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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다.
이란의 카말 하라지 외무장관. 벌써 몇년째야--
울나라처럼 외무장관 계속 갈아치우는 나라로선;;
(난 외무장관은 얼굴도 좀 잘 생겨야 한다고 본다)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
이 아저씨도 한때는 잘 생겼었는데... 많이 늙었군.
아르마니였나 누구였나, 암튼 이태리 유명 디자이너가
패션모델 삼고 싶다고 했었는데 말이다.
사실 이 아저씨는 몸매도 괜찮고, 패션감각도 좋다.
누구네 나라 대통령처럼 쌍꺼풀 수술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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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숀 코너린줄 알았어요^^

딸기 2005-05-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생겼죠? ^^

물만두 2005-05-0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이드 2005-05-0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잘생겨지려고 수술한건 아니지 않나요? ^^;; 의학적인 이유로 한걸로 알고 있는데,

딸기 2005-05-0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결과를 얘기한 거예요.

해적오리 2005-05-0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끼하고 잘 생겼다길래 젊은놈인줄 알았는데... 쩝...나름대로 잘들 생기셨지만 제 스탈이 아니네요.

panda78 2005-05-0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란 외무장관님 멋지시네요. ^^
저도 외무장관은 좀 잘생긴 편이 낫다고 봐요. ㅎㅎ
'외무' 쪽은 아무래도 호감을 살 만한 외모여야 일도 스무--스하게 될 거 같은데 말이죠. ^^;;
 



딸기의 입이 찢어진 첫번째 사연.

마음을 비웠더니! 세상에, 지난주 서재 달인 30등 안에 들었습니다!
다른 알라디너들이 게으름을 피운 것 같네요. 암튼 기분 좋습니다.

두번째 사연.

으히히히히히히히

제가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분한테서, 오늘 뜻밖에도 이메일이 오지 않았겠어요~!
오호호호호... 웃음이 절로 나오는군요.

바로바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최재천 교수님!
평소에 이 분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오늘 이멜을 보니... 목록에 '최재천입니다'라는 것이 있는 겁니다!
어, 어... 하면서 열어봤어요.
북리뷰에 '통섭' 서평 올리면서 
옮긴이 서문이 매우 아름다워서 마지막에 언급을 했는데,
최교수님 메일에 따르면
"옮긴 책도 많고 감수의 글을 써준 책도 많지만 이 책의 서문은 정말 공들여 썼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반가웠다. 고맙다. 만날 기회가 있겠지..."
라는 겁니다!

나중에 전화 드리고, 한번 찾아뵈려고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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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딸기 2005-05-0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예요 ^^

nemuko 2005-05-0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좋으시겠어요. 꼭 만나시고 이야기 들려주세요^^

로즈마리 2005-05-0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딸기 2005-05-0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아요 히히히히히

딸기 2005-05-02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라는 뜻입니다. ^^

가을산 2005-05-02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만나보시면 꼭 소식 올려주세요!

딸기 2005-05-02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럴께요!
(만나줄지 안 만나줄지도 모르는데 꿈만 크게 꾸고 있음)

panda78 2005-05-02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축하드려요-! 딸기님은 최재천님의 옮긴이 서문을 알아주시고, 최재천님은 딸기님의 리뷰를 알아주시고! 멋집니다요 멋져요!

딸기 2005-05-0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구마구 좋아하고 있어요!
(주책이야)
 

서울대 생명과학부 최재천교수님네 행동생태실험실 홈피에 들어가봤습니다.
실험실 식구들 소개 코너에 '동물들'이 있어서 클릭했더니
이런 놈들이 있지 뭡니까.

---



딸 기

실험실 98학번으로 웬만한 실험실 가족들 보다 고참입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으면 사람들이 실험실 고양이 몇년.. 운운하면서 논문쓰라고 구박합니다. 딸기크림을 좋아해서 딸기가 된 이 고양이는 실험실 온 이래로 해마다 귀여운 새끼들을 낳아서 전국 곳곳으로 자녀들을 출가시켰고, 지금은 새끼를 낳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서 혼자 여유로운 황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떨 기

올해 8월에 연희동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목격하여 동물병원에 있다가 실험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건강하고 예뻐졌으며 아침에 출근할 때 마다 환영 인사를 20분씩 해 주는 애교덩어리 강아지입니다. 그리고 9월에 새 가족을 찾아 이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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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대체 나는 왜 '딸기'일까.

딸기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딸기

학 명 : Fragaria×ananassa Duchesne

영 명 : strawberry

중 국 명 : 苺, 草苺, 地楊梅

일 본 명 : イチゴ

독 일 명 : erdebeere

프랑스명 : le frasier

스페인명 : frezon

 le frasier... 왠지 멋져뵌다. 닉을 이걸로 바꿔야겠당. (근데 읽을 줄을 모르겠다 -_-;;)

[퍼옴]

재배종 딸기인 Fragaria×ananassa Duch.는 북아메리카 동부지역 원산의 Fragariavirginiana와 남아메리카 칠레 원산의 Fragaria chiloensis 가 18세기 무렵 유럽에서 교잡되면서 비롯되었다. 그 후 약 200년간 개인 육종가에 의해 딸기의 유전적 개량이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 75년동안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정부 주도하에 개량속도가 가속화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재배종 딸기는 소수의 유전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핵형 및 세포질이 다양하지 못하므로, 최근 야생유전형질의 도입에 의한 딸기의 재창출이 시도되고 있다. 재배종 딸기가 일본에 전래된 것은 19세기초였으며, 국내로 들어온 것은 20세기 초인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으로는 1960년대에 수원 근교에서 대학1호를 재배한 것이 그 시초이다.
딸기는 전세계적으로 기본 염색체수가 7개(2n=14)인 야생종이 17종이 있으며, 그 중 2배체 9종, 4배체 3종, 6배체 1종, 8배체 4종이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Fragaria×ananassa Duch. 는 8배체에 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nhri.go.kr/ddd/crop/vegetable/%EB%94%B8%EA%B8%B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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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02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누군가 했답니다. 딸기..

바람구두 2005-05-0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냥 초매로 하지요? 궁주님!

미완성 2005-05-0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사과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닉네임이 사과지요
첨보는 닉네임이 브리핑에 떴길래 누군가~~해서 왔더니 딸기님이셨네요!

딸기 2005-05-0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
꽃든사과님... ㅋㅋ
하루님, 제가 원래 쫌 그렇잖아요 히히
구두님 -_-+ (찌리릿) 내 표정 보이죠?

바람구두 2005-05-02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a(글쎄... 내가 뭐 잘못했나? 흐흐)

딸기 2005-05-0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내가 잘못한 건 무쟈게 꼬치꼬치 기억하면서 자기가 잘못한 거(두 개 있음)는 엄청 잘 까먹거나, 혹은 모른척하다니.

로쟈 2005-05-0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frezon으로 바꾸신 건가요? '5월의 딸기' 대신에?^^

딸기 2005-05-02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습니다. ^^

바람구두 2005-05-0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런가? 흐흐.
 

Baby tigron : A four-day-old tigron cub, Samil, rests on the arm of its keeper at the Italian Circus in Vigo, northwestern Spain. Samil is a cross between a female tiger and a lion. (AFP/Miguel Riopa)

이 녀석, 티그론(라이거랑 에미애비가 바뀐 것)이라는데. 생후 4일.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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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5-02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사이에 이름을 바꾸셨군요.. 한달에 한번씩 바뀌는 것 같은데, '딸기'가 들어가지 않으니 누군지 잠시 고민했답니다. 저 사진, 고양이 치고는 좀 사납게 생겼다 싶었더니... 티그론이라...

딸기 2005-05-0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수시로 이름을 바꾸려고요. 히히
저녀석 귀엽지요? 전 처음엔 그냥 호랑이인줄 알았어요.

릴케 현상 2005-05-0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좀 불쌍한 것 같네요 에구

panda78 2005-05-02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너무 애처로와요. 막 안아주고 싶어요-
 

며칠전 D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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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문서 해독했다…“서양史 다시 쓸만한 쾌거”


‘유레카(Eureka·알았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왕관에 들어 있는 순금의 양을 재는 방법을 발견하자 기쁨에 들뜬 나머지 알몸으로 뛰쳐나오며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더크 오빈크 박사팀이 요즘 그런 심정이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뭉치에 적힌 그리스 로마 시대의 걸작을 해독하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는 17일 오빈크 박사팀이 19세기 말 이집트 중부 마을 옥시린쿠스의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파피루스 뭉치 ‘옥시린쿠스 파피리’(사진)를 해독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는 성배(聖杯)의 발견에 필적할 만한 쾌거”라면서 “서양의 고전 역사를 다시 쓰는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팀은 지난주 벌레 먹고 썩고 시커멓게 변색돼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옥시린쿠스 파피리’에 대한 해독작업에 들어갔다. 이로부터 불과 나흘 뒤 연구팀은 기원전 7세기 서사시인 헤시오도스의 작품, 기원전 5세기 희곡작가 소포클레스의 ‘에피고노이(Epigonoi)’, 서정시인 아르킬로코스의 작품 일부 등 그동안 작품명만 알려졌을 뿐 내용은 확인할 길이 없던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작품들을 찾아내거나 해독하는 ‘믿기 힘든’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남은 작품이 거의 없는 아르킬로코스의 작품인 30줄짜리 원고는 매우 귀중한 것으로 평가된다.
옥스퍼드대 새클러도서관에는 800개 상자에 담긴 40만 개의 작품, 500만 단어가 해독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그리스 로마 시대 작품의 20%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오빈크 박사는 “최첨단 적외선 기법 덕택”이라며 “신약성서의 4대 복음서와 같은 시기에 쓰였으나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또 다른 복음서들을 발견할 가능성도 높다”고 흥분했다.
영국의 역사학자 베터니 휴즈 씨는 “이집트 쓰레기 더미에서 금광이 발견됐다”면서 “앞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지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재정을 지원하고 ‘옥시린쿠스 파피리’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런던의 ‘이집트 탐구회’는 이번에 1차로 해독된 작품들을 다음 달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호갑 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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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음. 

'서양사 다시 쓸만한 쾌거'라더니,
"연구팀은 지난주 ...해독에 들어갔다"

지난주? 지난주?

"불과 나흘 뒤"

성과를 거뒀다고?

머가 '유레카'야... 씨이...
서양사 다시 쓸만한 엄청난 고대의 파피루스를 불.과. 나.흘.만.에.!!!
기사 저렇게 쓰면 정말 황당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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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자의달인(舊 발마스)님 블로그에서 퍼온 글.
자세히 읽어보면, 위의 기사와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다. 똑같은 외신을, 기자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정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내가 위의 기사를 쓴 기자를 미워하는 건 아니다. 난 그 기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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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는가.

영국 과학자들이 고대 그리스·로마의 걸작들이 포함된 방대한 파피루스 문서를 해독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서양 고전문명의 지도가 다시 그려질 것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7일 보도했다.

이들 문서에는 기원전 5~7세기 작가들인 소포클레스, 유리피데스, 헤시오도스의 작품이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000년 이상 잊혀져 온 일련의 기독교 복음서들도 포함돼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100여년 전 발견됐으나 지금까지 읽어내지 못한 ‘옥시린쿠스 파피루스’를 최근 적외선 기술을 이용, 해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파피루스는 19세기말 이집트 중부의 그리스계 마을인 옥시린쿠스 외곽의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됐다. 40만개의 파피루스 조각은 이후 옥스퍼드대 새클러 도서관의 상자 800개에 나뉘어 보관돼왔다. 이 파피루스는 세계최대 고전 문서의 보고(寶庫)로 평가돼왔지만, 썩고 벌레먹고 검게 변해서 맨눈으로는 거의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옥스퍼드대 과학자들이 미국 브리검영 대학 적외선 전문가들과 함께 신기술을 이용해 이들 문서를 해독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얇은 유리판 사이에 보존돼온 파피루스 조각들이 적외선 스펙트럼에 반응함으로써, 맨눈으로 보이지 않던 흐릿한 잉크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사진으로 찍을 수도 있게 됐다.

고전학계에서는 이번 발견을 기독교에서 갈구하는 ‘성배’의 발견에 버금가는 대발견이라며 흥분하고 있다. 학자들은 그리스·로마시대 문학작품 수가 현재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제2의 르네상스가 올 것”이라고 기대할 정도다.

크리스토퍼 펠링 옥스퍼드대 그리스문학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문서들에 대해 “학자들이 수세기에 걸쳐 찾아오던 핵심 텍스트”라고 설명했다. 영국 출신 고전문학자인 리처드 잰코 미국 미시건대 교수도 “우리는 행운아”라는 말로 기쁨을 나타냈다. 역사가이자 방송인인 베터니 휴즈는 “이 파피루스는 금광이나 다름없다”면서 “이번 발견으로 그리스·로마 황금시대의 텍스트 지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이미 해독한 소포클레스의 ‘에피고노이’(자손)와 유리피데스, 헤시오도스 등의 작품들은 다음달 출판될 예정이다.

〈김민아기자 ma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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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나흘만에' 성과를 거둔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달라도 참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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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4-2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은 요지경....;;;

딸기 2005-04-25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

마태우스 2005-04-2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흘이 매우 긴 시간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유익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저 미워하지 마세요 딸기님^^

딸기 2005-04-25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마태우스님, 왜 미워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