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꿈꾸는섬 2009-03-18  

모두들 웃거나 울며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 

해든이도 머리자르는 것 싫어하나봐요. 우리 현준이가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4살이 되면서부터 멋을 내기 시작하면서 머리 자르는 것도 잘하고 심지어 퍼머도 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해든이 뒷머리 묶어주면 정말 여자인줄 알 것 같아요.ㅎㅎ 

나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로 2009-03-2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그래도 우는것보다는 웃는적이 더 많아요~.^^

해든이가 머릴 잘 잘랐었거든요~. 그런데 고집이 생겨서 그런가
완전 버둥이에요~.ㅠㅠ
4살부터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네요~.ㅎㅎㅎ
뒷머리 묶어주자고 했더니 남편이 결사반대해서 어렵더라도 매번 머리카락을 잘라줘야하나봐요~.ㅠ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 섬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리 꿈도 꾸면서 살자구요~.ㅎㅎ

꿈꾸는섬 2009-03-20 22:07   좋아요 0 | URL
전 요새 악몽을 꾸어서...꿈꾸는게 겁나네요...

라로 2009-03-24 22:48   좋아요 0 | URL
악몽을 꾸시는구나~. 스트레스가 정말 많으신가봐요~.ㅠㅠ
 


프레이야 2009-03-01  

나비님 3월의 첫날이에요. ^^ 

해든이쇼를 이제야 봤네요. 나비님 깔깔 넘어가는 웃음소리 들으니까 넘 좋아요. 

해든이 얼굴에 나비님 얼굴, 눈웃음, 웃음소리 다 담겨있네요. 

아동학대는 아니고 아동고문 ㅋㅋ (근데 해든이 웃는 얼굴 보니까 그걸 즐기는 듯^^)

 
 
라로 2009-03-1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3월도 중반에 이르렀네요~.ㅎㅎㅎ
해든이쇼를 그렇게 늦게 보시다니 저에게 관심이 없는게 분명하신게얍!!!ㅎㅎㅎ
해든이가 절 많이 닮았다는 말을 요즘 더 자주 들어요~.헤헤헤헤

플룻은 시작하셨나요????ㅎㅎㅎ

프레이야 2009-03-16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저도 요새 의욕상실이야요. 우리 서로 구해줘요...
플풋은 아직 시작 못하고 코만 보고 있어요. 의욕상실이라니까요.ㅎㅎ

라로 2009-03-18 17:59   좋아요 0 | URL
그래요~. 우리 서로 구해줍시다. 4월이 되기전에 시간이 되시나요?????ㅎㅎㅎ
아니다 제가 3월 30일부터 바쁘니까 그전에 만나야해요!!!!
언제 시간되심 연락주삼~.^^

프레이야 2009-03-18 19:46   좋아요 0 | URL
크악~ 작년 3월26일이 생각나요. 감동과 설렘의 시간이었다우.
30일 전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아무튼 코를 보자구요^^

라로 2009-03-24 22:49   좋아요 0 | URL
작년 26일이었구나~.ㅎㅎㅎ
올해는 26일이 어렵겠어요~.^^;;;
27일은 어떠세요????ㅎㅎ
 


bookJourney 2009-03-01  

나비님, 해든이쇼 보고는 "꺄아악, 해든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가들한테는 보통 귀엽다는 말만 하는데, 해든이는 정말 잘 생겼네요."라고 댓글을 달고 있는데, 댓글 비허용이라고 오류가 나네요. 그래서, 여기에 글 올려요. 해든이, 정말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마구마구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   

<<I Love You Through and Through>>에 대한 님의 리뷰도 잘 봤어요. 너무 멋진 리뷰라서 추천 꾹~~ 누르고, 여기에 글 남깁니다. 멋진 리뷰를 쓰시는 것도, 영문을 그렇게 잘 쓰시는 것도 너무 부러워요~.

 
 
라로 2009-03-1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ㅎㅎㅎ
제가 댓글을 비허용으로 돌리고 있던 그 순간 글을 달고 계셨다니!!!!
정말 인터넷은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나 혼자 잇는 것 같은데 나와 동시에 다른 누군가 함께 할 수 있다니,,,ㅎㅎㅎ
암튼 책세상님의 글이 제 기분을 마구마구 좋아지게 하는데요!!!ㅎㅎㅎ
친절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소나무집 2009-02-27  

제 서재에 남긴 댓글 보고 들어왔다가 님 서재에서 한 시간 넘게 놀았어요. 미국에서 오래 사셨나 봐요. 음악, 영화,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까지 정말 재미있었어요. 

님 말씀대로 남편이 일 끝날 무렵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이에요. 남편 나가기 전에는 돈 많이 들어간다고 말도 못 꺼내게 했는데 막상 미국에 있는 남편이 이런 기회가 또 오겠냐며 계속 저를 설득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비행기표 끊는 거랑 뭐랑 알아보고 있답니다. 항상 큰일은 남편이 다 알아서 한지라 오랜만에 중요한(?) 일 좀 하려니 쉽지 않네요. 신혼여행 빼고는 해외 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지라... 제 여권도 말소되어서 다시 만들어야 하고요.

 

 
 
라로 2009-02-28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각하셨어요~.^^
자이언도 가보시고 브라이스캐년도 꼭 가보세요~.^^
저 개인적으로 자이언보다 브라이스를 더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있으시면 와이오밍주를 꼭 가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특별히 옐로스톤,,,,와 벌써부터 부러워요`.^^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여행이라 더 특별한 느낌을 갖게 되실거에요~.ㅎㅎ
전 비행기 타는걸 너무 좋아라하는데 요즘 환율이 넘 지나쳐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ㅠㅠ
사진도 많이 찍어 오시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009-02-28 1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8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초롬너구리 2009-02-23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댓글을 달 수가 없어요.  

진저를 키워주신 어머님 이야기 더 듣고싶어요. 참, 언제 통화하실때 "너구리란 애가 있는데, 그 애가 참 존경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해주셔요 ^^ 저에게도 강아지가 하나 있는데 (일전에 보여드린..), 저에겐 참으로 소중한 아이예요. 그 만큼의 다이어몬드와 금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고, 내 시간을 줘서라도 꼭 같이 오래하고픈 아인데, 어머님은 어떻게 셋이나 가는 길을 지켜봐 주셨는지..전 지금이라도 넘 애틋하고 그러거든요. 이별이란거 잘 못하는데.. 인연을 참으로 슬기롭게 지켜가신 어머님 참 존경해요.

 
 
라로 2009-02-23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댓글을 비허용으로 전환했어요~.^^;;;
제 시어머니에 대한 얘긴 정말 할게 많아요~.ㅎㅎ
하나씩 천천히 올려드릴께요~.^^
새초롬님도 개를 참 좋아하시죠!!!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단 다 믿음직스러워요~, 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