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시장미 2009-03-26  

나비님 ^^ 

댓글을 남길 수가 없게 되어있네요. 

현호 태명이 희망이여서 나비님 아기가 생각났었드래요~ 

희망이는 잘 자라고 있죠?  

엄마가 되어보니 정말 힘든 일이 많더라구요.  

저는 외출도 못 하고 있어서 답답해 죽겠답니다 ㅋㅋ 

날이 갑자기 차가워졌는데 감기조심 하시구요. 

종종 안부 남기겠습니다. ^^ 

댓글 좀 쓰게 해주세요. 으흐  

 

참! 턴님 이벤트 당첨되신 거 축하드려요.

 
 
라로 2009-03-2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현호의 벙긋웃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요즘 많이 행복하시고, 또 많이 힘드시죠??ㅎㅎ
당분간 외출은 하지 말으셔야죠~. 적어도 백일까지는 집에 계시는게 좋은것 같아요~.(아이 셋을 낳아보니,,,ㅎㅎ)

댓글은 당분간 이해해주세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구요,,,제가 자주 못들어오니까~ㅎㅎ
제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댓글을~~.ㅎㅎ

턴님 이벤트에 왜 참여하지 않으셨어요????
가시장미님도 턴님의 사진을 무척 좋아하시는 걸로 아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덕분에 좋은책 읽고 있어요~.^^
 


마노아 2009-03-25  

나비님이 올려주신 음악을 듣고 있어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나와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건지 아일랜드 감자 껍질 파이 클럽. 헤헥... 제목이 너무 길어요.  

원서의 디자인도 꼭 같군요. 확실히 원서의 부드러운 필체가 책에 더 자연스럽게 녹아나네요. 

원서로 책 읽는 나비님 너무 멋져요.(>_<) 

아픈 건 좀 나아졌나요? 오늘은 날도 추워서 걱정이에요. 옷 따습게 입고 따듯한 음료 마시고, 무엇보다 마음은 더 따듯한 하루 보내셔요~

 
 
라로 2009-03-2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토벤 바이러스를 정말 보고 싶었는데 집에 티비가 없고, 어떻게 다운받아 보는지도 몰라서
못봤다지요,,,ㅠㅠ 사실 제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아이 생각이 나서 올렸다지요,,,^^;;;

원서의 디자인이 몇개 되나봐요,,,그중 영국판과 미국판은 디자인이 같더라구요,,,
아픈건 좀 나아졌지만 가래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ㅠㅠ
마노아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가히 살인적이라 할만해요~.
내일은 날씨가 어떨지 모르지만 따듯하고 화사한 하루가 되시길요~.
 


다락방 2009-03-25  

아 nabi님 

 건지 아일랜드 원서의 첫문장과 도시의 이름이 궁금해졌잖아욧!! 뭐라고 쓰여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ㅎㅎ

 

 
 
라로 2009-03-26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귀여운 다락방님~.^^
첫문장 : Susan Scott is a wonder.
도시 애덤스 : Dawsey Adams
 


비로그인 2009-03-20  

건지 아일랜드~는 다 읽으셨어요? 그책은 사실 제가 사드리고 싶었는데..  

더 레슬러는 이젠 내리기도 했지만 저는 나비님의 리뷰에만 만족할래요..  
극장에 관객이 님 혼자셨단거에요? 전 그 옛날에 씨네하우스 별관에서 하는 프랑스 영화들 보러다닐 때 세명, 일곱명까지 같이 본적은 있어도 딸랑 혼자였던 적은 없었다는..
가슴 저린 영화 자체를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용감하다는 증거란 생각이 들어요. 전 요즘은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지 영화도 책도 그냥 잔잔하면서도 위트와 감동이 있거나 아니면 뭔가 아름다운 것들에 관한 책들이나 그런 것만 보고싶더라구요. 

눈부신 주말을 어떻게 보낼 예정이신지요? 

 
 
라로 2009-03-2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만치님~.
눈부신 주말 자식들을 위해서 쫒아다니다가 그만 병이 났지 뭡니까!!!!ㅠㅠ
이제야 약간 기운 추스리고 리뷰쓰러왓다지요~.^^;;;
님은 주말을 어찌 보내셨어요???

건지는 다 읽고 어제 턴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영국판 건지를 만지작거리며
레오나르도를 읽었답니다.
저도 건지를 읽으면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다 갖고 게신듯~.^^;;;
말씀만이라도 넘 감사해요~.^^

극장에 저 혼자인적은 난생 처음이었는데
영화가 정말 좋아서 혼자인것에 대한 감상 할 시간은 없었어요~.
나중에 정말 분위기 죽이는 영화를 볼때 저 혼자였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용감해서 보는게 아니라 용감하고 싶어서 보는거에요~.^^;;;
그나저나 요즘 사는게 팍팍하죠~.
더구나 날씨까지...

내일은 수욜이에요~.
퀼트하러 갑니다~.ㅎㅎㅎ
님은 어찌 보내시려는지요???
 


비로그인 2009-03-20  

처음뵙네요. 관심 투척에 감사드리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ㅅㅅ
 
 
라로 2009-03-20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여러번 뵈었는데 흔적은 처음 남겼었나봐요~.ㅎㅎ
투척중에 관심 투척이 가장 맞아볼만 한것같군요~.찡긋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3-20 1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24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