해진 끊임없는 핍박과 저항, 역사에 대한 사심없는 태도, 솔직함, 역발상, 유려한 문장...
미친듯이 읽었어요. 그리고 미쳤어요. 루소 책 다 구해 봤거든요.

딸기 2005-01-24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렇게 말씀하시면... 보관함에 안 넣을 수가 없잖아요...

panda78 2005-01-2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이렇게 자꾸 끼어들어도 되는 걸까요? ^^;;)
루소..하면 자기 자식들은 구빈원? 보호소?에 보내버리고 [에밀]을 쓴 사람.밖에 생각이 안나요. '최후 심판의 나팔..'을 읽으면 바뀌려나요? ;;;

딸기 2005-01-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끼어드는 거 아주 좋습니다. ^^
저도 루소 하면 '에밀' 밖에 모르는데요, 기회를 만들어서(=책을 사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딸기 2005-01-2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알라비님, '에밀'은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걸로 읽으셨어요? 여러 판본이 나와있는데 어느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마치 당장 읽을 것처럼 말하지만 읽으려면 꽤 오래 걸리겠지요, 아마도 ^^;;)

알라비 2005-01-24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문당' 거네요. 번역의 호불호는 제 능력 밖이네요^^
판다님, 반가워요^^
프랑스 혁명은 볼테르보다 루소를 채택했다...
'공부때문에 자식을 버린...' 평생 루소를 괴롭힌 문구죠.
오늘 날 까지 따라다니죠.
본문에 그 해명이 나옵니다. 바뀌길 기대할께요^^

알라비 2005-01-25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딸기님, '참회록'이 아니라 '에밀'이었군요. 죄송^^
'책세상'의 '에밀'을 신청하였죠. 주로 가격을 보거든요.
근데 매우 야윈 '에밀'이 오더라고요.(문고판)
역시 1부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홍신문화사.(에휴, 또 가격...)
요즘에는 가격 외로 페이지 수로 비교 검정해요.
(이러다가 아마 '아동용'에 한 번 덜컥 걸릴거야^^)

딸기 2005-01-2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아동용 ^^
저는 한길그레이트북스로 '에밀'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좀 비싸지만...
 

저 이런 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

지금부터, 알라비님(알라딘과 비슷한 어감이...)과 친구가 되기 위한,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릴 거고요, 알라비님께서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돼요. 댓글 보고, 계속해서 저도 댓글로 질문을 해나가도록 하지요. 너무 많이 하면 안 되니깐 질문은 열 개 정도만...  
  
rule :

그럴리 없겠지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라면 비밀글로 답하셔도 돼요.   
pass 는 두 번만 가능합니다.  
대답은 반드시 석 줄 이상으로 해주세요 ^o^

그럼 첫번째 질문 나갑니다.

무슨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보는 것, 하는 것 어느 쪽이라도 상관 없고요. 저는 축구(유럽 축구) 보는 걸 무지 좋아하는데(넋나간 수준) 지난 1년 동안 거의 못 봐서 Fb 결핍증에 걸려 있는 상태랍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비 2005-01-2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드컵 이후로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딸기 2005-01-2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알라비님, 지금 고치고 있었는데-- 대답은 석줄 이상. 히히히.
축구를 하시는 건가요, 보시는 건가요?

알라비 2005-01-23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는거요. 하지중 하나가 불편하거든요.(4급 지제장애) 그래선지 보는 것도 좋아하는 스포츠가 거의 없답니다.

panda78 2005-01-23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리듬체조. ^^

알라비 2005-01-23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말 정말 참말이세요?

딸기 2005-01-2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비님 다리가 불편하시구나.
4급 지체장애이시면 돌아다니는 것은 가능하신 건가요?

저는...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까, 과연? 정확히 말하면 '테레비'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요샌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같은 것 잘 안 보지만(월컵 이후 재미 없어짐) 전에는 하계 동계 올림픽 필수, 육상선수권대회 뭐 그런 것까지 봤었어요.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때, 김동성 메달 도둑맞는 것, 아침부터 생으로 보고 녹화로 보고 하일라이트로 보고.. 하루 죙일 보면서 혼자 길길이 뛰었답니다. ^^

근데 판다님, 리듬체조를 직접 하신다는 거예요? +.+ 세상에, 리듬체조 하는 판다라니...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알라비 2005-01-2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급이라면 보조구를 사용치않고 이동가능한 것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걸음이 느리구요, 오래 걸어도 잠시 잠시 쉬어주어야해요.
축구가 아니라도 규모가 있거나 이슈가 된 사안들은 나도 보아요.
좋아해서 본 건 아닌것 같고...

딸기 2005-01-23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음달에 한국에 돌아가면 케이블로 축구 볼 생각에
벌써 꿈에 부풀어 있어요 ^^ (과연 딸아이가 협조를 해줄지는 알 수 없지만)

알라비 2005-01-2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에 계시죠^^
좋은 시간 가지세요.
저는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를 이제 졸업하는데,
이제 더이상 날 방해하지않죠.
딸기씨도 한 10년 계획 세워서 차근 차근 하시면 틀림없이 성과가 있을거예요.

알라비 2005-01-2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님, 죄송^^ 자리를 비워야할거 같네요.
생물학적 나이에 구애됨없이 독서후배로 생각하시고,
이따금의 방문을 허락해주시어요.
기타 저의 이력은 386의 맏이격이고, ys정권 이후 중소기업을 전전하다,
지금은 경제생활을 아내에게 맡기고 독서로 소일하고 있답니다.
고전편향적인 독서취향이나 최근 지평을 좀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촘스키, 네루다... 님께 힌트를 얻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딸기님께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panda78 2005-01-23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요, 설마... 리듬체조하는 판다라니.. 가당키나 합니까? @ㅁ@??
보는 거죠, 물론! ^^;;

딸기 2005-01-23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비님, 다음 질문은 내일 드릴께요. 열 개의 질문, 날마다 하나씩. ^^
판다님... ㅋㅋㅋ
@ㅁ@ 이런 표정 너무 웃기잖아요 ^^
 

책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나오면 반드시 키보드로 쳐서 어딘가에 저장을 해놓는다. 그런데 정작 그런 용도로 알라딘에서 '밑줄긋기'라는 것을 만들어놓으니 이용을 하기가 싫다.

지난번에 레지스 드브레와 프란츠 파농의 책 중에서 좋았던 구절을 '밑줄긋기'에 넣어봤다. 그것도 '마이리뷰'로 올라가긴 하는 모양인데... 사실 그건 뭐 '리뷰'는 아니잖아. 리뷰쓰기 뭣한 책들 밑줄 쫙쫙 그어서 리뷰 점수 올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바로 이것 때문에 밑줄긋기 유혹이 생긴단 말이다!) 바람구두님이 언젠가 올린 페이퍼에서 밑줄긋기에 대해 코멘트 했던 것이 생각난다.

하긴, 대부분 책들은 그렇다 -- 리뷰 쓸 것 없이, 그냥 좋았던 구절을 기억해놓는(기억 보조장치를 이용해서라도) 것만으로도 충분한 책들이 더 많다. 그런데 우습게도, '밑줄긋기'라는 코너까지 있는데 굳이 그것이 싫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 코너가 싫어서 나는 페이퍼에 '책갈피, 낙서 한 줄'이라는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놓고 있는데.
첫째는 '밑줄긋기'에 올리면 내가 아끼는 구절이 네모칸에 들어가고, 페이지 숫자가 옆에 나온다는 점. 싫잖아, 이런 건. 보기 싫어. 숫자+네모칸이라니. 아우라가 팍팍 떨어지는 느낌. 둘째, 아무래도 그걸 '리뷰'로 넣긴 쫌 거시기하다. 셋째, 밑줄 긋고 아주 짧게라도 느낌 따위를 적어놓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

혹시 알라딘에서 이것도 개선해준다면-- 밑줄 긋고 소감도 쓰세요~ 뭐 이렇게. 그래도 뭐랄까, 책을 읽고 뭔가를 끄적이는 데에는(그것이 리뷰가 됐건 줄긋기가 됐건) '나만의 양식(서식)'이 필요하다는 느낌.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nemuko 2005-01-23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의견 찬성입니다. 저렇게 형식을 만들어 놓으니 내 맘대로 한두줄 끄적거리는 건 왠지 규칙위반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줄 쳐놓은건 그저 내가 다시 보기 위해선데 그걸 리뷰로 검색 가능하게 해 놓은 것도 맘 불편하고....

딸기 2005-01-23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저 '밑줄긋기'는 괜시리 쓰기가 싫어진다니까요 ^^

바람구두 2005-01-2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지스 드브레는 무슨 책을 말하는 걸까?

딸기 2005-01-27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의 삶과 죽음'이란 것이 나와 있어요. 크게 재미는 없었음.

바람구두 2005-01-2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시각과언어에서 나온 책이네요. 지식인의 종말이던가를 읽었는데... 난 프랑스 아해들과 친하긴 참 어려울 듯....

딸기 2005-01-28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투...
(그렇다면 난 어느나라 아해들과 친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별로 없네요)

바람구두 2005-01-2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이럴 때보면 딸기님이 어째서 식물성 닉네임을 쓰는지 알 것 같다니깐.

딸기 2005-01-2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동물성이 되기엔 너무 게으르다구요 흐흐

광물성으로 고쳐볼까?
갈탄, 이리듐, 텅스텐, 라피스라즐리... 어느게 좋을까나
 

일본 테레비에서 H2 드라마를 시작했는데

뚱땡이 노티나는 히로
말라깽이 노다
재수없게 생긴 히데오
여우같은 히까리
오소리같은 야나기...

말이나 되냐고!

엄청 썰렁하다. H2의 매력은 그 미묘하고 섬세한 심리묘사 & 우아한 피칭에 있는데 말이다!

이건 H2 신도들에 대한 배신이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릴케 현상 2005-01-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걔들이 누군지 몰라서^^

mannerist 2005-01-2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뚱땡이 노티 히로와 말라깽이 노다 -_-;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는 여백을 떠나는 순간 매력을 잃더군요. 그양반 만화의 매력이 군살을 완벽히 뺀 그림과 그림, 그 사이의 간격을 비워 놔도 알아서 상상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를테면 천궁(레인보우 스토리)에서 칼부림 장면을 두세 번의 펜선 슥슥 긋는 걸로 긴장과 박진감을 끌어내는 능력, 히로의 투구와 투구 사이의 몸짓만 가지고 152km의 강속구를 표현하는 여백을 남기는 능력. 이런 능력이 에니메이션으로 떠나는 순간 죽어버리더군요. 상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게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라서 말에요. 딸기님은 어떠시려나...

urblue 2005-01-20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걔들이 누군지 모르네요.

딸기 2005-01-21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매너님, 바로 그거예요. '천궁'은 안 봤습니다만, '터치'에서 동생의 죽음을 그저 여백으로 표현하는, 그렇게 슬픔을 그리는 방식. 그것이 아다치의 매력인데... 저 드라마,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물론 매체가 바뀌는 것도 일종의 재창작이라고 볼 수 있으니깐 '만화 그대로'를 바라진 않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로서' 재미가 있어야할 것 아녜요. 이제 첫 회밖에 방송 안 됐지만, 히로역의 배우는 제가 다른 일본드라마에서 봤던 적 있는 배우인데... 진정 아니올시다..입니다. ㅠ.ㅠ

산책님과 유어블루님, 아직도 H2를 안 읽으셨단 말씀이세요?

urblue 2005-01-2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실수.
왜 배우 이름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으음.. ^^;;
드라마,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저도 H2 무지 좋아하거든요.

릴케 현상 2005-01-2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nemuko 2005-01-2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뚱땡이 히로는 안되요 ㅠ.ㅜ 히로님의 최대매력은 암것도 모를것 같은 얼굴로 슬그머니 지켜주는 건데... 뚱땡이에다 노티나는 양반이라니요. 게다가 노다가 말라깽이면 그건 웃기지도 못하는 코미디가 아닐까요.....

딸기 2005-01-2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다는 거의 충격적인 캐스팅... 만화의 이미지와 완전히 따로 가겠다, 그런 거라면 몰라도 제대로 미스캐스팅이라고 평가하는 바입니다.
 


4444 잡아주시는 두 분께 뱀 한마리씩을...이 아니고 책(1만원 안팎) 보내드릴께요. *^^*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5-01-2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뱀 한마리씩이 더욱 비쌀텐데요.
헉..이런 갑자기 뱀으로 변신을 해서 한참 놀랐어요@@

반딧불,, 2005-01-2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뱀딸기님 너무 귀여우세요.
요기다 캡쳐하면 되는건가요??

urblue 2005-01-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4244

잉~ 그럼 뱀쇼는요?


urblue 2005-01-20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댓글 달고 나서야 봤네요, 뱀쇼 못하신다고 한 거.
뭐 이해해 드려야죠? ^^

nemuko 2005-01-2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래도 온갖 종류의 뱀과 딸기들이 종종 나왔으니 그정도면 뱀쇼 하셨다고 봐줄 수 있지 않을까요...

숨은아이 2005-01-20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래시도 만들 줄 아시다니... @.@ 멋져용.

울보 2005-01-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대단해요~~~~~~~~~~~~~너무너무 귀엽다. .....

딸기 2005-01-20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원체 쫌 귀여워요. 음화홧

sooninara 2005-01-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겁이 많아서..뱀딸기님 사진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딸기얼굴이 너무 리얼해요..ㅠ.ㅠ 그 낼름거리는 입하며..

반딧불,, 2005-01-20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이긴 틀린 듯 하구.
미리 4444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울보 2005-01-21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94333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오늘은 아이랑 어디가야 하는데 ....즐거운 하루되세요,


딸기 2005-01-2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이뻐요, 울보님. 사실 아이들은 다 이쁘지만. :)
아이 데리고 외출하는 거 참 힘들지요. 잘 다녀오세요.

울보 2005-01-2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그래도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금요일마다 문화센타에 가요.옆집아줌마랑 함께 요는 아이에게 그림을 배우게 한다지만 내가 일주일에 한번은 밖같공기가 그리워서 일겁니다.오늘은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택시타고.......

balmas 2005-01-22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420

ㅎㅎㅎ

오늘 오전 중에 결판이 나겠군요.^^ 


울보 2005-01-22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4422

찌찌뽕입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얼마 안남았네요, 앞으로 22명


울보 2005-01-22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4440

아직 이네요,

우리는 지금 한참  컴 노래듣는중이네

오늘은 류가 비디오가 아니라 노래를


딸기 2005-01-22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이덴티티님이 잡으셨군요 ^^
그런데 4444를 잡은 분이, 한 분 뿐인가봐요. 지금은 벌써 4447인데, 아무도 '신고'를 안 하시는 걸 보니. 당첨자는 4444님이고요, 저한테 주소와 읽고싶으신 책 이름 알려주세요. :)

sooninara 2005-01-2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84448

늦었당..ㅠ.ㅠ.

뱀딸기님 4444축하드려요


sooninara 2005-01-2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뱀 한마리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딸기 2005-01-2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한데요, 아이덴티티님. 전화번호도 하나만 남겨주세요.
제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딱히 연락 가능한 번호가 없거든요.

딸기 2005-01-23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덴티티님, 책 보냈어요. :)

urblue 2005-01-2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라, 이건 언제 끝났대요.
그제부터 어제 밤까지 정신없이 놀다보니 이런 기회를 놓쳤군요.
아쉬워라...쩝...

숨은아이 2005-01-23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종일 접속을 안 해서... 흑.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434523


딸기 2005-01-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번 이벤트는.... 50000 되면 할 거예요. (멀찌감치 떨어뜨려놓아야지)

urblue 2005-01-2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하세욧! 50000이라니. 10000 쯤에 한 번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