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님,
전에 한번 택배가 되돌아 온 적이 있어 메모를 미리 남깁니다. 알라딘의 계정이 제 이름이 아니라 그이 이름으로 되어, 만약에 남자이름으로 6월 28일 (알라딘 배송일이 맞나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배송이 되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꼬옥 받으셔요.
연하장에 써주신 댁 주소로 보냈어요.
그럼 이만..(푸훕, 편지를 쓴다놓고서 대신 형식만 가져다 놨네요)
나비님~♡ 무스탕이에요 ^^*
낮에 문자 드렸는데 못보셨나봐요. 오늘 5월 1일에 드디어!! 책이 도착했습니다 :D
제 서재에 구구절절 ㅠ.ㅠ 사연을 남겼어요. 정말 우리 맘고생 많이했지요? 특히나 제가 고집세워서 나비님까지 신경쓰이게 했어요 ^^;
정말 잘 읽을거에요. 아마 두고두고 이 책을 갖게된 사연을 이야기하게 될것 같아요.
나비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봄 날 지내세요~☆
나비님의 따뜻한 정이 실린 책들, 오늘에서야 받았군요. 경비실에서 깜빡했던가봐요. 내일 진석이가 와서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나비님께 우선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 진석이와 함께 읽겠습니다.고맙습니다.
나비니임~~~~~ 잘 지내죠?
5월 광주이벤트 문자로 알려드릴테니 걱정 마시고, 가끔씩 000 인테넷으로 만나요. 우리~~~^^
희망이도 무럭무럭, 창의력이 뛰어나 N군도, 12일 콩쿨있다는 따님도 모두 모두 행복하기 바래요.
앗~ 나비님과 남의 편이신 부군께는 두배, 세배......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잘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