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브리즈 2005-01-07  

안부 인사
2005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죠? ^^.. 늦은 새해 인사를 하러 들렀습니다. 뒤늦었지만, 건네주신 새해 인사 감사하구요, 딸기 님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가족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s. 세계문학 중에서 고른 마이리스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은 책들도 몇 권 있구요. 올 한 해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갖기로 하셨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요.
 
 
딸기 2005-01-07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즈님, 오.랜.만.입니다. 그쵸?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신지. :)
 


물만두 2005-01-07  

제가 방명록을 안썼던가요?
기억력이 2초로 줄어드는 바람에... 살며시 적으며 앞으로는 댓글도 달것을 맹세합니다. 소인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행복하세요^^
 
 
딸기 2005-01-07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한분 걸려드셨군요! 대인배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물만두님, 반갑습니다. 한해 동안 더더욱 맛있어지시길...
 


balmas 2005-01-07  

안 소인배 다녀갑니다.^^
저는 소인배 아녀요. ㅋ
 
 
딸기 2005-01-07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발마스님 오늘 너무 재밌으시군요 ^^
 


mannerist 2005-01-03  

-_- _ _ -_-
꾸벅. 허리 굽혀 절 한번 올리고...

한달에 천원짜리 mannerist의 독립 홈피가 유지되던 시절, 알라딘 서재폐인들 중 유일하게 매너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신 분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가슴에 모시고 살다가 이제야 방명록에 발자욱 남깁니다. 현해탄 건너, 살인적인 물가에 괴로우시겠지만, 좌우간 잘 이겨내시고 재미난 2005년을 맞으시길 빕니다. 꾸벅. 그리고 '책 쌓으면 뭐하냐. 다 버리자' 매너의 가슴을 치는군요. 심각히 고려해보고 있답니다. =)

 
 
딸기 2005-01-03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앗 그런거였군요! 이제야 기억이 났어요!
 


마냐 2004-12-29  

올 한해...
원없이 잘 노셨슴까!!(부러움과 동시에, 흐흐 그댄 거의 끝났고, 내겐 아직 희망이...따위의 생각이 드는군. 휴가 먼저 다녀온 사람을 바라보는 기분이랄까..) 암튼, 어디서 신나게 겨울여행을 즐기고 계시는감. 빼미언니네가 내년 9월 일본으로 간다는 소식은 들었는지. 암튼, 나두 빨랑 떠서, 열씨미 일할 딸기에게 염장을 질러야 하는데 말야. 2004 마무리 잘 하시게나. 덕담 하러 들어왔다가, 뭔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는지. 비록 꿀맛같은 안식년이 끝나가지만, 새해엔 서선배나 꼼꼼이, 딸기네 모든 가족들에게 신나는 일만 줄줄이 생기길 바람.
 
 
딸기 2004-12-2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덕담이 아닌걸. ^^
마냐님 한해 고생 많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만 생기길!
(이런게 덕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