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아까부터 기다리고 있구마는...
나처럼 순진한 관객을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겨?
철인 겸 초인이다.
이런 걸 영어로 수퍼 우먼이라고 하지.
Super Woman~~ 빰빠라 빰빠빠빰
Super Strawberry! 떼굴떼굴떼굴 철퍼덕.
**님, 흥! 당연히 위로가 안 되죠...*님과 저는 처지가 다르니까요...
...가 아니고! 염장 지르는 거자나! 다 알어!
숨은아이님, 실은 제 프로필이 그거랍니다. 봄에는 생딸기여름에는 딸기빙수가을에는 딸기쥬스겨울에는 딸기잼
구두님, 날 놀리는 거죠!
암튼 다시 스트롱베리로 돌아가야겠다.
오늘 만날 곳-- 여깁니다. 광화문 오뎅사께.
멋대로 정했어요. 죄송...
제 전화번호는 ---입니다. 제가 전화로 다시 연락 드릴께요.
로즈마리님은 제가 따로 전화 주세요. :)
나도 해봤다-- 달딸테스트.
I: 그들에게 잘난 체하는 우스운 년으로 보인 당신
지성 추함 우스움
사실 우리에게 당신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남성중심적인 사회에서 당신은 그저 웃기는 년이다. 당신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 전부 쉽게 폐기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우울해 하지 말라. 그들과 일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의 반이다. 그들은 당신을 이해하고 당신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진지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즐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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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지 않았구나. 난 후까시 빼면 시체인데...
미스하이드님과 소개팅...이 아니고 ^^;;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만화 <십자군이야기> 저자이신 김태권씨와 점심 먹고 차 한잔 마실 예정이예요.
하이드님 외에도 저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날짜는 8월16일(화욜), 장소는 광화문 언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