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로즈마리 2006-01-06  

책 잘 받았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부지런한 딸기님 덕분인가? ^^ 과학에 눈 뜨게 해 준 딸기님, 고맙습니다. ^^ 독일에서 계속 염장지르시겠다구요. 소식 듣는 것만으로도 좋으니, 계속 염장질해주세요.. 부럽부럽... 언젠가 꼭 가서 눌러앉고 싶은 나라예요, 저한텐...^^
 
 
딸기 2006-01-06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로즈마리님 철학과 관련된 분이시죠? 그래서 독일;;이런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주나무 2006-01-04  

'통섭' 리뷰 보고 무작정 여쭤봅니다.
저는 순전히 인문 쪽에 심취했던 사람인데요. '이기적 유전자'와 '인간등정의 발자취' 같은 책들을 보고, 그때부터 생물학 교양 서적에 빠졌습니다. 거기서 더 읽은 책 해봐야 '종의 기원'과 최근에는 '대담' 정도인데, 윌슨이라는 사람을 안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윌슨의 책을 읽는 순서를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하는 겁니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는 질러 두었고요, '사회생물학'과 '통섭'이 또 있겠는데, 또 다른 볼 만한 책은 무엇인지요. 그리고 아시는 선에서 그 순서를 좀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초면에 이렇게 부탁해서 죄송합니다^^
 
 
딸기 2006-01-04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종의기원도 안 읽었고 대담도 안 읽었습니다. 윌슨의책도 통섭이랑 인간본성에대하여 밖에 못 봤어요. 사회생물학, 보려다보려다 못 봤습니다...라고 하면 너무 무책임하게 들리겠지요? ^^;;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윌슨이 책을 쓴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회생물학, 인간본성에대하여, 통섭 순서로요.
보시고 리뷰 올려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
 


chika 2006-01-03  

^^
딸기님, 오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로울 것 같아서 기쁨이 두 배 이상으로 커졌네요. 고마워요~ ^^ 아, 그런데 마냐님과 잘 아시는 분이셨던가요? 봉투보고 놀랬어요. ^^
 
 
딸기 2006-01-04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 모르고 계셨군요. ^^

chika 2006-01-04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전혀 몰랐어요. (제가 넘 무심한...건 아니겠죠? ㅠ.ㅠ)
그냥 막연히 '기자'라는 생각만 했었어요. ^^

딸기 2006-01-0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심하다니요, 저는 치카님의 이름과 영세명과 주소 밖에 모르는데요 뭐. ^^
 


물만두 2005-12-31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근하신년 ^^ /\ ^^ /\/♣♧\/\♣ ♡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딸기 2006-01-02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만두언니도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paviana 2005-12-24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 근무시군요.저도 삼실이랍니다.ㅠㅠ 1시까지지만요..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이브 밤이 하일라이트 아닙니까 ? ㅎㅎ 우리 밤을 불살라보자구요.ㅎㅎ 올 한해동안 좋은 글,기사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딸기 2005-12-2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클스마스 이브에 근무하시는 분이 또 계시는군요 ^^
파비아나님,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