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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사랑 딸기잼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제가 먹어본 딸기잼 중에 땅사랑 딸기잼이 가장 좋고요,
그 다음은 삽다리 잼.

(딸.기.가 직접 추천하는 것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

문제는, 둘 다 일반 수퍼에서 사기가 차암~ 힘들다는 점.

삽다리잼은 예전에 선물받아 먹어본 뒤 울회사옆 빵집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잘 안 팔려서 다시는 안 들이기로 했다더군요, 그 빵집에서. -_-

그 이후 찾아낸 것이 땅사랑 딸기잼!!!

이게 고령 딸기마을(제 고향은 아닙니다만;;)에서 나온건데요,
완전 유기농은 아니고, 전환기 유기농 상품이예요.
이너넷에서 파는 것들은 '무농약 어쩌구' 하는데 제가 산 거랑은 조금 다른 물건인 듯.

오뚜기 딸기잼 같은 것, 보통 딸기 함량 50~60%.
복음자리 경우 60~70% 수준. 그런데 둘 다 별로....입니다.

젤라틴 같은, 왜 그 젤리같은 것 있자나요, 오뚜기 잼에 듬~~~뿍 들어있는.
아마도 그런게 잔뜩 들어있는 것 같아요. 지우개 먹는 듯한 느낌...

그리고 오뚜기 잼(진정한 딸기의 적!)은 색깔도 빨갛다 못해 분홍색에 가깝지요.
거의 색소 덩어리인 것 같아요.

반면에 땅사랑 딸기잼은 황설탕 30%, 딸기 70%. 암튼 설탕 빼곤 다 딸기래요.
공식적으로 (사실 이게 당연한 건데... -_-a)
뚜껑 열어보면, 착색제 같은 것 안 넣었는지 색깔이 시커멓습니다.

어디서 살 수 있느냐.

저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샀습니다.
(울집이 성동구인데 그거 사러 매번 양재동까지 갈 수도 없고, 참...)

이너넷에서 검색해보니깐 제가 산 거랑 포장은 다른데;; 아마 포장이 바뀌었나봐요.
주인아저씨?? 핸펀 번호 011 - 818 - 3629

이너넷 여기저기서 팔고 있군요.

http://www.invil.com/servlet/common/InvilServlet?module=productdetail&action=view&productCode=8801234135856&townCode=54GR1005

여기가 제일 싸네요.

삽다리쨈은 딸기 65%, 설탕 35%.

주로 3개 세트로 파는데, 제가 먹어본 바로는 딸기잼이 젤 나았어요.
낱개로 사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요.

http://www.vegn.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23000000023&search=&sort=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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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11-12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먹던 게 언제적인가 싶네요...

mannerist 2006-11-1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딸기님의 딸기쨈 추천이니 어련하겠어요. ㅋㅋㅋ
홍차에 설탕대신 딸기쨈 넣어 먹는게 대낄인데... 흐흐. 나중에 꼼양한테 딸기잼으로 마무리를 한 밀크티를 대접하겠슴다. =)

서연사랑 2006-11-12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삽다리쨈은 우리 동네 빵집에서 사 먹어봤어요 ㅎㅎ
저거에다 플레인요구르트 섞어먹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인데(딸기가 막 덩어리째....)
그나저나 이사 가셨나봐요? 성동구로?

미설 2006-11-13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다리 잼과 땅사랑 잼, 기억하겠습니다.^^

딸기 2006-11-13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저는 요즘도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먹어요.
마가린 발라 프라이팬에 식빵 구워서... ㅎㅎ
매너, 홍차에 딸기잼 넣어먹어도 되는구나! 함 해봐야겠당
서연사랑, 지난 5월에 이사갔어. 이젠 숨 좀 돌린거야?
미설님, 제 느낌으로는, 둘 중에 굳이 고르라면 땅사랑 잼이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

수퍼겜보이 2006-11-13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색소 잼은 정말 먹을 수가 없어요. ㅠ.ㅜ

딸기 2006-11-13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저는 어릴적 딸기잼 먹은 이래 잊고 있다가...
몇해전 후배가 집에서 만든 딸기잼 갖다줘서 먹었는데요,
맛있어서 빵 많이 먹어야지 하고 오뚜기 잼 하나 샀는데
못 먹겠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버렸어요. 색소에, 젤리 덩어리...
땅사랑 잼은 칙칙허니 자연스럽고 ^^ 좋아요
 

바람구두를 따라서...

Tuesday, November 11, 2064

난 이날 죽는다고 한다.

우와 난 아직도 살 날이 많이 남았구낭.

근데 담배 피우다가 며칠전에 끊었는데

스모커로 넣었을 때에는 저때 가서 죽고,

논스모커로 넣으니깐 2073년 10월로 나온다. 9년 더 사는구나.

http://www.deathc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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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6-10-3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에 끊은 거라 아직 못 믿겠습니다.^---^

가을산 2006-10-31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보다도 20년이나 더 사시다니!

sweetrain 2006-10-3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ednesday, August 23, 2079... 저 진짜 오래 살아요. ㅋㅋㅋ

마늘빵 2006-10-3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저 BMI 는 머에요

sweetrain 2006-10-3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질량지수일 걸요.;;;;

딸기 2006-10-31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수로는, 그러니까 낙관적이냐 비관적이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로군요. ^^

비로그인 2006-11-02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흡연이지만 비관적인 사고에.. 몸무게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적게 나가는 저는 2017년 4월에 죽는다고 나오더군요;; 약 10년 후에 죽는다... 흠... 마흔도 못 살고 죽는다...;;;;
 

나는 가오리를 좋아한다.

가오리라고 다 똑같은 홍어스러운 가오리가 아니다. 먹을 거라고만 생각지 말라.

만타레이나 별점가오리(내가 멋대로 직역한 이름)같은 용스러운 가오리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류;;로만 따져도 가오리는 상어급이다.

그리고 가오리는 진짜 멋지단 말이다.

의심스러우면 내가 지난번에 올려놓은 포스팅을 보시길.

오늘은, 점박이 가오리.

옛날글- 환상의 물귀신

나만의 드래건-- 만타 레이.

 

얼마전에 호주의 어윈인가 하는 작자(고인에겐 미안한 얘기지만)가 가오리한테 찔려 죽었다고

외신들은 아주 난리다.

그런데, 자연다큐 찍는다면서, 저 어윈이라는 사람은 악어랑 씨름하고 좀 장난질을 쳤던 사람이다

악어 옆에서 애기랑 폼잡다가 욕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가오리가 찔렀겠는가?

 

지구상 많은 사람들이(나는 아니지만) 스쿠버다이빙하면서 가오리 구경하는 걸 즐긴다.

특히 만타레이님 같은 가오리를 만나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가오리는 이번 사건에서 사실 아무 죄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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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7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죄는 인간이 더 많죠.

mannerist 2006-09-0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가오리~

mannerist 2006-09-0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드 홍어회, 삼탁, 홍어찜 만쉐이~

근데 주말에 '정원'아니 가세요? ㅎㅎㅎ

2006-09-07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6-09-07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감입니다.
저사람 '자연 보호에 앞장섰다'고 소개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반딧불,, 2006-09-0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합니다. 그 사람 다큐 가끔 쫌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아이들은 좋아했지만.

paviana 2006-09-0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오리 좋아하는데, 가오리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딸기 2006-09-0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니, 바로 그거예요! 인간들이 그렇게 잘못 많이 해놓고...
매너, 나는 실은 며칠 전에 정원 다녀왔당께롱.
**님, 저는 당근 님을 알고 있고 님의 서재에도 들락거려보았는걸요 ^^
우리 같이 가오리팬클럽 만들까요 히히
가을산님 반딧불님, 저는 그 사람 다큐 잘 기억 안 나는데 제 주변의 동물애호가님 말씀이, 별로 좋은 느낌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번 사건 있고나서 자료 화면과 사진으로 좀 보았는데, 동물에 관심을 갖게끔 한다는 점에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됐는지 모르지만 접근 방식이 좀...
파비아나님, 제 말이 그 말이라니깐요.

Mephistopheles 2006-09-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딸기님.
신문에 보니까 가슴에 정통으로 쏘이고 거의 즉사 했다고 하더군요...
가오리는 죄가 없겠죠..단지 본능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딸기 2006-09-07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좀 친가오리적이어서요. ^^
고인에겐 참 미안한 이야기들입니다만...

2006-09-08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개념>이란 단어를 보고 불현듯 이게 생각이 났다.(;;)





    

      

개념 500을 아시는가?

개념 500 한 병만 마시면, 행방불명된 개념이 돌아오고, 애초부터 없었던 개념이 생기고,  방황하는 개념이 자리를 잡는다는 전설의 개념 500.

 

개념 500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올해 초에 연수원에서 교육받으면서, 각 팀마다 신입사원의 패기에 관한 영상물을 제작하는 게 있었는데, 우리 팀에서 나왔던 괴작 중 일부가 바로 개념 500이다. (;;)

평소에 목표도 자신감도 능력도 없이 하루하루를 허비하며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개념 500을 마신 후, 힘을 얻어 나태와 싸워 이겨 취업에 성공했다는 ....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개념 500, 이거야말로 블루오션 아닌가.-_-  대박 예감. -_-V

 

----

누구누구의 블로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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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6-08-26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실은 안그래도 올리브님 블로그에서 저 홈페이지 보고 열씨미 혼자 글자 만들고 놀았답니다 ^^
(근데 저는 ttalgi예요 ㅋㅋ)

페일레스 2006-08-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딸기님 제가 ttalgi21.com의 디자인을 무단도용한 게 맘에 걸려서 리뉴얼한 거 말씀도 안 드렸는데... 가입을 해주시다니 흑흑 ㅠ_ㅠ
리뉴얼하고 360명의 회원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다음날 359명이 되더라는... -_-;;
아무튼 딸기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께요 ㅠ_ㅠ

딸기 2006-08-2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게 무단도용한 거였군요. 저도 늘 무단도용하지요 ^^

딸기 2006-08-2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올리브님, 이쁜 이름 감사합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19문 19답

1. 아이디와 아이디의 의미는?
▷ 딸기. 아무 의미 없다. 걍 생각나는대로 붙인 거다.

2. 자신에 대한 20자평.
▷ 착하고 이쁘고 똑똑하고 귀엽고 정의롭고 용감하고... 20자로 모자람

3. 나이와 하는 일?
▷ 나이는 해마다 바뀜. 하는 일은 **질 ('서재질' 아녀요~)

4. "내 서재의 책"(다섯 권 이내)
▷ 나무 위의 딸기
▷ 악마의 딸기
▷ 엘러건트 스트로베리
▷ 내 이름은 딸기 1, 2
▷ 딸기연대기 1~5

5. 좋아하는 작가와 그 이유(다섯 명 이내)
▷ 이탈로 칼비노: '나무 위의 딸기', '보이지 않는 딸기'를 통해 스트로베릭 리얼리즘의 진수를 선보였다.
▷ 오르한 파묵: '내이름은 딸기'는 정말 씨가 꽉 찬 소설이었다. 이 작가의 '이스탄불'이라는 책을 읽고싶다.
▷ 브라이언 그린: 11차원 초끈이론에 익살과 재치를 섞어 엘러건트한 딸기의 세계를 묘사. 
▷ 리처드 도킨스: 악마적 감수성으로 딸기에 대한 신화를 박살낸 작가. '딸기적 유전자'는 압권이었다.
▷ 로저 젤라즈니: 딸기연대기는 내게 충격과 감동과 고통을 안겨줌. 생각같아선 다 외우고 싶지만...

6. 즐겨 읽는 장르나 분야는?
▷ 국제문제, 교양과학서적

7. 무인도나 교도소에 가게 된다면 꼭 가져가고 싶은 책 세 권
▷ 안 감.

8. 요즘 관심을 가지고 읽고 있는 분야는?
▷ 중구난방임

9. 기억 나는, 제일 처음 감동 받은 책은?
▷ 쿼바디스

10.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데, 동시에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다.

11. 책을 선택하게 되는 계기는?
▷ 책 한권 읽고 그 책에 나온 참고서적 읽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알라딘 서핑.
     (그 덕에 지름질이 늘었다;;)

12. 책을 주로 어떻게 읽으시나요? (시간, 장소 등)
▷ 책상 앞에 앉아서 막돼먹은 자세로.

13. 원하는 책을 구하는 루트는? (빌린다, 산다, 훔친다...)
▷ 산다. 줍는다.

14. 현재 가지고 있는 책의 양과 주종을 이루는 분야는?
▷ 잘 모르겠지만... 책꽂이 칸별로 분류해놓은 것을 보면--
     유럽만화/소설/여행관련 책들/인물/국제문제/중동-아프리카/미분류 사회과학/경제/역사일반/
     중국/일본/물리학/생물학/미술 이렇게 돼있다.  
    (음... 이렇게 써놓으니 너무 과대포장되는 느낌이네...)

15. '개인서고 소장사'가 있으면 간단하게 얘기해주세요.
▷ 개인서고 없음. 소장사는 무슨, 쥐장사도 안됨. ㅋㅋ

16. 주변에서 책을 읽고 토론할만한 사람이 있나요?
▷ 책 읽고 토론을 강제로 시키는 사람이 회사 옆자리에 앉아 있음. 

17. 책을 읽는 이유는?
▷ 재밌으니깐. 이것은 항상 고민스런 질문이었다. 어째서 책을 읽는가. 
     지식을 쌓기 위해, 업무에 필요해서, 취미 삼아...
     결국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한 것인데, 그렇다면 읽고나서 내팽개쳐지는, 잊혀지는 99%의 책들은?
     머리 속에, 마음 속에 단 1%만 남아도 잘 남는 것인데 이렇게 효율 떨어지고 시간 들고
     돈 까지 들어가는 '독서'라는 일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재미있기 때문'이 정답인 것 같다.

18. 책 이외에 다른 문화생활(영화, 음악, 기타 등등)은 어떤 것을 즐기시나요?
▷ 없음.

19. 책의 미래에 대한 의견은?
▷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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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는일이 혹 바느질=3=3=3

이네파벨 2006-08-17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뚱맞은 이야기지만...

오늘...

"딸기가 좋아"라는 곳에 갔었답니다. 아시겠져? 헤이리에 있는...^^

반딧불,, 2006-08-17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딸기" 에서 꽈다당.

페일레스 2006-08-1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이 장난 아닌데요? 역시 딸기님의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 -_-)b

urblue 2006-08-1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딸기님, 왜 이리 귀여우십니까~

하루(春) 2006-08-17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딸기 이미지 데려오시는 거 보면 진짜 탐나게 예뻐요.

딸기 2006-08-1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니... ㅋㅋㅋ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이네파벨님, 그런 곳 몰라요. 헤이리에 있다고요? 까페인가요? 딸기 가게인가여?
반딧불님 멀 그런걸 가지고 넘어지시고 그래용
페일레스님 히히 제가 원래 좀 남의 눈치를 안/못 봐요
블루님, 하루님 그래서 제가 2번에 써놨자나요 호호호
새벽별님 실은 제가 마술적 사실주의를 무쟈게 좋아한답니다. 국적불문 작가 불문, '마술적 사실주의' 냄새 나면 다 킁킁거리며 맡고 다녀요. 예를 들면 가르시아 마르께스라든가, 폴 오스터라든가, 얼마전 읽은 이집트 작가 나깁 마흐푸즈, '달콤쌉싸름한 초컬릿'의 에스끼벨 같은 작가들 책이요. :)

딸기 2006-08-18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덥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