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5-01-13  

뱀딸기님.
님이 닉네임을 고치신 이후로, 즐겨찾기 브리핑에서 님의 이름을 발견할 때마다...;; 빨간 치마에 풀어헤친 저고리를 걸친 여인네와 변강쇠 비스무리한 상기된 얼굴의 남정네가 머리 속에 떠오르니 이걸 어찌하면 좋습니까..ㅜ_ㅜ 혹자는 이런 현상을 일컬어 욕구불만이라 하더이다;;;;;;; 님의 닉네임을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 방명록을 씁니다. 방명록 관련 무서운 글도 보았고..:)
 
 
딸기 2005-01-13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그러실 줄 알고...
뭔가를 준비해놓았습니다.
지금 사과님 댁으로 갖고 가지요. (택배 써비스)
 


물만두 2005-01-13  

안녕하세요^^
뱀딸기는 산딸기중에서 먹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닉네임이 특이하시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설이 안지났으니 인사해도 될 듯 싶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물만두 2005-01-1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방문을 했었군요. 이런... 기억력 2초를 자랑하는군요. ㅠ.ㅠ 즐찾하려 보니 이미 했더라구요^^

딸기 2005-01-1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인사 하셨었자나요 ^^
그래도 인사는 많이 할수록 좋은 거죠.
 


비로그인 2005-01-12  

딸기님 방문 글
정말 소중하고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필설로 못할 고마움입니다.
 
 
딸기 2005-01-1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과끝님, 방금전에도 딸내미에게 있는대로 없는대로 화풀이를 하고 만 어리석은 엄마는, 지금 이러고 이너넷에서 놀고 있답니다. ^^

비로그인 2005-01-13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근데... 뱀딸기가 뭐남유, 뱀딸기가.

딸기 2005-01-13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삼딸기로 바꿀까봐요.
 


하이드 2005-01-10  

서재에서 떠날 수가 없어요. -_-;;
딸기님의 ' 서재질 할 시간에 책을 읽어라!' 가 문득 떠올라 들러봅니다. 아, 이제 정말 책 읽으러 가야 겠어요. 아님, 책정리라도... 아, 마이리스트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는 딸기님 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 싶어요. 꽤 많이들 읽고 있는 '총균쇠' 는 딸기님의 리뷰 덕인가봐요.
 
 
딸기 2005-01-11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저야말로... 지난주 열심히 서재질하느라 바빠서 책을 못 읽었지 뭡니까.
지금은 좀 두꺼운 책을 펼쳐놓고 있는데, 언제나 다 읽게 될지... 책읽는 동안 즐거움을 얻으면 그 뿐인 것을, 꼭 '다 읽었다' 도장을 찍어야만 기분이 나니 말이죠.
 


미설 2005-01-10  

안녕하세요..
새벽별님 서재에서 님 페이퍼 퍼간거 들통나서 인사드리러 온 건 아니구요^^;; 와보니 마이리스트로 선정되신 경사까지 겹치셨네요.. 축하 마니마니 드리고요.. 또 뵙지요.
 
 
딸기 2005-01-10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한테 그런 기쁜 일이 있었나요?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벽별님 서재에선 미처 인사를 못 드렸어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