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나무집 2006-07-09  

고맙습니다
여행을 다녀왔더니 이렇게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딸기 2006-07-0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다녀오셨군요. 어디에 다녀오셨나요. :)
 


바람구두 2006-05-19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음.... 맨입으로는 축하하기 곤란하겠지. 뭐 괜찮은(나의 비굴할 정도로 얄팍한 수입에도 불구하고) 선물 받고 싶은 거 있음 말해라. 친구 사이에 그 정도는 해줘야지. 흐흐...
 
 
딸기 2006-05-1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이렇게 기쁠데가...
히히 그럼 curious 시리즈, 쿠바 편이나 그리스 편 중에서 한 권을 선물해줘.
그 시리즈를 함 모아볼까, 하고 있거든. ^^

바람구두 2006-05-1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쿠바로 하지...

딸기 2006-05-2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큐~~
 


mannerist 2006-04-30  

정원 잘 거닐다 왔슴다. 꾸벅 -_- _ _ -_-
일요일 늦은 아침, 퍼질러 잘만큼 잤는데도 머릿 속 순두부가 뎅뎅 울립니다. 그러니 얼마전 '정원'에서 마신 카모마일 허브티가 생각나더군요. 지난 수요일, 잘 놀다 왔습니다. 종로 갈 때마다, 친구년놈들이 됐건 애인이 됐건, 같이 갈 즐거운 카페가 하나 더 생겨서 좋아요. 커피 안 마시는 친구들이 있어 더더욱. 그럼 아무 약속도 없이 마주할 날을 기다리며. 꾸벅 -_- _ _ -_-
 
 
딸기 2006-05-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매너님 벌써 다녀가셨군요 ^^
 


merryticket 2006-02-27  

딸기님, 책 버릴려면 저한테 버리세요^^
하하,,저는, 어쩔 때 책 버리고 싶냐면요. 비싼 우송비 들여 책 샀는데, 재미없다 못해, 유치찬란에다, 글도 지지리 못쓰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다..누가 볼까? 챙피할때..이럴때 하얀 쓰레기 봉지에 확 넣어 버리구요, 또 넘넘 무서운 얘기라, 책 표지도 두번 다시 보기 싫을 때랑요, 또 책은 10000원인데 다 본 책이라지만, 그래도 새책인데, 어떤 사람이 2000원에 줘,,,이럴때 요.. 하하,,딸기님, 그저 인사 하러 놀러 왔어요. 잘 지내시죠?
 
 
딸기 2006-02-2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서울에는 언제 한번 안 오시나요?
생각같아서는 제가 올리브님 계신 곳으로 놀러가고 싶지만...
실은 친구가 그 곳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어쩌면 여름에
놀러갈지도 몰라요. ^^

merryticket 2006-02-2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 말 요??? 그거 반가운 소식이네요..언제 오실지, 결정되면 알려 주세요^^
그런데 그친구분은 홍콩 어드메에 사신대요?

딸기 2006-03-02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만 생기면;; 언제라도 가고 싶어요 히히
친구는 어디 사는지 모르겠어요. ^^;;
 


승주나무 2006-01-28  

새해에도 족적을 넓히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알라딘에서 여러 모로 딸기 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님에게 인사를 올리기 전에 글을 잠깐 보았는데, 직업이 궁금해지는군요. 기자님이신가요? 아니면 저술가.. 무엇일까요. 저도 통섭의 리뷰를 보고, 얼른 서점으로 달려가 '머리말'을 보았던 기억이 재미있게 떠오릅니다. 그 글을 읽을 때가 '대담'을 읽을 때와 시점이 맞아서 '윌슨'을 알게 되었고, 그의 책을 몇 권 구입하게 되었죠. '즐찾 이웃'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는데, 벌써 열두 번째입니다. 새해에도 즐겁고 재미나고 머리에 쏙쏙 떠오르는 이야기들로 우리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딸기 2006-01-30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찾아와서 인사남겨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