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6-02-27
딸기님, 책 버릴려면 저한테 버리세요^^ 하하,,저는, 어쩔 때 책 버리고 싶냐면요. 비싼 우송비 들여 책 샀는데, 재미없다 못해, 유치찬란에다, 글도 지지리 못쓰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다..누가 볼까? 챙피할때..이럴때 하얀 쓰레기 봉지에 확 넣어 버리구요,
또 넘넘 무서운 얘기라, 책 표지도 두번 다시 보기 싫을 때랑요,
또 책은 10000원인데 다 본 책이라지만, 그래도 새책인데, 어떤 사람이 2000원에 줘,,,이럴때 요..
하하,,딸기님, 그저 인사 하러 놀러 왔어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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